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버지란 그 이름은 ♣ 그 이름은 남자의 인생 ◈
> 어둑어둑 해 질 무렵 집으로 가는 길에 빌딩 사이 지는 노을 가슴을 짠하게 하네 광화문 사거리서 봉천동까지 전철 두 번 갈아타고 지친 하루 눈은 감고 귀는 반 뜨고 졸면서 집에 간다 아버지란 그 이름은 그 이름은 남자의 인생
그냥저냥 사는 것이 똑같은 하루하루 출근하고 퇴근하고 그리고 캔 맥주 한잔 홍대에서 버스 타고 쌍문동까지 서른아홉 정거장 운 좋으면 앉아가고 아니면 서고 지쳐서 집에 간다 남편이란 그 이름은 그 이름은 남자의 인생 그 이름은 남자의 인생
첫댓글 와우~ 폰 pc 버전으로 보니까 가사 넣으실 때 편지지 안에 예쁘게 넣어 주셨네요.^^역시 제선 작가님 최고십니다.^^이 음악 감상하면서 가족을 위해 성실하게 살아온남편에게 고맙네요.살갑게 표현은 해주지 않지만늘 성실하게 살아와서 제가 많이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진해성 목소리와 잘 어울리는 노래예요.^^좋은 음악 선물해 주셔서 고맙습니다.^^제선 작가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잘 듣고 갑니다
가황!나훈아님의노래오늘은 진해성 목소리로 즐감합니다.
새벽 시간이라이어폰 🎧끼고 즐감 합니다
첫댓글 와우~ 폰 pc 버전으로 보니까
가사 넣으실 때 편지지 안에 예쁘게 넣어 주셨네요.^^
역시 제선 작가님 최고십니다.^^
이 음악 감상하면서
가족을 위해 성실하게 살아온
남편에게 고맙네요.
살갑게 표현은 해주지 않지만
늘 성실하게 살아와서 제가 많이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진해성 목소리와 잘 어울리는 노래예요.^^
좋은 음악 선물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제선 작가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잘 듣고 갑니다
가황!나훈아님의노래
오늘은 진해성 목소리로 즐감합니다.
새벽 시간이라
이어폰 🎧끼고 즐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