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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륜43회/고19 원문보기 글쓴이: 구름/최상운
2014.8.24-9.1 남태평양 피지여행(8박9일) 피지 도착//불라 !!!
몇년전 부터 생각은 했지만 휴양지 여행은 괌이나 사이판 하와이를 가보았지만 볼 거리는 별로 없고 젊은 친구들이 좋아하는
해양 스포츠나 놀이 위주 아님 휴식을 위한것이라 조금은 따분한 생각이 들어 보류해 왔는데 갑자기 피지가 가고 싶다는
마누라의 종용에 떠나기로 했다. 8월 21일 출발하려고 대한항공 좌석을 알아 보니 예약율이 110% 수준이란다.
해서 바로 다음 비행편인 24일 출발을 확인하니 이날도 거의 100%수준이란다.(주3회 운항)
해서 대기 명단에 올려두고 24일 오후 공항으로 나갔다. 못가면 집으로 돌아오고... 다행히 좌석은 있었다.
둘만의 자유여행을 앞두고 피지 여행 가이드북을 수소문 해 보았지만 교보와 영풍문고 모두다 없었고 인터넷 사이트 여기 저기에
정보를 수집해 보고 한인 민박집도 책크 해 보았지만 개별 자유여행 정보와 한인민박 정보는 변변치 못했다.
해서 피지 관광청 사이트에서 대충 자료를 수집하고 무작정 현지에 도착 해서 부딛쳐 볼 생각으로 탭북을 준비하고 짐을 꾸렸다.
비행탑승도 확실한 상태가 아니어서 아고다 예약 사이트에서 좀 저렴하고 교통이 편리한 곳으로 첫날 하루의 숙소를 예약했다.
(난디공항근처 트랜스인터내셔널 호텔)
24일 오후 7시25분 출발 비행기가 다소 늦어져 밤8시경에 인천공항을 이륙 약 10시간20분 정도 날라서 25일 현지시간
8시30분경 난디 공항에 도착후 입국수속과 짐을 찾아 출국장에 나오니 9시30분경......
우린 먼저 환전소에 들러 우리나라에서는 환전이 안되는 피지 화폐로 환전하고(피지 1불=한화580원 수준)
근처 현지 로칼 여행사를 들러 이곳 저곳 팜프렛을 구해서 예약 해둔 트랜스 호텔에 도착후 짐을 풀고 호텔을 둘러보니 가격대비
괜찮은 편이고(1박 조식 불포함 130불 피지/한화75,000원) 교통도 편해서 하루더 연장 해 두고 호텔내 수영장에서 수영을 좀
즐기고 내일 부터의 스케쥴도 확정 할겸 공항 주변도 둘러보고 공항으로 간후 딸과 친분이 있다는 대한항공 현지 직원을 만나
로칼 여행사 상품에 대한 조언을 받으려 찾아가 보았다.
딸이 이야기한 친구는 퇴근후였고 대신 대한항공 양재원 과장님이 같은 건물내에 있는 한인여행사 진투어로 안내 해 주셨다.
그곳 박재엽 사장님이 이것 저것 비교 하면서 친절히 설명 해 주시며 우리 기호에 맞는 코스도 제시 해 주셨다.
물론 우리 두사람 뿐이니 로칼 여행사 기존 상품에 조인이다./영어 가이드.-
그리고 우리가 그렇게 찾아도 못 찾던 한인 민박집도 연결 해 주시기로 했다.
우린 26일 하루는 콤버 크루즈 투어로 난디 본섬 데나라우항에서 크루즈선을 타고 사우스씨 아일랜드에 내려 오전시간을
즐기고 점심 식사를 한후 오후 시간은 크루즈선으로 주변 섬들을 둘러 보면서 데나라우 터미널로 돌아오는 코스다.
아침에 호텔 픽업후 크루즈 선착장으로 간후 크루즈선으로 목적지에 내리면 그곳에서 즐기는 스쿠버, 반잠수함
해저탐험 각종 기구 수영장 섬내에서 식사와 음료, 맥주는 무제한 무료 제공 1인당 피지 165불 이란다.
27일 부터는 3박4일 코스로 피지 본섬을 한바귀 돌면서 체험도 하며 즐기는 피지 익스피언스 코스다.
