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달에 2학기 복학을 할까 생각중입니다.
근데 벌어놓은 돈이 많지 않아서 학교를 다니면서도 아르바이트를 해야할 상황이 올꺼 같은데 과연 제가 버텨낼 수 있을지 걱정되네요.
거기다 야간 알바를 할려면 수업시간이 1교시인 수업들은 무조건 스킵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질텐데 수강신청 망하면 알바도 여의치 않을 상황이 올지도 싶구요ㅠㅠ
일단 학교는 집에서 왕복 2시간 30분정도 걸릴 거리이구요.
알바는 편의점 야간알바를 대충 생각해두고 있습니다.
예전에 입대전에 하루 4시간 자면서 투잡 뛰어본 경험이 있지만, 그 때는 오로지 일만을 했던 거고 공부+일은 훨씬 더 어려울꺼 같은데 과연 할 수 있을까요?
첫댓글 편의점 야간알바면 좀 힘드실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제 친구가 편의점 00시부터 08시까지 하는 알바 했었는데 그 학기 올F 맞았더군요. 그런 인간 역사상 처음이라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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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노리면서 공부하시는게 낫습니다.... 몸도 안좋아지고 생활도 피곤해지고, 사람들과도 멀어집니다. 이런것들로 스트레스도 늘구요.
제일 알바에서 신경쓰이면서 짜증나는건 업주가 월급을 제때 안넣어주는.......
저도 대딩때 낮엔 수업받고 밤엔 노래클럽서 1년정도 웨이터 알바한적 있었거든요. 저녁6시부터 새벽 4시까지 했었는데 처음 한달은 어케저케 버틸수 있어도 두달 지나가니 사람 폐인 되더라고여;; 잠이 부족하니 수업시간에 항상 졸고, 피로가 쌓이다보니 생활이 무기력해지고, 선후배 및 동기 만날 시간 없으니 관계 소원해지고, 학점 망치고;;; 경험자로서 야간알바 특히 잠잘시간 없이 하는 알바는 절대 비추입니다. 차라리 학교에 근로장학생 신청하시는건 어떠세요? 일반 알바보다야 적은 금액이지만 학교내에서 할 수 있는 일이고 공부할 시간이 많으니 성적 장학금도 받기 수월하실꺼에요 ^-^
유동인구가 적은 한가한 편의점이라면 그 시간에 공부도 할 수 있을거 같지만 밤새 뭘한다는거 자체가 곤욕입니다. 다른걸 찾아보세요
주말알바를 하시는게... 평일엔 공부 열심히 하셔서 장학금도 노려볼 수 있구요
이건 몸 버리는 일이죠.. 아르바이트 하실거라면 시간제 아르바이트나 주말 알바 하시면서 장학금 노려보는게 낫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저희동네 피씨방 야간알바생은 야간알바하고 학교 다녔습니다 안힘드냐고 물어보니 한달만 잘넘기면 괜찮다고 했어요 1년정도 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요즘엔 졸업반이라고 주말 주간으로 바꿨더군요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 생각했습니다 물론 이학생은 학교와 피시방거리가 5분떨어져서 가능했습니다
학교내 근로장학생이 최고라고 봅니다
222222 전지금근장1년넘게하는중..
이동거리가 가까워도 힘들텐데 그 정도 이동거리면 버티기 힘드실거 같네요 그런 정도의 의지가 있으시면 장학금을 노려보는게 낫지 않을까요?
가능하지만 힘들어서 안됩니다...
저도 짧게 경험해봤었는데 정말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많은분들 말씀처럼 장학금을 노리시는게 어떠실지요..
저는 첫복학 후 제대하고 잠시 알바해서 모아둔 돈으로 한학기 공부하니 공부에 대한 감이 오더라고요..그러고는 담학기부터는 화목토 이렇게 삼일 밤샘 알바를 했습니다..아침까지 일하고 그날 수업듣고..공강시간 좀 자고...일주일 풀로 야간알바하면 일들지만 격일로 하면 괜찮을 듯 하네요..물론 전 편의점은 아니고 가전제품 신뢰성분석하는 연구소에서 밤새 돌아가는 기계같은 잘돌아가는지 체크하는것뿐이라..일당도 하루 5만원 이었으니..그 알바비로 학교 잘다니고 줄곧 장학금도 받았네요..힘들긴 하지만 시간 지나니 대견하다고 생각도 들고 합니다...
꽤 오랜기간 해봤는데, 학교는 거의 포기하게 되더군요. 제 의지가 약해서일수도 있지요. 여튼 많이 힘듭니다.
저는 요즘 일년 넘게 하던 피시방 알바 그만두고 편의점 주말 야간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주말만 하니 괜찮습니다. 월요일날도 시간 낙낙해서 시간 맞추기도 수월하구요. 그리고 야간이 정말 돈 많이 벌더군요. 야간수당에 8시간 이상 일하면 초과수당에다 주말수당까지 얹어 주니... 주중 야간은 방학때 한두달 빡시게 돈 벌때 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