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GywSr7nToE8?si=M-VnT73inHXMSAMz
https://youtu.be/KckAWFkcLGE?si=QqMcZYbckCKfIH7U
https://youtu.be/ru7nnGGsqls?si=CojRFgYDkZOHBD_Y
세계인류의 의식과 무의식이라는 거대 양자장 파동...
대한민국 국민들 의식과 무의식이라는 大파동...
서울,지방등 사는 지역과
직종,직업,기업,계층의 소속된 집단의
의식과 무의식의 양자파동...
그리고 개인의 의식과 무의식,욕망의 양자파동...
나는 그 속에서 형성되고 살아가는 존재...
내 개인이 잘나서 못나서가 아니라,,,,
이런시대, 이런 나라,그런 부모 만나고,
이런 시스템 덕? 탓?과 내 개인의 선택과 노력+ 運도
반영되어 나타난 현재의 나와 현실 상황들...
첫댓글
모든게 개인탓?이라고 할 수 없는데도....
이 사회와 나라는 자꾸 개인의 능력과
잘못된 생각,판단때문이라고만 한다...
그렇다고 또 모든 게 나 이외의 탓도 아닌...
그러니 시대의 흐름과 시스템을 보아야...
이미 기득권인 특정 정치인 개인만을 보거나
특정 정당만을 봐서도 답없는...
그리고 문제를 명확히 보고,
참여하여 그것을 해결하려는 의지...
이런 것 없이 각 개인은
벗어나고픈 현실을 벗어나거나,
행복하기 어렵다는...
그나저나 유튜브 제작 간호사...
Z세대? 신세대?답게
똑 부러지게 핵심을 정확히 짚고,
그건을 전달하는 방식까지
귀에 쏙쏙 들게 세련된...^^
강사해도 잘 하겠다...ㅎ
그동안 의협 파업을 보면서 아무리 생각해도 그들의
속셈을 파악할 수 없었는데 그분들의 의도는 결국 정부의
의료 민영화를 저지하는 것이란 말을 들으니 담박 이해가
갑니다.
정부는 의료 전기세 수도세 모두 민영화할 계획이라니...
옛말에 "천리天理는 때가 있고, 인사人事는 기회가 있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또 "운유기운運有其運하고, 시유기시(時有其時)하고, 인유기인人有其人이라.”
운運은 그 운運이 있고, 때는 그 때가 있고, 사람은 그 사람이 있다는 말입니다.
사람을 잘못 사귀면 내 몸도 망한다
세상은 천 층, 만 층 다양한 사람들이 뒤섞여 살고 있다. 그 속에서 인간관계를 잘 맺고
내 처신을 잘 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잘못된 단체나 사람들을 잘못 접촉하면, 내 신세까지도 망친다. 그래서 익자삼우益者三友 손자삼우損者三友라는 말이 있다. 사람은 친구를 잘 사귀어야지 친구를 잘못 사귀면 내 몸까지 망치고 만다.
孔子曰 “益者三友, 損者三友. 友直, 友諒, 友多聞, 益矣. 友便辟, 友善柔, 友便佞, 損矣.”
공자왈 “익자삼우, 손자삼우. 우직, 우량, 우다문, 익의. 우편벽, 우선유, 우편녕, 손의.”
익자삼우(益者三友): 사귀면 자신에게 이로운 3가지 부류의 벗
①우직(友直): 정직한 벗
②우량(友諒): 어질고 믿음직한 벗
③우다문(友多聞): 보고 들은 것 즉, 식견이 많은 벗
손자삼우(損者三友): 사귀면 자신에게 해를 끼치는 3가지 부류의 벗.
①우편벽(友便辟): 편벽된, 즉, 한쪽으로 치우치고 편협된 친구.
②우선유(友善柔): 겉으로는 착하고 부드럽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겉과 속이 다른 벗.
③우편녕(友便佞): 아첨하고 간사한 벗.
아첨하는 사람, 줏대 없는 사람, 말만 번지르하고, 성의 없는 사람
귀에 거슬리는 충고를 아낌없이 해주는 귀한 친구를 가까이 해야 한다는 (법구경) 말씀을 새겨봅니다.