이 코스도 로칼여행사 상품인데 1인당 피지 800불 수준(2인 1실 기준 1600불 한화93만원)일정동안 아침식사 포함
(점심 저녁은 별도 선택) 우리의 경우는 기존 호텔에 하루 숙박이 기본 130불에 조식 별도니 그건 세이버하고 들어가는셈
그리고 혼자 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도미토리를 이용하기에 전일정 565불 수준
이 요금들은 현지 로칼 여행사 공식 요금이며 우리 한인여행사를 통해도 동일한 가격이니 궂이 로칼여행사를 찾을 필요가 없다.
3박4일 피지 일주 투어가 끝나면 난디공항과 다운타운 중간쯤에 있는 가운다로드 한인 민박에서 2박을 하기로 했다.
한인민박에서 우리 두시람 아침 저녁과 과일 간식 빨래 와이파이 인터넷 모두 무료에 1박에170 피지달러/한화98,000원 수준
이곳 인터넷 사정이 안좋고 종량제라서 호텔도 대부분 인터넷은 유료인편이고 우리가 묵은 호텔은 하루 와이파이 상용료 30불
민박집은 한글자판 컴퓨터 무료에 와이 무료다. 특히 민박 사장님은 이 지역에서 컴퓨터샵과 수리업을 하시니 인터넷은 완벽....
첫날은 이것 저것 알아보며 주변을 둘러 본후 여행사 사장님이 데려다준 타운쪽 마틴탈 지역 일식당에서 저녁식사후
호텔로 돌아와 휴식....
이곳 피지의 전체적인 평균 물가는 우리나라 보다 약간 싼편이다. 임금 수준은 우리 보다 많이 낮은편.
하늘에서 본 피지...
피지 난디공항 도착 우리가 타고간 우리의 날개 대한항공
피지 도착 환영 행사
피지공항 전경들...
우리가 예약 해둔 트렌스포 인터네셔널 호텔
호텔 수영장
공항과 다운타운 중간 마틴탈 지역에서 일식당 "다이꼬쿠"에 들러 저녁 식사 해결....
이곳은 한국식당 아리랑과 중식당 일식당도 보였지만 피지 도착 첫날이라 아직은 한식은 생각이 없고 일식당에 들러
스시와 튀김우동을 먹었다. 배가 고프던 참에 먼저 나온 스시를 모두 먹고 난뒤 뒤늦게 사진이 생각나서 추가로 시킨 우동만....
이곳은 30일 부터 2박을 한 한인 민박 골목 입구며 일식집 다이꼬꾸에서 난디 다운타운쪽으로 한부럭 다음 골목이다.
후기 기록을 시작하면서 첫날 우리가 탐방했던곳이 여행 후반에 투숙한 민박집 동네였기에 피지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민박집 소개를 첫편에 올려둔다. 민박집은 강추 !!!
민박집 입구/파란집이 민박집 민박집 애견 딴지가 처음 본 우리를 반겼다. 딴지는 한국사람은 처음 보아도 짖지를 않고 반긴다고
했다.
민박집 주인장님 부부와 마눌...
민박집 내부.....
우리가 이틀동안 머문 방
민박집 자료 필요하신분은 민박집 전화와 메일 카톡 참고 하시요.
아래 명함은 피지 난디공항 출국장 환전소 2층 대한항공 근처에 있는 한인 현지 여행사 진투어 박재엽 사장님 명함입니다.
개별 투어 가시는 분은 참고하세요. 로칼 현지인여행사 이용과 동일 상품 동일 금액이니 기왕이면 이곳 이용하면 편리함
다음편 후기 부터는 본격 투어.......
피지에 대한 자료/여행 지침
피지의 공식 국가명은 피지 공화국(The Republic of Fiji Islands)이며, 수도는 수바(SUVA)입니다.
피지는 남위 12-21°에 위치하며, 경도상으로 볼 때 176°E-178°W 선상에 있어 새로운 날이 시작되는 지점에 있습니다.
총면적은 경상도 크기만한 18,272Km²이고, 330여 개 이상의 화산섬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피지는 남태평양의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어 교통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는 섬나라입니다.
지리적으로는 멜라네시아에 속하지만 호주, 뉴질랜드, 폴리네시아와도 가까워 이곳으로 연결하는 징검다리 구실을 하고 있습니다..
피지를 < 남태평양의 십자로 > 라고 부르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남태평양의 다른 섬들과 마찬가지로 쪽빛 하늘과 에메랄드 빛 산호바다, 그리고 야자나무 숲, 만발한 열대꽃들,
열대어들이 어우러지고 있는 아름다운 섬입니다.
