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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오늘 제주 20도, 서울 13도...
→ ‘1월의 봄’ 날씨.
기상청, 13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 뒤 평년 수준의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
2. 국민연금 고갈의 근본 원인은 낮은 연금요율?
→ OECD 회원국의 평균 요율 18.2%.
우리나라는 9%, 1998년 이후 24년간 그대로.
국책연구기관인 보건사회연구원, 70년 뒤 2년 지급분 연금 재원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연금 요율 21%까지 올려야 한다 분석.
충격 완화위해 매년 단계적 인상 제안.(매경)
3. 반려동물 사체매장은 불법
→ 반려견, 반려묘 등을 야산 등에 묻으면 현행법상 불법.
쓰레기 봉투에 담아버리거나 동물 장묘업체 등 이용 해야.
한국소비자원의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45.2%가 이런 규정 모른다고 응답.(문화)
4. 조계종, 사실상 등산 입장료인 ‘문화재 관람료’ 폐지 추진
→ 문화재보호법 개정으로 사찰 등이 문화재 관람료를 감면할 경우 일정액을 국가가 지원할 수 있는 근거 마련.
올 예산 421억 확보.
조계종, 모자라는 규모이지만 국민 불편 해소와 서비스를 위해 전면 폐지를 목표로 추진 입장.(세계)
5. 6%대 예금금리, 한달 반 만에 사라졌다
→ 하루가 멀다하게 6%, 8%, 심지어 두 자릿수 금리를 내세우며 특판 경쟁을 펼쳤던 저축은행 예금 금리 급락.
내린 예금 금리에도 저축은행들 수신 잔고는 크게 변동 없이 유지되고 있어 예금금리가 다시 오를 가능성은 적다는 게 업계 전망.(헤럴드경제)
6. 매장에 떨어진 남의 지갑 내거라고 하고 가져가면 절도죄?, 사기죄?
→ 법원 사기죄만 유죄 인정.
매장 주인이 지갑 주인이 손님 것이냐 묻자 그렇다고 대답하고 지갑 가져간 피의자에 절도가 아닌 사기죄 적용, 대법원, 벌금 50만원 확정.(아시아경제)
7. 재판 다시 받아라’... 법원 재판배당 착오로 다시 재판 받는 경우 하루 14건 꼴
→ 1, 2심 재판 중에 배당 착오 발견, 다른 재판부에 다시 재판 받는 경우 지난 3년간 1만5851건.
비용, 정신적 고통 크지만 해당 법원이나 판사의 고의를 입증하지 못하면 배상 받기 불가능.(문화)
■배당착오 3년간 1만5851건
♢1·2심에 10개월 시달렸는데...법원 실수 탓 1심부터 반복
♢재판만 총 4~5차례 치르기
♢김명수 사법부 최근 3년 동안...형사사건 착오도 2배로 늘어
8. 지난해 227조원 까먹은 ‘일론 머스크’, 한해 재산 가장 많이 손해 본 사람 ‘기네스 기록’ 불명예
→ 이전 기록 보유자 손정의(2000년, 586억 달러, 73조원) 가볍게 제쳐.(문화)
9. 중국, 한, 일만 콕 찍어 비자제한 왜?
→ 다른 나라엔 비자제한 안해.
중국내 코로나 확산에 따른 한/일의 중국인 입국제한이 다른 나라보다 수준이 높은 것도 있지만 일본은 대중국 비자제한 실행도 안했는데 비자 제한...
한/일의 ‘미국 밀착’에 불편함 표시라는 분석.(경향)
▲ 중국이 한국 국민에게 당분간 중국행 단기비자 발급을 중단한다고 밝힌 10일 오후 서울 중구 중국비자신청서비스센터가 운영을 중단한 모습이다. ⓒ뉴시스
10. 시세 18억 아파트를 12억에 거래... 혹시 불법 증여성 거래?
→ 가격 하락기임을 감안하더라도 시세보다 크게 낮은 가격 아파트 거래 늘어,
특히 공인중개사를 끼지 않고 사고파는 직거래 비율이 31.5%로 지난해 12월 23.2%보다 급증. (중앙)
▼시세의 70%에 아파트 직거래?
최근 시세보다 크게 낮은 가격의 아파트 직거래 크게 늘어.
