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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여시들 남친만나러 나가서 이일에 대해 얘기하다가
글에 적지않은부분이있어 급하게 추가하러 왔어요ㅠㅠ
일단 저희가 예전에 숙박이벤트 당첨됐는데 (연산점에서당첨)->(남포점숙박가능)
그래서 이번에도 남포점에 사장이있을거라고 생각하고 남포점으로 연락을했고
(연산점에는 항상 같은 직원 세명이 로테이션해서)
이번 통화로 알았던내용이
원래는 같은 사장이 운영하는 곳이 맞았다고 하는데
지금은 다른사장이 인수해서 연산점 남포점 사장이 다르다고 알고있어요.
그래서 이번에 "남포점에우리가전화해서 연락처를남기고
남포점에서 연산점으로전화->연산점에서 우리한테 연락옴"
그래서 글쓸땐 생각도 안하고있다가 급하게 올립니당ㅠㅠ
아까 미리 안올려서 오해했을 여시들 미안해요!!
지금은 다른 사장이 운영해서 서로 관계가 없다고 했습니다!! 미안해요ㅠㅠ
출처: 여성시대 후기020616
안녕 여시들 대형게시판에 글찌는거 첨이라 공지도 읽고 왔는데용..
혹시 틀린부분이 있거나 올리면 안될 글이라면 빠르게 수정 혹은 글삭할게요~
며칠전에 일 겪고나서 너무 억울하고 황당해서 바로 애마에 글쪘다가
콧멍에도 올려야겠다 생각해서 여기에 글올림
어이가없어서ㅋㅋㅋㅋㅋㅋ
6월 17일 새벽이였어.
남친이랑은 여행갔다가 새벽에 우리동네 도착해서 피곤하기도했고
같이 있고싶어서 숙박을 하자고 얘기를 하고
우리가 마침 숙박업소 스탬프 10개 찍으면 숙박무료 쿠폰도 가지고있어서
그걸쓸까 아니면 그냥 우리동네 주변에서 갈까 고민하다가
새벽 3시가 다돼가는 시간이여서 12시간동안 머무를수있다고 하면
스탬프쿠폰을 사용하고 그게아니라 정해진퇴실시간에 나와야한다고하면
피곤하니그냥 동네주변에 결제를 하고들어가자 하고
나는 집에들어가서 화장만 좀 지우고 나오겠다고 남친한테 전화해서 물어보고
톡 달라고 한뒤 집으로 들어가서 화장을 지우고 톡을 확인하니
남친이 "평일이라쿠폰상관없대요" "세시쯤퇴실하면되구요" 라고
톡을 남겨놓은걸 보고 다시 나가서 택시를 타고 그쪽으로갔지
여기서 확실하게 우리는 전화로 쿠폰관련해서 물어봤고
거리가 멀어서 굳이 스탬프사용하지않을거면 우리동네 있는게 나으니
확실하게!!!!! 전화로 쿠폰을 물어본 상태였어.
남친이 통화내용이
"네~혹시 방있나요?"
"지금 숙박가능한가요?"
"혹시 몇시쯤 나가야되나요?"
"세시 좀 넘어서 도착할것같아요"
"아 그럼 오늘 스탬프도 사용가능한가요?" 라고 물었고
그 사람이
"네 몇시쯤 오세요?
세시쯤 퇴실하면 되시구요
사용가능하시고
오늘 평일이라 쿠폰 상관없으세요"
라고 대화를 했다고함.
택시를타고 모텔에 도착을해서 프론트 들어가자마자
"아까 전화드렸는데요~" 라고 하니까
아~네 하고 우리는 바로 쿠폰을 내밀고 별다른말없이 객실키를 받아서 입실을했어
객실에 들어가서 가방같은거 풀어놓고
남친이랑 나랑 둘다 흡연자라서 담배도 피고 장난도치고 하다가
샤워까지하고 나는 아이폰쓰는데 아이폰충전기가 없길래
프론트 전화해서 혹시 아이폰충전기있냐 물으니 가져다 주신다고
잠시뒤 가져다주고 그때까지도 아무말이 없었어
그러고 충전기 꽂고 이제 자려고 준비하고 남친은 화장실에있는데
갑자기 전화가옴.
