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립국악단 제31회 정기연주회
관악협주곡의 밤
2008년 11월 13일(목) 19:30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
2008년 11월 14일(금) 19:30 국립국악원 예악당
★ 프로그램
관현악 ‘풍년가’ 작곡 : 김옥성, 편곡 : 김재영
장새납협주곡 ‘용강기나리’ 작곡: 최영천, 정춘일, 편곡: 김대성, 장세납: 정유진
대금협주곡 ‘풀꽃’ 작곡: 김대성, 대금: 김정승
오보에협주곡 ‘Gabriel’s Oboe’ 작곡: 엔리오 모리꼬네, 편곡: 강선하, 오보에: 김학영
사쿠하치협주곡 ‘류’ 작곡: 박범훈, 사쿠하치: 미쯔하시 기후우
소나협주곡 ‘황하청’ 작곡: 위쯔신, 소나: 리광차이
★ 안산과 서울의 밤하늘을 수놓을 동서양 관악기의 향연
1996년 창단 후 서른 한번째를 맞는 안산시립국악단(상임지휘자: 김재영)의 제31회 정기연주회가 동서양의
관악기 협연 작품으로 마련된다.
이번에 발표되는 작품들은 한국의 대금, 북한의 장새납, 일본의 사쿠하치, 중국의 소나 그리고 사양악기인 오보
에 등 다양한 관악기를 위한 협주곡들이다. 안산시립국악단은 전통음악의 현대화와 국제교류의 취지에서 매년
‘현악협주곡의 밤’, ‘타악협주곡의 밤’, ‘성악협주곡의 밤’, 올해의 ‘관악협주곡의 밤’ 에 이어지는 협주곡의 밤
시리즈를 통해 국내외 무대에서 활동하는 각 분야별 연주자들과 선도적인 창작 국악의 무대를 펼쳐나가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창작음악 특히, 현대음악에 있어서도 눈에 띄는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김정승이 협연 하는
대급협주곡‘풀꽃’, 장새납을 배우기 위해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남다른 열정을 발휘해온 정유진의 장새납협주곡
‘용강기나리’, 서울로얄심포니오케스트라 악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학영의 오보에협주곡’가브리엘의 오보에’,
일본 낑꼬류 사쿠하치 대사범인 미쯔하시 기후우가의사쿠하치협주곡’류’, 중국 중악민족악단 수석단원인
리광차이가 협연하는 소나협주곡’황화청’ , 국악관현악을 위한 ‘풍년가’ 이다.
입장권은 전석1만원으로 맥스티켓( www.maxticket.com )에서 예매가 가능하며, 수험표를 지참할 경우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문의 ☎031-481-4097
★ 예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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