다른 섬들과 다른점이 있다면 이곳 원주민들의 끈끈한 정과 친절함 일 것입니다.
300여개의 섬으로 구성된 이 나라는 개발이 비교적 빠른 편이서 관광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리조트 시설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다이빙과 스노클링을 즐길수 있는 곳으로 세계에서 최고 수준이라고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어느 섬을 가도 아름다운 자연과 바다가 멋지게 어우러져 천국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국가 명칭 : Republic of Fiji
수 도 : 수바(Suva) 비티레부(Viti Levu)섬에 위치
면 적 : 7055평방마일의 육지와 426,000평방마일의 해양 / 섬의 총면적은 18,333 제곱킬로 (우리나라 경상북도 크기)
인 구 : 90만명 정도
민 족 : 원주민 (57.3%), 인도계(37.6%), 기타 로투만계(8,000명), 중국계(5,000명), 유럽계 등
언 어 : 영어(공식어), 피지어, 힌두어, 로투만어
국 기 : 담청색 바탕위에 영국의 유니온잭과 피지의 문장이 새겨져 있다..
종 교 : 기독교가 대부분 , 힌두교, 이슬람교
통 화 : 피지달러 사용 $1, $2, $5, $10, $20, $50, 1¢, 2¢, 5¢, 10¢, 20¢, 50¢가있다.
전 압 : 240 볼트, 50HZ을 변환하지 않고 콘센트를 끼워 사용한다. 가전제품 중 220V용은 현지에서 사용가능하나
HZ는 한국과 다르다.
교 육 : 의무교육 6년, 문맹율 10%
국민 소득 : 2008년 기준 USD 3,200
주요 산업 : 사탕수수, 관광, 해산물, 목재, 의류 등
역 사
피지가 유럽인들에게 최초로 발견된 것은 1643년 네덜란드의 탐험가 아벨 태즈만에 의해서 였다.
그 후 1779년 제임스 쿡 선장이 지금의 'Turtle Island'에 상륙한 것이 처음이다.
피지인들은 강력한 귀족지배 문화를 바탕으로 남태평양 일원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물질적 문화유산을 창출해 낼 수 있었다.
대양을 항해할 수 있는 30m길이의 카누, 천정을 높게 얻은 독특한 구조의 가옥인 부레, 전통 민속음악 및 무용인
메케 등이 이들의 특징적인 문화유산 이라고 할 수 있다.
이들은 19세기 중반까지 이른바 '카니발리즘'이라 불리는 식인풍습을 유지하고 있었으나, 19세기 중반이후
외부세계에 알려진 후부터 전통문화 습속이 변화하게 되었다.
19세기 후반부에 카콤바우 추장이 종족간 전쟁으로 통치권의 한계를 느끼고 영국정부에 피지 통치권을 넘긴 이후
1970년에 완전독립을 이루었다.
그 후 1987년에 국민의 공공복리와 자유를 선포함으로써 Republic of Fiji로 새로운 전환기를 맞게 되었다.
피지의 역사 요약
1643년 네덜란드 탐험가 Abel Tasman에 의해 발견
1774년 영국 James Cook 선장에 의해 재발견
1874년 10월 10일 영국령으로 합병
1970년 10월 10일 영연방의 일원으로 독립
1987년 10월 7일 영연방 탈퇴하여 정식으로 독립하여 공화국 선포
산 업
피지의 경제는 영국통치시대에 사탕수수 노동자들로 많은 인도인이 유입되면서 성장하기 시작하였다.
사탕수수는 피지의 전통적인 생산물로 피지 전역에 걸쳐 재배되고 있다. 최근 관광산업이 부상하면서
많은 리조트들이 생겨나기 시작하였고 호주나 뉴질랜드 뿐 아니라 미국과 유럽, 아시아 등 그 시장을 넓혀나가고 있다.
기 후
전반적으로 열대 해양성 기후인 피지는 남반구의 국가이기때문에 여름은 12월~4월까지고, 겨울은 5월~11월까지의
기간이라고 할 수 있다. 여름시기 낮평균기온은 32℃ 이며, 겨울시기 낮 평균기온은 27℃, 밤 평균기온은 19℃이다.
여름에 해당하는 시기가 겨울에 해당하는 시기보다 온도, 습도가 높은 편이다. 그리고 열대성 폭우도 많이 내리는 편이다.