받아서 여보세요 하니까
그사람이 하는말이
"아 손님 오해의 소지가 있는거같아서 전화드렸는데요.
아까 퇴실이 세시라고 말씀드렸는데 그건 결제하신분들이고, 스탬프는 한시퇴실입니다
아까 전화로는 쿠폰얘기가 없으셔서 오해할까봐 전화드렸습니다."
라고 말을 하길래 나는 ??????
남친이 쿠폰을 안물어봤나? 아닌데?
우리는 오기전에 쿠폰쓰려고 새각하고 전화로 묻고왔는데??
아니면 굳이 여기까지 올필요없었는데???? 그래서 확인하고왔는데? 생각하고
그래도 혹시나 남친이 안물어봤나??? 해서
잠시만요~ 그러고 오빠한테 "오빠 혹시 전화로 쿠폰쓴다 말안했어???"
하니까 "아니 말했는데 왜?" 라고하길래 그냥 전화를 넘겨줌
첨에 옆에선 오빠목소리만 듣는데
저희 오기전에 쿠폰얘기했는데 어쩌고 대화 하길래
뭐 전달이 잘못됐으면 걍 한시에 나가야지 어쩌나 하고 누우려는 찰나에
전화기 너머로 프론트에 있는사람이 너무 격앙된 목소리로 말을하는게 들리고
오빠는 "아니 지금 사장님이 큰소리를 내고 계시잖아요"
"아 그러면 스탬프 돌려주시면 나갈게요" "아니 스탬프돌려주신다면서요"
라는 말을함
뭔가 상황이 이상해서 옆에서 옷을 챙겨입고
오빠는 어이없다는듯이 나한테 들어보라고 귀에서 전화기를 떼고, 손에들고
전화를 들어보니 그순간에
아니 왜 거짓말을하냐고 녹음된거 있다고 소리를지름.
그래서 내가
"그러면 저희가 지금 내려갈테니 내려가서 얘기해요" 라고함
그러니까 알았다고 내려와서 얘기하자고 끊음
우리는 짐챙기고 내려갔어.
내려가기전 무슨상황이냐 오빠한테 물어보니,
오빠 말로는 전화로도 쿠폰쓴다고 말씀드렸다고 했는데
그사람은 오빠가 그런말 한적없다고 (아까 내가 받았을때도 쿠폰얘기 전화로 안했다고함)
그러면 스탬프 돌려드릴테니까 나가실래요? 근데
스탬프 돌려받고 나가면 다시는 우리숙소 이용하지마라고
그래서 오빠도 알겠다고 그럼 나갈테니 스탬프 돌려달라고 하니까
-아니 근데 이미 객실을 사용하셨잖아요? 라고 해서
"아니 스탬프 돌려주신다면서요?" 라고 대답을했다함
껄껄껄...
그러면 입다물고 한시에 퇴실하던지 아니면 걍 지금나가라 이거???
우리가 화가났던 부분은.
우리는 쿠폰얘기를 분명히 전화로하고 굳이 먼길 택시타고왔는데
거짓말을 한다느니 말이 안통한다느니 녹음된거 다 있다느니 하면서
자꾸 거짓말쟁이에 자기잘못은 하나없이 우리의 잘못으로 몰았다는거임.
오해의 소지가 분명 있었다고는 생각을함
본인도 그렇게 생각을 했으니 전화를 한참이 지난뒤에 했을거고
그러면 객실로 전화를 했을때
"죄송한데 아까 제가 전달을 잘못한거같아서요. 세시인줄 알고 오셨을건데
스탬프 손님은 한시퇴실입니다. 제가 전달을 잘 못했네요"
라고 말 했으면 우리 절대 절대로 니가잘못했으니 배째라 한시에는 못나간다!!