道典 2:93) ‘良藥은 苦口나 利於病이요, 忠言은 逆耳나 利於行이라
좋은 약은 입에는 쓰나 병에는 이롭고, 충언은 귀에는 거슬리나 행함에는 이롭다.’하나니..
@하늘땅
道典 2:137) 天地之中央은 心也라, 故로 東西南北과 身이 依於心하니라
천지의 중앙은 마음이니, 그러므로 천지의 동서남북과 사람의 몸이 마음에 의존하느니라.
천하대세를 알아야 산다
知天下之勢者는 有天下之生氣하고, 暗天下之勢者는 有天下之死氣니라
천하대세를 아는 자에게는 천하의 살 기운(生氣)이 붙어 있고, 천하대세에 어두운 자에게는 천하의 죽을 기운(死氣)밖에 없느니라.
道典 5:417) 만사의 분수가 이미 정해져 있다
道通天地無形外하고 思入風雲變態中이라 萬事分已定이어늘 浮生이 空自忙이니라
도는 천지 무형의 밖까지 통하고 생각은 풍운의 변화 속에 드는구나.. 모든 일은 분수가 이미 정해졌거늘 덧없는 인생은 부질없이 스스로 바쁘구나.
@하늘땅
道典 2:45) 대저 사람이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 편할지라. 오는 일을 아는 자는 창생의 일을 생각할 때에 비통을 이기지 못하리로다. 이제 천하창생이 진멸(盡滅)의 경계에 박도하였는데 조금도 깨닫지 못하고 이(利)끗에만 몰두하니 어찌 애석치 아니하리오. 장차 십 리 길에 사람 하나 볼 듯 말 듯한 때가 오느니라. 지기(至氣)가 돌 때에는 세상 사람들이 콩나물처럼 쓰러지리니 때가 되어 괴병(怪病)이 온 천하를 휩쓸면 가만히 앉아 있다가도 눈만 스르르 감고 넘어가느니라.
道典 7:48) 하루는 어디를 가시다가 흐르는 도랑물에 호연을 씻겨 주시고 나서 감발을 풀고 발을 씻으시던 중에
문득 “아차차! 아차차!” 하시니, 호연이 상제님의 발을 닦아 드리며 “누가 도망가는데 못 잡아서 ‘아차차’ 해요 하고 여쭈니 “저 물을 들여다봐라.” 하시는지라. 호연이 보니 맑은 도랑물에 송사리들이 먹이를 먹으려고 사방에서 모여들거늘
호연이 “고기 새끼구먼!” 하니 말씀하시기를 “아서라, 너는 뒤로 가 있거라. 천하창생이 모두 저 송사리떼와 같이 먹고살려고 껄떡거리다가 허망하게 다 죽을 일을 생각하니 안타깝고 불쌍해서 그런다.” 하시고, “허망한 세상! 허망하다, 허망하다!
@하늘땅 하고 구슬피 읊조리시니라.
道典 2:55) “부귀한 자는 자만자족하여 그 명리(名利)를 증대하기에 몰두하여 딴 생각이 나지 않으리니 어느 겨를에 나에게 생각이 미치리오. 오직 빈궁한 자라야 제 신세를 제가 생각하여 도성덕립(道成德立)을 하루바삐 기다리며 운수 조일 때마다 나를 생각하리니 그들이 곧 내 사람이니라.” 하시니라.
道典 8:21) 장차 천지에서 십 리에 사람 하나 볼 듯 말 듯하게 다 죽일 때에도 씨종자는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
천하창생의 생사가 다만 너희들 손에 매여 있느니라. 다 죽고 너희만 살면 무슨 낙이 있겠느냐. 너희들이 지금은 이렇듯 친숙하되 뒷날에는 눈을 바로 뜨지 못하리니 마음을 바로 갖고 덕 닦기에 힘쓰라. 수운가사에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어떤 사람 이러하고 어떤 사람 저러한가.’라 함과 같이 탄식줄이 나오리라. 나를 잘 믿으면 양약(良藥)이요, 잘못 믿으면 사약(死藥)이니라.
