34B 타입니다...
대피 공간내에 창문을 기준으로 양 옆에 파란색 곰팡이가 피었네요...
그나마 베란다에는 아직 없구요...
안그래도 제가 겨울 내내 유심히 모니터링 해 왔는데...
3월까지도 없어서 안심을 했더니...
며칠 전 곰팡이가 벚꽃보다 먼저 피었네요...ㅋ
현재 초기라 더 번지기 전에 처리는 해야 하는데...
제거 하고 곰팡이 방지 페인트 칠도 해야 하고...다 제 일이죠...
그런데 제가 시행 하기 전에 이런 경우도 하자 처리 해서 A/S 받을 수 있을지 문의 드립니다...
원래 베란다나 대피 공간 취약 부분의 벽면 페인트는 곰팡이 방지 페인트로 시공 하지 않나요..?
입주전에 어떤 분이 이런 부분은 시공사에서 시공 한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어서요...
궁금합니다...
입주 전에 루벤스톤 같은걸로 하려다가 말았는데...
지금 살짝 후회 되네요...
첫댓글 저희는 실외기실이 그렇습니다. 겨울내내 창을 열어두었는데도 창문 실리콘부분에 곰팡이가 피었네요T.T
어찌해야할까 고민만 하고 있는데 해결책 있으신 분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저희집은 실외기실에 잔뜩 곰팡이가 생겼더랬어요. As접수했더니...담당자분이 오셔서 락스를 칙칙 뿌려주셨는데, 감쪽같이 싹 사라졌습니다. 곰팡이가 살 환경을 없애는 거라고 하시더라고요.
락스 냄새가 좀 나서 그렇지 깨끗해진 벽을 보니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분무기에 락스넣어 뿌리면되나요?
@김소연이 일반 분무기는 락스로 인해서 망가질 수 있으니 버릴 분무기 혹은 전용 분무기를 이용허시면 됩니다
저도 이참에 실외기도 함 봐 바야겠네요...그리고 락스는 우리 집에도 있으니 A/S는 부르나 마나겠네요...
저희도 같은 형인데 대피실 겨울에는 벽면 일부에 살짝 살얼음이 얼어 뽁뽁이를 붙여 놓고 늘 창문을 약간 열어놓고 살고 있습니다. 그러면 뽁뽁이 위로 습기가 나타나고 그부분을 마른수건으로 닦아내고 있습니다.
헌데 입주전 루벤스톤인지를 했더니 곰팡이는 슬지 않아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