이렇게 안했음. 직원이 무슨힘이 있다고 그냥 넹..하고 한시에 나갔겠지
일단 프론트에 내려가서 객실키랑 우리가 빌렸던 충전기 돌려주는데
그때 또 다른 객실에서 전화가 와서 내가 전화먼저 받으시라고 얘기하고 기다리면서
오빠한테 소리질렀던것도 있고 잘하면 진짜 싸움나겠다 싶어
옆에서 폰녹음기를 키고 기다림.
그사람 전화 끊자마자 하는말 (여기부터는 녹음된 내용 듣고 그대로씀)
"그럼 어떻게 하실려고요?"
"어떻게 하실려고요가 아니고 저희는 좋게하려고 말씀을 드렸는데
일단 사장님께서 저희한테 얘기를 안해주셔가지고 저희는 그걸 듣고일단~"
하는 중간중간 자꾸 말끊음
"왔는데~사장님께서 그니까 오빠한테 한 전화를 들어보니까는
그럼 스탬프 돌려줄테니까 나가실.. 나가라고 이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언성높임) 나간다고 했어요 먼저"
"아니요~그 말을 하고나서 오빠가 그런거지 저는 그거는 (옆에서 오빠가 그거는 확실해요)
라고 말하는데 자꾸 끼어들어서 중간중간 잘안들림
"아니 너무~" 라고 말하는순간
"아 그냥 가세요 가시고 오지마세요"
오빠 "내가 그런게 아니라니까"
"알았다 오빠야 그면 나도 들어서 아니까~"
"나도 들어서가 아니라~~"
오빠 "아니 옆에 들었@#$@#$#"
말하는 중간에 자꾸 끼어들고 나도 열받아서 오빠한테
악지르면서 소리지름
"조용히 하라고 니는!!!!!!!!!!! 내가 얘기하고 있잖아 지금"
"목소리 낮추시죠"
"니가 당사자니까 니는 중립이 안된다고 지금"
오빠"알았다 얘기해라 얘기해라" "나가있어라 니는"
"그러니까 사장님께서 지금녹음이 됐다고 하셨잖아요 녹음한게 있다고
그걸 들어보자고요 그러니까"
"그럼 내일오세요 내가 들려드릴게요 그니까"
"내일 저희가 왜 다시 해운대에서 여기까지 와야되는데요?"
"그러니까 오지말라니까요 제말이"
"그니까는 사장님 입장에서는 우리가 와도 되고 안와도 되는데 저도
저희도 여기 와도되고 안와도되거든요"
"아 들어 들어보세요 들어보세요"
"아 그러면 우리 나가께요는 먼저했어요 먼저"
오빠"먼저 안했습니다"
"그러먼 내가 뭐라고 먼저 먼저 말했는데요"
오빠"녹음 해놓은거 들어봅시다 그라믄"
"아~또 열받네 진짜 내가 먼저 나가라했다고요?"
오빠"네"
"당신들 지금 뭐하는깁니까 도대체"
오빠"제 얘기 한번 들어보실래요 아, 들어는 보실래요?"
"아니 한시에 나가야 된다 카니까 아 그럼 우리 나가께요 이라길래
알겠어요 나가세요 캤죠"
오빠"그렇게 말씀 안하셨습니다"
"그라믄 내가 뭐라고 말씀했는데 내가 나가라고 그라게 됐는데요 함 말해봐요"
오빠"뭐라고 말씀하셨냐면요 아 그래 그렇게"
"아니아니 그 내가 듣기로는 그니까는 그거는 요금을 지불한 손님들이 그렇게
하는거다 (그래요 그러니까 나가께요 나가께요) 그러니까 그럼 스탬프를 돌려드릴테니까
나가실래요? 어떻게 하실래요?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내가 그랬다고요?"