도시별로 보면 난디는 1년 강수량이 1800mm 정도이고, 그리 멀지 않은 피지의 수도 수바는
연평균 강수량이 3600mm 정도다.
하루에 평균 10mm의 비가 쏟아지곤 하며, 남동 무역풍의 영향으로 수바 하늘은 변화무쌍하다.
시 차
그리니치 표준시에 비해서는 12시간, 한국보다는 3시간 빠르다. 써머타임제는 실시하지 않는다기후
열대해양성 기후로 연평균 25도, 평균 강우량은 2,500mm, 건기인 5-10월은 사탕수수 수확기해당하며
우기인 11-4월은 고온다습한 아열대 기후를 보인다.
문 화
피지의 폴리네시아-멜라네시아 문화는 민속예술과 관습에서 주로 찾아볼 수 있다. 길고 복잡한 환영식과베카 섬에서
열리는 횃불 행렬식은 특히 유명하다. 수바의 서스턴 가든스에 있는 피지 박물관에는 전투용 카누,
피지 제도와 다른 섬들의 공예품 등 훌륭한 소장품이 많이 있다. 전통 공예로는 종려나무 돗자리 짜기, 목각, 도자기 제작, 나무껍질을 재료로 한 직물(마시 또는 타파라고 함) 제조등이 있다.
국내 및 국제 전화
전화 사용시 국내 시내통화는 20F¢이며, 공중전화는 동전을 이용하는 것과 카드를 이용하는 것이 있다.
국제전화의 경우 피지 국가번호는 679이고, 지역번호는 따로 없다. 피지내에서 국제전화를 하려면 00을 누르고
해당 국가번호부터 시작하면 된다.
서울로 전화할때는 00-82-2-집전화번호를 누르면 된다.
축 제
7월 BULA 축제
9월 SUGAR 축제
10월 HIBISOUS 축제
여행복장
여름철에 해당하는 12월~4월 기간에는 면소재의 반팔이 적당하다. 겨울철에 해당하는 5월~11월 기간에는
아침, 저녁으로 약간 쌀쌀한 감이 있으므로 긴팔을 한두개 준비해가면 좋다.
피지 입국시 휴대품 통관 규정
피지에 입국하는 여행자들은 면세로 통관 받을수 있는 휴대품의 종류별 한도 규정 내용을 숙지, 피지 입국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주의 하는 것이 좋다.
휴대품
통관기준
술 - 알콜음료 2.25리터 / 와인 4.5리터 / 맥주 4.5리터 - 17세 이하 여행객의 술 휴대 및 타인을 위한 술 휴대는 면세통관 불허
담배- 250개비 - 17세 이하 여행객의 술 휴대 및 타인을 위한 술 휴대는 면세통관 불허
향수- FJD 400
면세한도금액 (일반면세기준)- 옷, 화장품, 보석류(시계포함), 카메라, 노트북 등 여행중 본인이 소유, 사용할 합당한 품목 및 기타
FJD 400 가 넘지 않는 물품
외국환신고 - FJD 1만 이상일 경우 입국시 신고 ( *고액의 돈을 소지하고 입국할 경우, 해당국 중앙은행장의 편지 필요)
출국시에는 FJD 5,000 이상일 경우 신고
의약품 특정약을 소지할 경우 영어로 된 처방전 필요
식품 모든 식품류, 농장물, 고기류 및 축산물품 세관 신고
반입불허품목
무기, 위조지폐 혹은 동전, 폭력적이나 음란한 서적물, 제조된 폭죽, 화학 가스나 폭팔물, 마약, 농산물
기타 유의사항
세관에 신고하지 않거나 잘못 신고할 경우 벌금 FJD 200 심각한 물품일 경우 벌금 FJD 10만 혹은 최대 5년간 구류
[ 피지 입국 & 세관 신고서 / 출국 신고서 / 건강 신고서 ]
방문 최적기
온화한 기후인 피지는 년중 어느때나 여행하기에 좋은 날씨를 지니고 있다. 그중, 5월부터 10월에 이르는
피지의 겨울 시즌은 건기로 방문하기에 최적기이다. 이때에는 다소 차가운 기온이지만, 강수량과 습도가 높지 않고,
특히 열대 사이클론의 피해도 거의 없는 시기이다.