@하늘땅
道典 2:73) 때가 다하여 대세가 처넘어갈 때는 뇌성벽력이 대작하여 정신차리기 어려울 것이요, 동서남북이 눈 깜짝할 사이에 바뀔 때는 며칠 동안 세상이 캄캄하리니 그 때는 불기운을 거둬 버려 성냥을 켜려 해도 켜지지 않을 것이요, 자동차나 기차도 움직이지 못하리라. 천지이치로 때가 되어 닥치는 개벽의 운수는 어찌할 도리가 없나니 천동지동(天動地動) 일어날 때 누구를 믿고 살 것이냐! 울부짖는 소리가 천지에 사무치리라. 천지대도에 머물지 않고서는 살 운수를 받기 어려우니라.
道典 7:24) 동서남북이 바뀔 때
앞으로 저녁에 본 사람 아침에 못 보고, 아침에 본 사람 낮에 못 보는 때가 있느니라. 동서남북이 바뀔 때는 천동지동(天動地動) 일어나고 송장이 거꾸로 서며 불도 켜지지 않으리니 놀라지 말고 마음을 키우라. 오장(五臟)이 바르지 못한 자는 수숫대 꼬이듯 하여 죽고, 거짓말하는 자는 쓸개가 터져서 죽으리라. 죄가 없어도 있는 듯이 잠시라도 방심하지 말고 조심하라. 내 자식도 복이 있어야 산다. 앞으로는 적선적덕(積善積德)한 사람이라야 십 리 가다 하나씩 살 동 말 동 하느니라. 내 집안, 내 동기간, 내 자식이라고 다 사는 것이 아니요,
@하늘땅 내 자식도 복이 있어야 사느니라. 천하에서 개벽이 되어야 서로 상봉이 되느니라. 그러면 이제 태평시대가 오느니라.
道典 5:399) “이마두를 초혼(招魂)하여 광주 무등산(無等山) 상제봉조(上帝奉朝)에 장사지내고, 최수운을 초혼하여 순창 회문산 오선위기에 장사하노라.” 하시니라. 이어 성도들에게 24절을 읽히시며 “그 때도 이 때와 같아 천지에서 혼란한 시국을 바로잡으려고 당 태종(唐太宗)을 내고 다시 24절에 응하여 24장을 내어 천하를 평정하였나니 너희들도 장차 그들에 못지않은 대접을 받으리라.” 하시니라.
道典 4:13) 동서양의 벽을 허문 우주 역사의 큰 공덕
이마두가 천국을 건설하려고 동양에 왔으나 정교(政敎)에 폐단이 많이 쌓여 어찌할 수 없음을 깨닫고, 죽은 뒤에 동양의 문명신(文明神)을 거느리고 서양으로 건너갔느니라. 이마두의 공덕이 천지에 가득하니 신명계의 영역을 개방하여 동서양의 신명들을 서로 자유롭게 넘나들게 한 자가 이마두니라.
선천에는 천지간의 신명들이 각기 제 경역(境域)을 굳게 지켜 서로 왕래하지 못하였으나 이마두가 이를 개방한 뒤부터 지하신(地下神)이 천상에 올라가서 천국의 문명을 본떠 사람들의 지혜를 열어
@하늘땅
주었나니 이것이 오늘의 서양 문명이니라.
후천개벽 후 이마두 대성사의 신도 위격
이마두는 구천상제(九天上帝)이니라.
이마두. 마테오 리치(Matteo Ricci, 1552∼1610). 이탈리아 예수회 선교사로 중국에 가톨릭을 뿌리내린 인물. 별호를 서방의 현사(賢士)라는 뜻에서 ‘서태(西泰)’라 하고 이름은 마테오의 음사인 ‘마두(瑪竇)’, 성은 리치를 본떠 ‘리(利)’라 하였다. ‘리’는 벼(禾)를 칼(刀)로 추수한다는 의미가 있으며 ‘동서양 문화를 통합하여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道典 4:12) 천지신명이 받드는 마테오 리치 대성사
이마두의 공덕을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나 천지신명들은 그를 떠받드나니 이마두는 신명계(神明界)의 주벽(主壁)이니라. 항상 내 곁에서 나를 보좌하여 모든 것을 맡아보고 있나니 너희는 마땅히 공경할지라. 이마두가 24절(節)의 역(曆)을 개정하여 때(時)를 밝히매 백성들이 그 덕(德)을 입어 왔으나 이 뒤로는 분각(分刻)이 나리니 분각은 우리가 쓰리라. 이마두는 보민신(保民神)이니라.