오빠랑 나랑 동시에 "네"
"그러면 나.. 예에에~? 내가 나간 나가"
(예에에? 이거 경상도 여시들은 알거임 무슨 뉘앙스인지)
이때 때리려는 액션취함
동시에 "지금 때리려고 하신거예요?"
"그니까 가란말입니다 상관없으니까 가라고요"
"갈건데 우리도 와도되고 안와도 되는데"
"그니까 오지마세요 가세요"
"손님 와도되고 안와도 된다고 이런식으로 장사하지마세요
"스탬프가 뭡니까 이게"
오빠 "아무것도 아니예요"
"아무것도 아닌데 지금 이만큼 왔으면 단골인걸 알고 장사 그런식으로 하지마세요
우리는 안와도 되거든요"
"알았으니까 딴사람들한테 안할테니까 가세요 그냥"
"이름뭔데요?"
"가세요"
"이름뭔데요" "성함이 어떻게 되십니까"
"나가세요 그냥"
"아니요 본사에 컴플레인 걸게요 이름뭐냐고요"
"나가세요 본사도 없고 고마 제 개인입니다 나가세요"
"그러면 얼굴 사진찍어라"
"나가세요 무슨 초상권있는데"
"사진찍겠습니다. "
"뭐 어떻게 할건데요 그래서"
"그니까 이름뭐냐고요"
"당신들이 잘못해놓고 그란긴데 뭐가 그래 화가나는데요"
"녹음 들어보자고요 그러니까 지금"
"아니 듣고싶으면 내일 오라고요 내일"
"왜 내일 와야되는데요 저희가"
"와 참 하..어이가없네 진짜 나가세요 나가세요 고마 나가세요"
"아니 그니까 녹음 들어보자고요"
오빠"어려보여가지고 그럽니까?"
"금 뭐 나는 늙어보여서 이랍니까 에?"
"나이또래도 비슷비슷하게 보이는구만요"
"그래서 어떻게 할건데요"
"그러니까 녹음을 듣고 잘잘못을 판단을 하자구요"
"아니 판단할 필요도 없고 제가 쿠폰 안받겠다고요 그냥 가시라고요
아니 당신들한테는 쿠폰 안줄, 서비스 안주겠다고요 가시라고요"
"안받는데 일단 잘잘못은 판단을 하고 지금 성함이 어떻게 되시냐고요"
"아이 제가 잘못했습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가세요"
오빠"아까전에도 녹음이 있다고 말씀하셨잖아요"
"녹음이 있는데 지금 왜 안들려 주시냐고요"
오빠"아 여기는 진짜 아이다 진짜"
"저도 지금 이런손님 처음입니다 와~진짜 어이가없네 그니까 그냥 가세요 그러니까
오지마시고 이제 안오시면 되잖아요 가세요 가세요"
"아니 그니까 성함이 어떻게 되시냐구요"
"아 내이름 마 필요없고 가세요 고마 가세요 안받겠다잖아요 가세요"
오빠"영업신고증 있네"
"그 신고하세요 가세요"
오빠가 영업신고증 사진찍음
"참나 지불한것도 아니고 스탬프쓰면서"
"그럼 내일 몇시에 오면 녹음 들을수있는데요?"
"오지마세요"
"아니요 내일 오라면서요"
"안들려드릴거예요 가세요 제가 잘몬했습니다 가세요 가세요 가세요"
"가세요 가세요 가세요 오지마세요 가세요"
"그럼 일단 스탬프는 돌려주세요"
"아 아이아이 그런거없이 이제 오지마세요"
"아니요 그건 돌려주셔야죠"
"아 왜요? 왜~저희가 돌려드려야 되는데요?"
"저희거잖아요 저희가 돈내고 찍은스탬픈데 왜 안돌려주시는데요?"
