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4대보험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로서 국민연금, 건강보험, 근로복지공단 홈페이지의
접속이 잦은편입니다. 실제적으로 EDI라는 실무제도가 있어 예전보다 회사업무처리가
편해지기는 하였으나, 기업이 아닌 일반 시민들에게 있어 사회보험기관은 쉽게 다가서기에는
다소 생소한 면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민연금관리공단의 홈을 보게 되더라도, 클릭한번으로 수많은 정보가 눈에 펼쳐지긴하나,
어려운 용어해설때문에 자주접하지 못하는 일반 시민들의 발걸음을 돌리게하는 위험요소가 있었습니다.
쉬운 연금용어해설로 시민들에게 거부감을 줄일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두번째로, 실질적인 피부로 느끼는 사회보험을 체험하려면, 지역내에서의 사회보험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일상에서 함께하는 사회보험혜택을 느낄수 있도록 했으면 합니다.
더불어, 직장내에서도 사회보험교육을 정기,의무적으로 실시하여 사회보장의 인지도를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해야 할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온라인상에서는 사회보험체계나 보험인식을 높이는데는 유용하지만,
국민연금,건강보험의 실질보장혜택을 받는 대상은 나이드신분들이 많이므로 인터넷이아닌
오프라인상에서의 사회보험홍보를 하는데 더많은 관심과 투자를 아끼지 않아야 할것입니다.
그렇게함으로써 몰라서 혜택을 받지못하는 가시적인 사회보장이 아닌, 우리의 일상생활에서도
접근성이 용이한 생활속의 사회보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