주의사항
* 피지 사람들은 머리를 만지면 영혼이 빠져나간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으므로 피지 사람들의 머리를
만지는 것은 금기사항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린 아이를 보면 대부분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 것이
애정의 표시이지만 피지에서는 이런 행위를 삼가야 한다.
* 피지에서 원주민 마을이나 현지인을 방문할 때 모자를 쓰고 있는 것은 결례로 여겨진다.
따라서 필히 모자를 벗어야 한다.
* 피지는 치안면에서 있어서 큰 문제가 없는 국가다. 그래서 특별한 주의 사항은 없으나 소지품이나
귀중품의 관리에는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 피지에는 말라리아나 황열별 등 풍토병은 없다. 그러나 모기는 위력적이다. 한국에서 모기약을 준비해가는 것이 좋다.
피지 인사법
영어가 공용어이긴 하나 'Hi' 대신 '불라(bula)'로 인사하고 'Thank You' 대신 '비나카(Vinaka)'로
감사의 표시를 하면 피지어를 사랑하는 원주민에게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한국에 온 외국 관광객이 '안녕하세요' 그리고 '고맙습니다'라고 우리말로 화답할 때 흐믓함을 주는 것처럼 말이다.
인사말
BULA(boola 불라) - 안녕하세요
NI SA YADRA(nee sah yahn-dra 니 사 얀드라) - 좋은 아침입니다
MOCE(moethey모데) - 안녕히 계십시오.
감사 및 부탁의 말
VINAKA(vee-nahka 비나카)-감사합니다
VINAKA VAKALEVU(vee narka vakalevoo비나카 바칼레부) - 정말 감사합니다
YALO VINAKA(yahlo vee-nahka야로 비나카) - 부탁합니다
KA NI MARAU(kah nee mara-oo카 니 마라우) - 천만예요
TULOU(toolow투로) - 실례합니다.
쇼핑할 때
NA CAVA OQO(nah thava onqor 나 자바 온쿼) - 이것은 무엇입니까?
E ICA(e vitha에 비다) - 얼마입니까?
DUA(do a 두아) - 하나
RUA(roo a 루아) - 둘
SAU LEVU(sah-oo levoo사우 레부) - 비싸다
SAU LAILAI(sah-oo lie-lie사우 라이라이) - 싸다
LEVU(lay-voo 레이부) - 큰
LAILAI(lie-lie 라이라이) - 작은
VAKALAILAI(vaka lie-lie 바카 라이라이) - 조금
VAKALEVU(vaka leh-voo 바카 레부) - 많이
알아두면 좋은 말
IO(eee o이오) - 예. 그렇습니다
SEGA(senga 셍가) - 아니오. 아닙니다
VALE(val-lay 발레이) - 집
VALE LAILAI(val-lay-lie-lie발레이 라이라이) - 화장실
WAI(wa-ee와이) - 물
MARAMA(marama 마라마) - 여자
TURAGA(too-rahng-ah 투랑아) - 남자
VAKATOTOLO(vaka-toe-toe-low 바카 토이토이 로우) - 빨리
VAKAMAULUA(vaka ma-loo-ah 바카 마루아) - 느리게
-FIJI관광청에서 출저-
첫댓글 카페지기님과 울회원님들 오랫만에 안부 전하며 8월말 2주 정도 자유여행 다녀온 곳을 혹시 여행계획하시는 분들을 위해 울짝궁이 여행후기를 올려 드림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세요! 스위스 취리히에서 오후 10:30
딸 잘 두었네...여행도 자주 가고~~딸아이 출산 때문에 또 스위스 갔구나...산후조리도 잘 해 주고 너도 건강해라..
그려!지원이 울딸이나 비행기 잘태워주지...뭐 다 딸이라고 비행기 많이 태워 주더냐??해진이는 착한 딸이니까 너가 우선 허리,담이나 빨리 나아야지...삼칠일 지났다고 제법 젖도 잘먹고 잘자고 우렁차게 울기도 잘하고...하여튼 한명보다는 힘들지만 큰 녀석이 두돌지나고 나니까 한국말도 곧잘 따라하고 말도 알아듣고 손잡고 산책도 하고 씽씽도 잘타고...
하여튼 11월쯤 한국가면 연락할께...시간내서 한번 보도록 하자!몸건강 관리 ,허리특히 조심하고...엄마도 연세가 있으시니까 건강관리 잘하셔야 될텐데...
사진과 정보들 보니 정말 떠나고 싶은 생각이 가득 듭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소식도 많이 전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