"그냥 그냥 가세요"
"아니요 돌려주시라구요"
"스탬프 찍어드릴테니까 가세요"
"아니요 열개 모은거 주시라구요 이거 필요없구 열개모은거 주세요"
"아 열개 찍어드릴게요 버렸는데 어떻게 드려요"
"그거 다시 주세요 그니까"
"경찰에 신고를 하세요 그러면 아니 경찰에 신고하세요 "
"아니요 찍은걸 주시라구요"
"경찰에 신고하세요"
"그럼 녹음을 들려주시던지요"
"지금 경찰에 신고하세요"
오빠"아니 찍은걸 달라니까 왜" "아니요 그냥 녹음본 들려주시라구요 그러면"
"통화녹음본도 있습니까? "
"가세요 가세요"
"통화녹음본도 있어요?"
"다 있어요 있는데 들려드리기 싫어요"
"다있어요?"
"다있어요"
"통화녹음본 다있고"
"경찰하고 다데꼬 오면은 내가 들려드릴게요"
"아까 객실에서 녹음한것도 다있어요?"
"예 다있어요 다있으니까 가세요"
"알겠습니다. 온나 오빠야 가자"
그러고 나왔어.
젤 첨 녹음하기 전에 우리가
그러니까 사장님 오해의 소지가 있는거 사장님도 아시잖아요?
라고 하는데 말끊고 자기얘기만함 계속 감정적으로 얘기하고
첨에 프론트 내려갔을땐 데스크에 우리가 사용한 스탬프있더니
얘기하는도중에 없어짐 화난서 버렸겠지
우리가 스탬프 돌려달라고한건 다시 가려고가 아닌 후기남길때 증거가있어야하기때문임
근데 스탬프는 쓰러가면서 나중에 추천후기올려야지~ 싶어서 사진 미리찍어놓은게 있었고.
제정신박힌 사람이 저런일 겪고도 저기 스탬프 돌려받아서 다시쓰러가겠음?
텍스트로 봐서 잘모르는데 언행 진짜 깡패도 아니고
내남친이 얼굴도 진짜 어려보이고 덩치도 외소해서 그런 언행을 했다고 밖에 판단이안됨.
때리려고 액션을 취한다던지 말투라던지ㅋㅋㅋㅋㅋ
너무 화가나서 저날 저렇게 새벽에 나와서 밖에서 상황정리하고
메모장에 있었던일 정리해놓고 다른숙소 갔는데 억울해서 잠이안오더라
그리고 이대로 넘어가면 우리는 바보 돼있을거고 억울해서 못견디겠고
다음날 일어나서 예전에 이일 겪은 모텔에서 무료숙박권 당첨이 된적이있는데
그걸 사용할수있는곳이 이 지점이 아니라 남포동에 있는지점이였음.
여기 말해봤자 직원들끼리 교대하면서 우리 이미 바보 만들어놨을테니
사장한테 전화해서 녹음본 듣고 사과를 받든 어떻게 하자 싶어서
여기서 당첨된걸 거기서 쓰게 돼있으니 사장이 같을거다 생각하고 그 지점으로 전화를 걸어서
혹시 사장님이 여기랑 같은분이냐고 물으니
왜그러시냐고 어떻게 어떻게 대화를 하다가 첨엔 안알려주려하지
무슨일인지 모르니까 그래서 설명을 대충하고 그 분이 이 지점에 얘기를 듣고
연락줄테니 이름이랑 연락처 알려달래서 알려주고 끊음.
그러고 이 지점에 다른 직원분이 연락오심.
있었던일 얘기 해달라길래 해주니까
안그래도 아침에 야간근무자한테 대충 얘기들었다고
본인이 관리자라고함. 아침에 씨씨티비를 돌려봤다고함.
우리를 안다고함 우리보고도 저 아시죠? 외모 이러이러하다해서
우리도 아는분이라서 안다고함. 이분의 처음대처는 좋았음.
설명도 해주심
스탬프 쿠폰은 정시퇴실이 한신데 새벽에 오시는분들은
조금 시간을 봐드린다고 하길래
우리는 시간때문에 화난게 아니다.
시간은 방침이 그렇다면 그시간에 나갈 의향이 있었다.
