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검찰이 ‘성남시 김모 팀장을 여러 번 찾아가 주거용지 비율이 최소 60%는 되도록 변경해달라고 했고, 김모 팀장은 연구개발 단지가 50%가 돼야 성남시 도시기본계획에 부합하게 된다는 입장이었느냐’고 묻자 “네”라고 답했다.
이후 정 대표는 김 전 대표가 자신의 장모상에 당시 이 시장이 문상을 왔다 갔다면서 “내가 ‘50대50이면 사업성이 없어 포기해야 돼’라고 말하니까 이 시장이 ‘그럼 6대4로 하면 되지, 법에서 정해놓은 것도 없는데’라고 말했다”고 전해줬다고 밝혔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30718/120298972/1
얼굴 본적 없다며? 방바닥 처다보며 이야기 했다는
뜻이었나?
첫댓글 로비스트가 한 마디 하니까 바로 주거지 비율이 바뀌네요. 시장이 저렇게 맘대로 바꿀 수 있는 거에요? 저렇게 일하니...쟤가 가는 곳마다 시스템이 다 무너지고 파괴되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