청나라 순치(順治) 2년(1645)부터 시헌력(時憲曆)이 반포·시행된다. 시헌력은 태음력에 태양력의 원리를 적용
@하늘땅
하여 24절기의 시각과 하루의 시각을 정밀하게 계산하여 만들었다. 우리나라에는 1653년(효종 4)부터 1910년 한일합방 전까지 쓰였다.
道典 4:8) 선천 종교의 종장을 교체하시고 종교문화를 통일하심
선도와 불도와 유도와 서도는 세계 각 족속의 문화의 근원이 되었나니 이제 최수운은 선도의 종장(宗長)이 되고, 진묵은 불도의 종장이 되고, 주회암은 유도의 종장이 되고, 이마두는 서도의 종장이 되어 각기 그 진액을 거두고, 모든 도통신(道統神)과 문명신(文明神)을 거느려 각 족속들 사이에 나타난 여러 갈래 문화의 정수(精髓)를 뽑아 모아 통일케 하느니라.
이제 불지형체(佛之形體) 선지조화(仙之造化) 유지범절(儒之凡節)의 삼도(三道)를 통일하느니라. 나의 도(道)는 사불비불(似佛非佛)이요, 사선비선(似仙非仙)이요, 사유비유(似儒非儒)니라. 내가 유불선 기운을 쏙 뽑아서 선(仙)에 붙여 놓았느니라.
주회암(朱晦庵, 1130~1200). 주자(朱子). 남송 시대 대유학자로서 북송 오현(五賢)의 학설을 계승, 종합하고 동시대의 불교, 도교 이론까지 섭렵하여 방대한 사상 체계를 정립하였다.
@하늘땅
道典 2:30) 마테오 리치 대성사의 큰 공덕
이마두(利瑪竇)는 세계에 많은 공덕을 끼친 사람이라. 현 해원시대에 신명계의 주벽(主壁)이 되나니 이를 아는 자는 마땅히 경홀치 말지어다. 그러나 그 공덕을 은미(隱微) 중에 끼쳤으므로 세계는 이를 알지 못하느니라. 서양 사람 이마두가 동양에 와서 천국을 건설하려고 여러 가지 계획을 내었으나 쉽게 모든 적폐(積弊)를 고쳐 이상을 실현하기 어려우므로 마침내 뜻을 이루지 못하고
다만 동양과 서양의 경계를 틔워 예로부터 각기 지경(地境)을 지켜 서로 넘나들지 못하던 신명들로 하여금 거침없이 넘나들게 하고, 그가 죽은 뒤에는 동양의 문명신(文明神)을 거느리고 서양으로 돌아가서 다시 천국을 건설하려 하였나니 이로부터 지하신(地下神)이 천상에 올라가 모든 기묘한 법을 받아 내려 사람에게 ‘알음귀’를 열어 주어
세상의 모든 학술과 정교한 기계를 발명케 하여 천국의 모형을 본떴나니 이것이 바로 현대의 문명이라. 서양의 문명이기(文明利器)는 천상 문명을 본받은 것이니라. 그러나 이 문명은 다만 물질과 사리(事理)에만 정통하였을 뿐이요, 도리어 인류의 교만과 잔포(殘暴)를 길러 내어 천지를 흔들며 자연을 정복하려는
@하늘땅
기세로 모든 죄악을 꺼림 없이 범행하니 신도(神道)의 권위가 떨어지고 삼계(三界)가 혼란하여 천도와 인사가 도수를 어기는지라. 이마두가 원시의 모든 신성(神聖)과 불타와 보살들과 더불어 인류와 신명계의 큰 겁액(劫厄)을 구천(九天)에 있는 나에게 하소연하므로
내가 서양 대법국 천개탑에 내려와 이마두를 데리고 삼계를 둘러보며 천하를 대순(大巡)하다가 이 동토(東土)에 그쳐, 중 진표(眞表)가 석가모니의 당래불(當來佛) 찬탄설게(讚歎說偈)에 의거하여 당래의 소식을 깨닫고 지심기원(至心祈願)하여 오던 모악산 금산사 미륵금상에 임하여 30년을 지내면서
최수운(崔水雲)에게 천명(天命)과 신교(神敎)를 내려 대도를 세우게 하였더니 수운이 능히 유교의 테 밖에 벗어나 진법을 들춰내어 신도(神道)와 인문(人文)의 푯대를 지으며 대도의 참빛을 열지 못하므로 드디어 갑자(甲子 : 道紀前 7, 1864)년에 천명과 신교를 거두고 신미(辛未 : 道紀 1, 1871)년에 스스로 이 세상에 내려왔나니 동경대전(東經大全)과 수운가사(水雲歌詞)에서 말하는 ‘상제’는 곧 나를 이름이니라.
