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위, 윤리특위에 '김남국 제명' 권고 결정
유재풍 "소명 성실하지 못한 부분도 있었다"
'특위 전체회의 의결, 본회의 표결' 절차 남아
의결시 44년 만…"징계 의견 존중할 수밖에"
7번째 열린 이번 회의는 오후 6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난 유재풍 자문위원장은 "김남국 의원에 대해 양당에서 징계 요구한 부분이 국회의원 윤리강령상 품위유지 의무, 사익추구 금지와 또 하나 국회의원 윤리실천규범상 품위유지, 청렴의무 조항 위반이었다"며 "거기에 대해 장시간 토론, 자료조사를 했고 그 결과 제명 의견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윤리특위가 내릴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징계인 '제명'을 권고한 배경에 대해 유 자문위원장은 "가상자산 관련해선 제대로 소명이 안 된 부분이 있는 점과 그동안 해왔던 (거래)내역이라든가 여러 가지를 고려했다"며 "전체적으로 소명이 성실하지 못한 부분도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https://v.daum.net/v/20230721000000961
국짐이 쓰레기라고 해서 남국이 죄가 사라지는거도
아니고 김기현 아들은 코인 회사 임직원이지
국회의원이 아닙니다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댓글 그래 차떼기로 이회창과 한나라당이 걸었던 길 똑같이 걸어라.
참 민주당 대단하네요. 뭘해도 쉴드쳐주고 잘했다고 칭찬해주는 콘크리트 만들어서.
진짜 찢주당 극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