정부, 불법 증여, 탈세 등 의심거래 기획조사
美연준 콜린스 "0.25%P 금리인상 선호…연말까지 5% 초반"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11202109919607001&ref=naver
골드만삭스 '美 12월 CPI 더 완화될 것'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0028
"테슬라, 해외 세번째 공장 인도네시아 설립 예비 계약 임박" 블룸버그 보도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1117370i
테슬라 '통큰' 베팅...美 텍사스 공장 확장에 7.7억 달러 투입
https://n.news.naver.com/article/374/0000318231
마이크로소프트 빙 + 챗GPT, 구글에 위협될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798520?rc=N&ntype=RANKING&sid=101
인텔, 2년 만에 신형 CPU…K반도체에 '단비'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11169141
美 전산 오작동 한때 항공기 운항 중단…2만편 이상 지연
https://www.yna.co.kr/view/AKR20230111160251071?input=1195m
원유·가스 이어 정유제품…美, 對러시아 추가 제재 논의 속도
https://www.yna.co.kr/view/AKR20230112003200072?input=1195m
바이든 "한화 태양광 투자는 미국경제에 대형호재"
https://www.yna.co.kr/view/AKR20230111156100009?input=1195m
중국, 한·일 국민 '中경유 비자면제' 중단…추가 보복조치
https://www.yna.co.kr/view/AKR20230111122152083?input=1195m
美日정상 '대중 반도체 수출 통제' 논의할 듯…도쿄 일렉트론 동참하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144047?rc=N&ntype=RANKING&sid=001
애플, 디스플레이 자체 생산키로 … 삼성·LG 날벼락
https://www.mk.co.kr/news/business/10603148
"일감 없어 있던 사람도 내보내"…반도체發 불황 전방위 확산
https://www.sedaily.com/NewsView/29KFMPA69A
한화솔루션, 3.2조 투자해 북미 태양광 시장 승부수
https://zdnet.co.kr/view/?no=20230111153030
카카오엔터, 1.2兆 글로벌 투자 유치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11172261
1조 원 실탄 얻는 카카오엔터, IPO 대신 우회상장 나서나
https://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44556
YTN 지분매각 절차 개시 "투명·공정하게 진행해야"
https://www.mk.co.kr/news/stock/10603086
얼라인, 우리금융에 다올인베 M&A 중단 압박
https://www.sedaily.com/NewsView/29KF6H865Z
은행권 '생체인증' 의무화… 내부통제 고삐 죈다
https://www.etnews.com/20230111000175
빈 살만의 사우디 국부펀드 카카오엔터에 1.2조원 투자
https://www.mk.co.kr/news/stock/10603308
UAE 인스파이어 그룹 사우드 발라위 회장 한국 방문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106_0002150957&cID=13001&pID=13000
대통령실에 '방산수출 컨트롤타워' 만든다
https://www.mk.co.kr/news/politics/10603100
尹 "전술핵 배치, 자체 핵개발 가능… 1000배 때리는 대량응징보복 중요"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32888#home
이재명, 오늘 신년 기자회견…'사법 리스크' 대응 등 주목
https://www.yna.co.kr/view/AKR20230111138600001?input=1195m
●●간추린 뉴스●●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 0시 기준 5만 4천여 명, 수요일 기준 11주 만에 가장 적습니다. 감염재생산지수는 12주 만에 유행 감소를 의미하는 1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10월 시작된 재유행이 감소세로 돌아섰다고 평가했습니다.
● 민주당은 이 대표가 오늘 오전 10시 30분 국회 사랑재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모두발언에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에 대한 비판적 메시지도 담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함께 당 운영 비전과 검찰 수사에 관한 입장을 전할지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 성남FC 후원금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기소한다는 방침은 세웠지만,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검찰 수사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이 대표는 정면 돌파 의지를 밝혔지만, 여당은 민주당이 방탄 정당으로 전락했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 대통령실과의 갈등 끝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한 나경원 전 의원이 당 지지층에서 1위를 기록한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이번 파장 이후에 조사한 것이고 당원 투표 100%로 대표를 뽑기 때문에 당권 경쟁 구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 핵 위협이 더 심각해지면 전술핵을 배치하거나, 자체 핵을 보유할 수 있다며 핵무장론을 언급했습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가능한 수단을 선택해야 한다며 미국의 핵 자산 운용을 한미가 공동 기획, 실행하는 걸 현실적 대응 방안으로 꼽았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설을 앞두고 홀로 대구 서문시장을 찾았습니다. 사실상 처음으로 공개적인 행보에 나선 건데요. 각종 논란에 그동안 조용한 내조를 하겠다며 몸을 낮춰왔지만, 윤대통령 국정 운영이 안정세에 접어든 올해부터 영부인으로서의 적극적 행보를 예고한 거란 해석이 나왔습니다.
