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한국의 일제감정기 못지 않은 암울한 스토리로 시작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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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끝부분도 예전에 본적이있죠. 끝도 역시 비통하게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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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꾸 슬프거나 우울한 분위기의 작품들이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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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자단 그다지 멋지다고 생각은 안했는데, 다시보니 끝내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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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도 잘하고... 그런데, 중국작품답게, 탁~ 탁! 탁!! 하는 액션씬 찍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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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 기법이... 그래도 유치찬란하게 막 날아다니고 하는 무협영화보다 훨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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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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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저도 견자단 오늘부터 팬되서 견자단 나오는 영화를 다보고 구입하고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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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배경음악도 정말 멋진데 , 스티븐 시걸의" 죽음의 땅"의 배경음악과 상당히 비슷하더라고요
k모 방송국에서 옛날에 매주 금요일 방영했던..견자단의 정무문 전에 진짜 재밌게 봤었져~ 그후로 견자단 팬이 되었구_쌍절곤돌리는거 진짜 쥑여여 멋쪄_ㄲ ㅑㅋ
스티븐 시걸의 죽음의 땅 음악과 비슷한게 아니구요 그음악이 맞습니다^^ 그리고 영화 이소룡의 일대기 `드래곤 OST`도 상당부분 있구요,
무협드라마 50주년인가? 정확히는 모르곘으나 특집으로 제작된 무협액션 드라마입니다. 이소룡을 애도하는 마음으로 정무문을 택했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이소룡영화가 아닌 견자단의 당산대형을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