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선설이 맞습니다 그 근거는 일체실유개유불성이 그 근거입니다 그 불성이 언어와 상에 갇혀서 인간이 악을 짓는 것입니다 아무리 악한 사형수도 형 집행 때가 되면 개미 한마리 파리 한마리도 해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불자들은 언어와 상에 갇혀서 악을 지을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금강반야바라밀경찬의 가리왕할절지해시 응생진한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을 내지 않는다는 구절을 명심해야 합니다 인욕을 하고 신심과 원력을 크게 갖고 수행으로써 인욕하며 악을 짓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나 인욕도 지나치면 몸과 마음에 병이 듧니다 인욕도 자신의 수행력만큼 하는 것이 맞고 현교 경전독경 간경으로 지혜를 얻어서 늘 악을 지을 상황에 지혜롭게 대처할 줄 알아야 합니다 밀교 마음 즉 무심한 마음을 갖고 현교처럼 말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조석 수행을 생활화해야 합니다
첫댓글 나무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