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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흥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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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윤회 공책 스크랩 <상하이 통신 31보> - 별 걸 다 경험해 보네
장윤자 추천 0 조회 62 10.12.13 00:0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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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13 11:31

    첫댓글 ㅎㅎ 대상포진이라, 너무 무리했구만. 잘먹고 푹 쉬면 대부분 좋아지니까 걱정말라구. 역시 국제도시 상해라서 좋은 시설과 시스템 갖춘 병원이네. 진료비도 비싸지 않고 괜찮다. 그래도 아프면 안되지, 건강이 최고, 객지에서 아프면 서럽지. 약 필요하면 부쳐줄께. ㅎㅎ

  • 작성자 10.12.13 15:37

    역시 의사님 논평이라 감동적이고 마음이 놓이네요. 아~ 신경이 눈까지 뻗쳐 지금 눈이 뻘겋게 충혈되어있는데 이것도 곧 낫겠지요?ㅜ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12.14 22:25

    편안하게 읽어내려가셨다니 감사합니다. 흥사단 활동에 모범이 되어주셔서 제가 더 감동이죠.^*^

  • 10.12.14 18:07

    빨리 완쾌되기를 빌어요... 잘먹고 (특히 비타민류.)잘쉬고하면 빨리 나을거예요...

  • 작성자 10.12.14 22:21

    뜨아~! 비타민에 완전 당하고 있습니다. 주사약을 2통이나 주길래 뭔가 싶어 봤더니 비타민12, 비타민2 였답니다. 저는 항생제 주사 맞는 줄 알고 아~ 빨리 낫겠구나 하고 기대를 많이 했거던요. 그런데 난데없는 비타민 주사에 황당했습니다. 밥 한 그릇만 잘 먹으면 되는 비타민 계열...~^^ 그 약 통 맨날 들고다니면서 간호사 한테 주면 간호사가 약을 주사기에 넣어 주사놔줍니다. 주사맞는 자세도 웃기고 주사비(?)도 1회에 1원(170원)이라서 너무 웃겨요. 오고 가고 차비가 더 비싼거 있죠.ㅋㅋ

  • 10.12.14 18:54

    객지에 나가서 아프면 제일 서러운데 서방님이 옆에 있어서 다행이지만 빨리 회복하기를 빌께요. 읽는 사람은 재미있어요.

  • 작성자 10.12.15 09:02

    오래 아프다 보니까... 빨리 집에 가고 싶고, 빨리 낫고도 싶고...ㅜㅜ 우리집이 완전 그립지만 잘 참고있습니다. 지금은 아팠던 만큼, 딱 그만큼의 가려움 때문에 미치고 환장합니다. 아픈거이 차라리 나을랑가?

  • 10.12.15 09:18

    집 떠나면 고생인데 애쓰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언제 방학 하시나?

  • 작성자 10.12.15 23:03

    우리도 연옌처럼 극비귀국이란걸 해볼라꼬요~^^ 설은 대구서 쉬어야지요. 회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 10.12.16 17:21

    요즘은 대상포진이 많이 흔한 병인것 같아요. 좋은 약으로 1주일 정도 치료하면 나아요.. 과로가 원인 인 것 같으니 좀 쉬어 가며 하시고,,12월 여성아카데미 월례회에서 윤자씨 보고 싶은데..

  • 작성자 10.12.16 21:13

    대상포진의 원인이 과로와 극심한 스트레스, 극도의 영양 불균형으로 인한 면역체계의 이상...아닙니까? 그 중에 해당사항이 하나도 없는데 이 무슨 날벼락같은 일이...ㅋㅋ 김필룡 단우님 전화 통화후 용기를 내어 병원가길 잘했습니다. 친절한 상세 설명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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