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이 있다. 파라!
말씀: 렘2:13. 교48(고전13장)
아프칸을 위해 기도하자!
땅끝이 주께로 돌아올 것!
반듯이 주님의 영광
1992.4.29일 로드니 킹을
구타한 경찰관이 무죄 석방되고
그 뒤를 이은 폭동,
T.V에 방영 되었다.
그때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L.A를 주님께로!” 하며
중보기도 하고 있었다.
불타는 도시,
그리고
폭동의 심판 뒤에 큰 추수가 있다.
울며 씨를 부리는 자는 기쁨으로 단을 거들 것이라!
체안목사: L.A로
오세요! 큰 추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는 몸을 떨면서 성령의 임재를 느꼈다고 했다.
이 일후 L.A 시내
아주사에 금식이 있었고
성령의 폭발적인 임재가 있었다.
L.A 대지진! 흑인 목사 윌리엄 사무엘 목사의 부흥 이후 90년 만에
지난 1992년
그 우물에서 생수가 다시 터져 나왔다.
오늘의 주제: 한 우물을 파라! 성경의 예: 이삭.
기근을 만난 이삭은 아버지가 간 그 경로를 따라 이동한다.
그는 그랄 땅에서 아버지가 파 놓았던 우물을 다시 찾게
된다.(창26:1-6)
하나님께서는 약속대로 그 해에 백배를 얻었다(26:11-12)
모처럼 찾았던 우물! 그러나
사람들이 메워 버렸다.
그러나 그는 다시 그곳을 파기 시작했다.(창26:18)
무엇을 말하는가?
이것은
창조의 섭리, 즉 하나님의 뜻이다!
새 우물을 파기 보다 기존 우물의 메운 것을 제거하는
것이다.
인도의 선교사! 폐허가
된 우물! 쓰레기 더미 속,
코브라가 거의 2백마리
그러나 청소한 다음날!
그곳에서는 맑은 물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명심! 부흥의 우물의
상쾌함을 맛보면
가장 먼저 오는 시험이 있다.
그것은 주님을 의지하기를 중단하고 자신을 의지하는 것이다!
본문!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사랑을 맛보았다.(렘2:2)
그러나 곧이어 그사랑을 외면하고 자신의 힘으로 터진 웅덩이를
팠다(렘2:13)
이것은 성령이다. 오랜
세월 후 바울은 이것을 눈치 챘다(갈3:3)
웅덩이는 인간적 물, 쓰레기와
오염된 물도 포함된다.
그러나 샘물은 솟아나는 것! 신선한 지하수가 유입되는 것이다.
우물을 파는 과정.
1. 작업을 하는 과정 동안 갈증을 느낄 수있다.
파는
힘이 미약하다는 생각, 바위 같은 장애물, 좌절감, 지치고 피곤함.
2. 그러나 주님은 이것을 아시고 예언적 감동을 주신다.
말씀이나
꿈, 환상, 우연한 듯이 보이는 만남! 이런 것들을 굳게 붙잡으라.
이것이
물을 얻지 못한 상태에서 추진력을 줄 것이다.
3. 마귀의 저항을 예상하라. 낙심, 장애, 주의력을 분산시킴!
이때
정면으로 돌파하라. 대적의 문을 취하라.(기도 중보자:동료를 모아라)
4. 경배와 찬양! 예배를 놓치지 말라.(민21:17)
5. 일단 물줄기를 찾았으면 포기하지 말라.
많은
사람들은 성령이 오시기 직전 뒤로 물러나고 만다.
옛 야곱의
우물은 현재 23미터나 더 들어 가야 한다.
성령의
낌새를 느끼면 결사적으로 붙잡아라.
많은
사람들은 이런 성령의 임재는 우연히 왔다가 지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계속 기도하며 구하라!
남미에
파다가 만 우물! 잠초가 뒤덮힌 우물! 어린아이가 빠졌다.
파다가
보이지 않게 된 우물! 그곳은 사망의 장소가 되었다.
새로운
우물을 파지 말고 옛날에 파든 우물을 찾아라.
독립적인 그리스도인은 존재하지 않는다.
각자의 뿌리가 있다.
당신이 속한 영성, 옛
유산, 이런 것들을 재 발견하라.
한때는 크게 나타났다가 상실된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은 반듯이 기억하고 계신다.
대광교회! 주님의
피로 산 곳.
그때의 부흥! 80명의 중고등부, 여름 성경 학교.
은혜의 자리! 그곳은
역시 사단의 공격도 강하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는 이것을 회복할 것이다.
명심하라! 우물은
당신의 발아래 있다. 파라!
결론: 아브라함
후 43년 만에 가나안으로 공격!
가나안! 영적 쟁탈지!
하나님은 그곳을 회복하시기 위해 고센땅에 숨겨 두었다가
한 민족을 만들어 공격한다.
그때 야곱을 따라 온 70명!
출애급 시작에 그 명단이 나온다.
첫째, 터널을
지날 때는 자리를 옮기지 말라!
두번째, 오직 생수의 근원이신 주님만을 추구하라!(배에서 생수가 나리라)
세계선교 센터!
13년 만의 노력 끝에 모트 오디토리움을 구입했다.