화가난 이유는 우리한테 전화해서 거짓말쟁이로 몰고
언행에 화가난거지 처음부터 그냥 전달이 잘못된거같다
오해하실수있는부분이라 말한다고 하면 그냥 네 하고 있었을거라고
그분의 언행과 말투가 완전 깡패같았어요 라고 말하니
그사람이 사투리가 심해서 그렇다함...
저도 경상도 사람인데요.. 울오빠도 사투리 너무 심해서 맨날 아저씨라고 놀리는데요
경상도 여시들은 알지않음? 사투리가 아무리심해도 깡패같은 말투랑은 다르다는것을?
그때 그 새벽근무자도 다른사람들한테는 말투 그렇지 않던데
자꾸 편드는걸로 느껴졌고, 당연히 자기네들 직원이니까 편들수밖에없겠지만.
전화받으신분이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쿠폰 드릴테니까 방문해달라함.
그리고 요즘들어 그런분들이 많고 (새벽에 쿠폰쓰면서 시간잘못아는)
술먹고 오는사람들도 많아서 그직원이 예민했다고 아침에 사과하고싶어하더라
말하는데 전혀 아니라고 느껴진건.
우리 번호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는데 무슨 사과를해요?
우리가 지금 다른지점까지 전화해서 난리 부리니까 그렇게 말하는거아님?
그리고 자기가 예민하면 우리한테 그렇게 해도 되는부분?
그리고 몇번을 시간때문에 화가난게 아니라고하는데도
일단은 그게 발단이잖아요 라고 좋게 말하는데 참..거기다 화낼수도없고
새벽에 그렇게 오시는분들이 많은데 쿠폰쓰는분들은 거의다 단골이라서
시간 그렇게 말씀드려도 네알고있어요 하는사람들이 많아서 그직원이
이번에도 그렇게 한것같다 하는데ㅋㅋㅋㅋㅋ알아도 설명 한번더 해줘야하는게 맞고
자꾸만 그것때문에 화난거 아니라는데도 핀트나간말만 하시면서 사과하시고요
그러고 어제 남친이 나이어려보여서 그러냐 나이도 비슷해보이는구만
이런말 해서 그것때문에 화가나서 그랬다고 변명잼..
그전부터 소리지르고 화내셨고요
그 직원분이 결제하는것도 아니고 스탬프쓰면서 라고 말했다고
그런식으로 생각할거같으면 스탬프 안찍어주는게 낫지않냐하니
모든 직원이 다그렇게 생각하는건 아니라고 하시네여..
넹...
그리고 어제 돌려주지않던 스탬프쿠폰 보관하고있다고 주겠다고ㅋㅋㅋㅋㅎㅎ
내생각엔 사장귀에 들어가면 진짜 큰일날까봐 자기들선에서
마무리하려고 하는걸로밖에 안보여서
우리는 녹음본이 있으면 그걸듣고 잘잘못따지고 싶어서 억울해서 전화한거라고
쿠폰줄테니 다시방문해달라 해서 싫다고
혹시라도 마음바뀌면 다시 방문해달라 해서 싫다고
다시는 안갈거고 주변사람들한테도 가지마라고할거라하고
통화종료함
유출시 고소할거임.
문제시 알려줘용
+여시들ㅠㅠ 지금은 사장도 다르고 남포점이랑은 관계없대!!!
맨위에 추가했더니 못보는 여시들이 많아서 밑에도 추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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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나..부산이래부산 거기가어디야? 절대안가야겠다;;;; 주변에도 알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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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읽는 내내 개빡친다 여시 고생했어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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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8월에 부산 놀러가는데!!! 알려주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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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ㅠㅠㅠ 나이번주 부산 가는데 알려줄슈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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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나도 남포동에서 자주숙박하는데..;;; 어디야여시야??
헉 연산점에서그랫규나...ㅠㅅ ㅜ 어디야? 저기앞으러안가야겟다 미친거아냐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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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어디예여? 동네 근처라 참고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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