@하늘땅
현대의 문명: 일반적으로 근대 문명은 르네상스와 산업혁명으로부터 시작된다고 보는데, 산업혁명을 신명계에서 주도한 분이 이마두 대성사와 진묵대사이다.
물질과 사리에만: 근대 이후 서양의 과학기술 문명은 인류의 편익과 복리증진에 지대한 기여를 하였다. 그러나 이 문명은 정신과 물질의 이분법적 사고, 인간중심주의, 물질주의, 그리고 ‘도구적 이성’에 근거함으로써 천지만물에 깃들어 있는 신성을 제거해 버리고 자본주의 및 제국주의와 결합하여 오늘날 인간과 자연을 파괴로 치닫게 하는 대재앙을 초래하고 있다.
원시의 모든 신성(神聖)과 불타와 보살들과 더불어: 인류 문명사에 큰 덕을 베푼 실존 인물들과 그들의 영신(靈神).
서양 대법국 천개탑에 내려와: 상제님께서는 서양 근대문명을 연 이마두 대성사의 공덕을 인정하시어 서양 문명과 기독교 문화의 뿌리인 로마에 먼저 들르신 것이다.
@하늘땅
道典 7:64) 한탄한들 무엇하리
만인경(萬人鏡)에 비추어 보면 제 지은 죄를 제가 알게 되니 한탄한들 무엇하리. 48장(將) 늘여 세우고 옥추문(玉樞門)을 열 때는 정신 차리기 어려우리라.
마음을 잘 닦아 새 세상을 맞으라
사람마다 각기 주도신(晝睹神), 야도신(夜睹神)을 하나씩 붙여 밤낮으로 그 일거일동을 치부(置簿)케 하리니 천지신명들이 공심판(公審判), 사심판(私審判)을 할 때에 무슨 수로 거짓 증언을 하리오. 너희들은 오직 마음을 잘 닦아 앞으로 오는 좋은 세상을 맞으라. 시속에 ‘병신이 육갑(六甲)한다.’ 하나니 서투른 글자나 안다고 손가락을 곱작거리며 아는 체하는 자는 죽음을 면치 못하리라.
@하늘땅
道典 7:26) 천지신명들이 불칼을 휘두를 때
이때는 신명시대(神明時代)라. 삼가 죄(罪)를 짓지 말라. 새 기운이 돌 때에 신명들이 불칼을 번뜩이며 죄지은 것을 내놓으라 할 때에는 정신을 놓으리라.
살 기운을 얻는 길
이 어지럽고 악한 세상을 당하여 마음을 바르게 하고 기운을 가다듬어 도를 잘 닦고 몸을 편안히 하는 것이 곧 살 기운을 얻는 길이니라. 오욕(五慾)으로 뒤섞여 번뇌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자는 옥추문(玉樞門)을 열 때에 뼈마디가 뒤틀려 살아남기 어려우리라.
옥추문(玉樞門): 상제님의 어명을 집행하여 천지간의 선악을 심판하는 사령탑.
@하늘땅
하늘 땅님.
열정적인 마음은 이해합니다만 너무 많은 댓글. 도전 이야기.
중요한 핵심적인것 한두가지 제시해야 하지 한꺼번에 많은 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증산도를 그저 신흥종교.사이비로 대체적으로 인식하는 정도입니다
차근 차근 인식하도록 해야 될듯 합니다
증산도는 仙과 巫가 결합된 우리 옛 조상들이 부뚜막에 淸水올리고
칠성님께 빌던 우리의 토속 신앙과 닮아 있습니다.
우주의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金火交易. 夏秋交易의 數.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람과 비 네,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