● 우리 측 민간 무인기가 지난해 북한 금강산 일대를 비행하고 촬영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민간 무인기가 남북 경계를 자유롭게 비행했지만, 우리 군은 지금까지도 이 같은 사실은 전혀 몰랐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오미크론 하위변이 바이러스 감염세가 확산되면서 코로나19 최대 피해국인 미국이 코로나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추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비상사태 기간에는 백신과 치료제 등이 무료로 공급되는데, 최근 백신 회사들이 백신 가격 인상 방침을 밝히면서 미국에선 백신 가격을 둘러싼 논란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 중국이 한국과 일본인의 단기 비자 발급을 중단한 데 이어 중국을 경유하는 양국 국민의 경유 비자 면제도 중단하며 추가 보복에 나섰습니다. 중국 현지 일각에서 한국이 중국인 입국자를 차별 대우한다는 주장이 나오자 정부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 미 연방항공청의 전산 오작동으로 미국 전역의 국내선 항공기 운항이 한때 전면 중단됐고, 국제선 운항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운항 중단 사태에 대한 총체적인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지난해 11월 한국을 최우선 투자 후보지로 고려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국내에 테슬라 공장이 들어설 것이란 기대가 커졌는데요. 그러나 전기차 생산 과정에서 동남아시아의 풍부한 배터리 금속 자원을 활용하기 위해 인도네시아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미국 복권 '메가 밀리언스'의 1등 당첨금이 1조 4천억 원으로 불어났습니다. 일주일 전보다 2천억 원 가까이 늘어난 건데요. 지난 석 달 간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당첨금이 이월됐기 때문입니다. 미국 복권 역사상 1등 당첨금이 10억 달러를 넘은 것은 네 번뿐이고요. 이번 당첨금은 역대 5번째로 큰 금액이라고 합니다.
● 검찰은 쌍방울 전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쌍방울그룹 관계자 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쌍방울은 이재명 대표 주변의 여러 의혹에서 자주 등장하는 회사여서, 김 전 회장의 국내 송환 시기가 이 대표 수사의 중요한 변수가 될 거로 보입니다.
● 서울 일선 경찰서 간부가 자신이 해결한 사건 피의자 어머니에게 접근해 여러 차례 부적절한 요구를 한 것으로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심지어 이 경찰관은 자신의 행동을 문제 삼은 여성에게 돈으로 사건을 무마하려고도 시도했는데 이런 사실이 드러나 직위 해제됐습니다.
●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의 재승인 심사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는 방송통신위원회 과장급 간부가 구속됐습니다. 2020년 TV조선의 최종 평가점수가 재승인 기준을 넘기자, 이들이 심사위원에게 점수표 수정을 요구한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 증권사에서 빌려주는 돈인 신용거래융자 이자율이 금리 인상에 따라 10%대를 돌파하면서 빚을 내 투자하는 '빚투' 규모가 조금씩 줄어들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의 이자 부담이 우려되자 금감원은 대면과 비대면 계좌 이자율을 별도 공시하도록 하는 등 제도 개선에 나섰습니다.
● 경기가 안 좋으면 소비는 줄고 금융 부실은 늘죠. 카드사들도 이 때문에 한목소리로 '위기 극복'과 '내실'을 강조하는데, 이를 내세워 최근 이용 한도와 각종 혜택은 대폭 줄이고 대출 금리는 크게 올려 이에 대한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 경남 산청군의 보건의료원이 열 달째 내과 전문의를 구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연봉을 3억 6천만 원이나 제시했는데도 지원자 찾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산청의료원은 지역에서 유일하게 종합병원급 진료와 입원 치료가 가능한 곳이지만 내과 전문의가 없어서 진료의 절반을 차지하는 내과에서의 전문적인 치료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 삼성전자가 TSMC에 반도체 1위 자리를 또 내줄 것으로 보입니다. TSMC가 지난해 4분기 25조6200억원의 매출로 3분기와 비교하면 소폭 줄었지만, 1년 전과 비교하면 43% 증가하며 선전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TSMC는 4분기에도 세계 반도체 매출 1위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 정부는 설 연휴 전 물가 오름세에 제동을 걸기 위해 우선 소고기 등 10대 성수품의 공급을 평시 대비 1.5배 확대하는 한편, 유통 업체들의 할인행사와 연계해 할인 폭을 키워 물가 체감도를 낮춘다는 계획입니다. 여기에 전국 60개 전통시장에서 오는 21일까지 농축산물을 살 경우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도 병행 추진합니다.