아! 얼마나
귀한 노력인가?
나는 그 강당 바로 아래 기도공간을 만들고 기도하기 시작했다.
나는 황폐한 곳을 새롭게 하리라는 말씀을 응답 받았다.
이제 내가 해야 할 일은 기도와 금식이다!!!(두개의 삽: 새벽과 금식)
땅에 대한 헌신.
1984년 12명의 기도 용사들이 믿음과 기대를 가지고 왔다.
그때 나는 임박한 부흥의 기대감으로 가득찼다.
그리고 몇 달, 그리고
몇 년이 지나면서
실패감과 환멸감이 나를 사로 잡았다.
우리의 꿈의 현장은
악몽의 자리가 되고 말았다.
여러해 동안 함께 금식하며
우리 자신을 쏟아 부었다.
그러나 아무 일도 일어 나지 않았다.
그때 우리는 빈야드 교회에서
예언적 표징과 은사들이 나타나는
것을 목격했다.
내가 이 집회에 참석하면서
얼마나 마음이 뜨거웠는지!
내가 처한 정체성이 아닌
역동적 역사가 얼마나 좋았던지!
내 속에 있는 모든 것이 소리쳤다.
바로 저것이다!
이제 나는 캔사스로 가야 할 때가 되었다.
이곳에서는 아무것도 안된다.
나는 다만 하나님의 임재를 원했고,
이 곳에는 그 임재가 없는 것 같았다.
나의 동지들도 한 사람씩 떠나기 시작했다.
그들도 빈야드로, 켄사스로
떠나가기 시작했다
아! 이럴
수가!
나는 버림 받은 느낌이 내 마음을 가득 채웠다.
(이것은 내가 식목일날, 그리고 불이 났던 날 느꼈던 느낌이다)
어느날 예언적 환상을 본 자매!
“너는 항상 다른 사람의 우물에서
물을 마시려 하는 구나!”
너의 발 밑에도 우물이 있다. 파라!!!
(아내의 환상: 추수후 황량한 밭에서
일어서는 꾼들, 지하철 입구,
그 외에도 탐스러운 과일들,
꽉찬 교회안!)
그때 이후 나는 금식과 새벽기도의
삽을 들고 집요하게
우물을 파 들어 갔다.
이 우물은 프랭크 바틀랜이 1905년에 판 곳이었다.
그 당시 파사데나는 영적으로 메말랐다.
많은 동료들도 떠났지만 언젠가 다시 모일 것을 예견했다.
우거 하는 자! 이삭처럼! 나는 그 곳에 머물면서 어둠의 세력과 싸웠다.
많은 사람들은 물을 찾아 애급으로 떠났다.
그러나 이삭은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그해 백배를 얻었다.
명심하라!
약속의 땅에 기근이 왔을 때!
하나님이 말씀하지 않는한 그곳을 떠나 애급으로 가지 말라!
현재의 가뭄으로 장차 올 수확을 판단하지 말라.
때로는 부럽기도, 시기심도
난다!
왜 나에게는!? 내가
무엇을 더 해야 합니까?
그럴때마다 하나님은
지금 이곳을 떠나지 말라고 하셨다.
복음주의 부흥 운동의 우물
갱신의 역사.
드뎌, 1995년, 오디토리움에 물을 발견했다.
에스겔 골짜기 해골이 살아나는 영광을 볼 것이다.
아주사 거리 부흥운동후
13년 만에
이 곳에서 사도적인 부흥의 우물이 터져 나왔다.
목발과 부목을 던져 버리고,
암 덩어리가
한 여인의 목에서 떨어져 나갔다.
아! 놀라운
영광의 능력이여!
말씀 중,
기도하던 두명의 사역자가 성령의 감동을 받고 나둥그라
졌다.
나는 거의 3미터나
떨어져 나딩굴었다.
*. 아! 나는 이 책의 저자가 나라고 생각된다.
밷엘인가 지옥의 집(Beth Hell)인가?
역대기와 열왕기를 보면, 왕들이 우상숭배가 행해지는 산당에 대해
어떤 입장을 취했느냐? 에 따라
의로운 왕, 악한 왕으로 평가를 받는다.
그들이 오랜 세월을 왕으로서
다스리고 좋은 일을 많이 했을지라도
결국 그들의 삶을 평가할 때는
산당을 어떻게 취급했는가에 따라 평가 했다.
그 산당이 바로 밷엘이라는 곳이다. 밷엘의 원뜻은 ‘하나님의 집’ 이다.
그곳은 아브라함이 처음 단을 쌓은곳, 야곱이 하나님을 만난 곳!
사사시대에 법궤의 보관장소, 선지자들의 예언 장소였다.
여로보암의 죄! 그후 250년간 우상숭배의
거점이 됨.
11명 정도의 왕이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에서 돌이키지 아니 하였더라!
그러나 요시아를 통해 회복하신다.
특히 희생과 언약의 장소에는 영적인 요충지,
공수의 급소가 된다.
복음의 서진! 그러나
새로운 곳이 아니라
옛날 애통이 베어 있는 곳!
예수의 보혈! 그
긍휼과 사랑!
(예수의 보혈이 나를 새롭게 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