● 국세청은 올해 연말정산에서 간소화자료 일괄제공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회사는 모레까지 연말정산 대상 근로자 명단을 홈택스에 등록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는 국세청이 연말정산 간소화자료를 회사에 직접 주는 것으로, 회사가 명단을 등록하면 근로자는 19일까지 홈택스에서 동의 버튼을 눌러야 합니다.
● '아바타: 물의 길'로 흥행몰이 중인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대표작 '타이타닉'이 개봉 25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초 재개봉합니다. 25년 전 개봉 당시 전 세계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글로벌 박스 오피스 1위에 올랐고, 다음 해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감독상 등 11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습니다.
● 오늘 온화한 날씨 속에 점차 흐려져 오후에 남해안과 제주도부터 제법 많은 비가 내리겠고, 밤에는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비가 오기 전까지 수도권은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가 이어지고, 강원 영동 지역은 건조주의보 속에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신문에 나온 이야기들●
1.
IQF ?
Individual Quick-Freezing 의 약자다.
원래는 -60℃에서 짧은 시간에
과일, 육류, 해산물, 베이커리 등의
다양한 식품군을 개별 냉각하는 기술이다.
짧은 시간에 순간 초저온 급속냉동이 되기 때문에 군집되지 않고 개별 냉각되는 것이 핵심이며, 이는 식품 고유의 특성, 신선도, 품질을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기술이다.
이번에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1위인 교촌치킨이 신선육과 함께 이런 방식의 냉동육을 같이 사용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중이다
교촌치킨은 급속냉동육과 신선육에
큰 차이가 없고, 오히려 원가는 신선육보다 IQF 제품이 더 비싸다고 주장한다.
문제는 국내에서 일반적으로 가동하는 급속냉동의 경우 온도가 -30℃~-40℃ 정도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그 이유로 원재료의 신선함은 떨어지게 된다.
교촌치킨의 경우 급속냉동육 사용 관련 내용을 홈페이지에 기재하고 있지만, 배달플랫폼에는 따로 기재하지 않고 있다.
2.
배달플랫폼에 등록된
전국 배달 음식점 업체 수는?
66여만 개다.
식약처 인증 ‘음식점 위생등급’으로
지정된 업체수는?
지난해 8월 기준 2만5979곳이다.
왜 일까?
답은 간단하다
오로지 배달만을 하는 업체의 수가 어마어마 하다는 뜻이다
즉 여러 사업자등록을 걸어두고 한집에서 조리해 배달 판매 한다는거다.
매장 내 취식할 수 있는 홀 장사 없이 배달만 전문으로 하는 가게의
가장 큰 문제는 위생상태다
윗 사진은 얼마전 인터넷에 올라온 배달전문점의 주방사진으로
위생상태가 상당히 논란이 됐었다.
이런 배달전문점을 구분하는 꿀팁이 있다면 상호명과 사업자 등록 이름이 일치하는지 확인하면 된다.
3.
전남에서 세계 최대 크기의 희귀산삼이 발견됐다.
지난해 11월6일 전남의 한 산 속에서 심마니 A씨(57)가 발견한 415g 상당의 산삼이 그것이다.
한국전통심마니협회는 이 산삼을 분석해
산삼을 캐낸지 두달만에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결과는 놀라웠다.
항암 억제능력이 뛰어난 물질 RG3 성분이 아주 높게 나왔으며 1300~1500년 전 백제와 통일신라시대에 나타난 산삼과 닮은 형태라고 한다.
협회는 이 산삼의 감정가를
총 6억8000만원으로 추정하고
세계 최대 크기의 산삼이라고 판단했다.
국내 인삼과 산삼의 미래가치를 위해
이 산삼을 매입해 종자를 확보해 보급하기로 결정했다.
4.
전국에서 인구대비 자동차가
가장 많은 도시는?
제주도다.
2022년 12월말기준 제주도내 등록 자동차는 68만9924대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현황에 따르면 제주도의 인구는(외국인 제외) 67만8159명이다.
전국 평균 인구당 보유대수는 0.496대지만 제주도의 인구당 보유대수는 1.017대다.
이유가 뭘까?
역외 기업민원 차량 때문이다.
기업민원 차량은 세제혜택 등을 목적으로 제주도에 차량을 등록, 자동차세 등을 납부하고 실제 운행은 이외 지역에서 이뤄지는 차량을 말한다.
역외 차량을 제외한 실제 도내 운행차량은 지난해말 기준 40만9590대다.
5.
‘바지 벗고 지하철 타기’ 행사가 3년 만에 영국 수도 런던에서 재개됐다
이 행사는 지난 2002년 뉴욕에서
코미디 공연 예술 그룹 ‘임프로브 에브리웨어(Improv Everywhere)’가 장난 삼아 시작했다.
이후 베를린, 리스본, 토론토 등
전 세계 60개 도시로 확산돼 국제 행사로 자리 잡았다.
‘임프로브 에브리웨어’ 웹사이트에는
“이 미션은 7명의 남자들의 작은 장난으로 시작했고 매년 전 세계 수십개의 도시가 참여하는 바보 같은 지구촌 축제로 성장했다”는 설명이 실렸다.
해당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선 바지나 치마만 벗은 채 지하철을 이용하되, 평상시와 똑같이 행동하면 된다.
가장 중요한 규칙은 ‘하의를 입지 않았어도 절대 부끄러워하지 않고 평소처럼 행동하라’는 것이다.
6.
나무 수저는 흐르는 물에 씻어라?
나무 수저는 세제를 잘 흡수한다.
그런 이유로 세제를 푼 물에 오래 담그지 말고 흐르는 물에 빠르게 씻는 게 좋다.
세척 후엔 잘 말려야 한다.
●●간략 뉴스 ●●
1. 중국, 한일 국민에 '中경유 3~6일 비자면제 프로그램'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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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김만배, 중앙일보 간부와 1억원 추가 거래…해당 간부 사표
4. 소득 제한 없는 '4%대 고정금리' 특례보금자리론 30일 출시
5. 실내마스크 의무 조정 논의 내주 시작…17일 자문위원회 개최
6. 한미동맹 70주년 尹대통령 방미 추진…한중 '당당한 외교'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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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바이든 "한화 태양광 투자는 미국경제에 대형호재“
9. '2천215억 횡령' 전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징역 3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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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尹대통령 "노동시장 이중구조는 착취…차별 바로잡는 게 개혁“
12. 건강보험 본인부담상한 기준 강화…"저소득층 불리한 차별 시정“
13. 설 성수품 가격 작년보다 5.1% 저렴…"수급 안정적“
14. 1인 가구·연령별 체감물가 만든다…배달비 지수도 12월 발표
15. 전문가들 "올해 한국 경제, 토끼굴에 빠졌다“
16. '불황엔 복권'…작년 복권 판매액 6.4조원으로 '역대 최대’
17. '연말정산 간소화자료 일괄제공' 이용하려면 14일까지 신청해야
18. 특전사복 전직 군인들, 5·18 단체 첫 방문…"역사 한 페이지“
19. 장병도 브랜드 신발 신는다… 전투식으로 치킨 파스타도
20. '불법 선거운동' 김어준 벌금 30만원·주진우 무죄
21. 지질연 "울진 등 6곳에 리튬 광산…리튬 강국 될 수 있어“
22. 미고지 체납 나오면 언제라도 계약해지…전세사기 방지 특약
23. [날씨] 밤부터 전국 대부분 비
24. '이태원 참사' 넘겨받은 검찰… '윗선' 본격 겨냥할 듯
25. 한총리 탔던 서울 새벽버스 첫차 15분 빨라진다…16일부터
26. 원희룡 "도심항공교통(UAM) 주도권 확보, 지금 아니면 늦는다“
27. 제2경인 방음터널 화재 최초 발화 트럭 소유 업체 대표 입건
28. 중대재해처벌법 개정 논의 본격 착수…노동부, 개선 TF 발족
29. 머리 맞댄 교육부·대학… "통합수능 대입 분석 후 개선책 마련“
30. 격리 피해 도주한 중국인 확진자 "공황장애 약 때문에 이탈“
31. 경찰, LG유플러스 고객정보 유출 수사 착수
32. 러시아-우크라, 튀르키예서 전쟁포로 40명 교환 합의
33. 문재인 정부때 중단된 원전백서 발간 6년만에 재개
34. 美 국무부 차관, 정의선 면담… 배터리·반도체 기업인도 만나
35. '죽음 헛되지 않길' 눈물 적신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추모식
36. 농민은 '기본소득'·어민은 '기회소득'…모호한 김동연 공약
37. 유치원생 이마·뺨 때린 30대 보육교사 2심도 징역형 집유
38. "억지로 '제로투' 추게 했다"… 대구 동급생 학교폭력 어디까지
39. 지난해 광주·여수공항 이용객 줄고, 무안공항은 늘고
40. 행안부, 강제동원지원재단 정관에 '피해자 보상' 내용 승인
41. '더 글로리' 인기에…태국 학폭 의혹 가수·배우 잇달아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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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영어 한마디
당신에게 실망했어요.
I'm disappointed in you.
다시는 그러지 않을게요.
I promise I won't do it again.
변명하지 마세요.
Don't make excuses.
출처:세상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