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네 (음식점, 펜션)
이번주말도 전국각지에서 백골부대의 씩씩한 아들들을 보러 많은 부모님들이 바우네집(펜션, 음식점)을 찾아주셨습니다.
한달전에 오셨다가 바우네집을 못잊어 예전의 묵으셨던 방을 찾으셨던 부모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오신 가족들의 사진은 전부 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꼭 메일을 읽으시어 귀중한 추억으로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바우네집은 3사단, 15사단지역에서 음식점과 펜션을 겸해서 운영하는 집입니다. 음식맛에 대한 걱정은 하지 마세요.
철원에서 유일한 한국관광공사 선정 “깨끗하고 맛있는집” 이며 모범음식점이기도 합니다. 음식맛 때문에 주말에는
서울과 수도권에서 바이크팀들이나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검증된 맛집입니다. 또한 펜션손님들에 한하여
주말조식을 제공하는 곳입니다. 숙박과 음식을 한번에 해결하실 부모님들께서는 고민하지 마시고 저희 바우네집
(음식점, 펜션)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바우네집( 왼쪽부터 편의점, 중간 음식점, 좌측이 펜션입니다.)
음식점현관에 있는 펌푸와 마차바퀴입니다.
음식점 정원에 핀 꽃들
처마에 달린 풍경!
강가와 마주한 펜션 데크모습입니다.
이렇게 바로 옆에 한탄강지류가 있습니다.
한여름이면 다리밑에 피서객들이 넘치는데 벌써부터 놀러오셨습니다. ㅎㅎ
펜션건물전체가 멋진 느티나무로 감싸고 있습니다.
강가쪽 데크모습입니다.
파라솔이 필요없을정도로 나무들이 우거져있습니다.
다른쪽 정원모습입니다. 뒤편이 음식점입니다.
==================================================================================================
지금부터는 주말손님 아침식사모습입니다.
이번주부터는 일인당 7,000원짜리 곤드레밥을 제공해드리기로 하였습니다.
아침식사를 알리는 두부종소리와 핸드마이크입니다. ㅎㅎ
두부종소리는 면회부모님들의 감성을 자극하기 위해서 옛것을 특별히 주문한 것입니다.
앗! 시장하신 아버님께서 제일먼저 오셨습니다.^^*
곤드레밥에 비벼먹을 된장찌개가 펄펄끓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늘은 각상마다 계란찜을 선물했습니다.
얼마나 좋아들 하시는지요. 보는 제가 너무 흐믓했답니다.
곤드레나물밥입니다.
먹음직 스럽죠. ㅎㅎ
얼마나 좋아들 하시는지요.
밑반찬도 맛있다고 하시면서 괜히 토요일날 다른곳에서
드시고 왔다고 후회하시는분들 많았습니다. ㅎㅎ
아침이건만 밥그릇을 싹싹 비우시고 더 드시는 분들도 많으셨습니다.
음식점하는 사람은 이럴때가 제일 기쁘죠.
그것도 정성으로 대접해드리는건데 더욱 그렇지 않겠습니까.
공짜라고 성의없다는 말은 정말 듣기 싫어서입니다. ^*^
아! 이것은 알토방에 묵으셨던 부모님께서 대전에서 아드님주려고 가지고 온 고기인데
저희가족 먹으라고 가지고 오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2일 어제는 날씨가 너무 더워 딸아이가 팥빙수를 만들어 각 동마다 무료로 제공을 해드렸더니
얼마나들 좋아라 하시는지요. 다만, 알토방과 피아노방 손님들이 너무 일찍 가시는 바람에
못드셨답니다. 다음에 꼭 드릴께요.
===============================================================================================
지금부터는 펜션손님사진을 올리겠습니다.
저희 바우네펜션은 떠나실때 꼭 가족사진을 찍어드립니다.
사양하시는분도 있지만 제가 추억에 남는다고 꼭 찍어드립니다.
다만, 이렇게 웹사이트에 올리는 것 사양하시는 분들은 올리지 않습니다.
자제분들과 사진 추억에 꼭 남습니다.
메일로 바로 보내드립니다. 기념가족사진외에 자연스런 움직임 찍으려 노력합니다.
사진은 사진사한테 맡기세요. ㅎㅎ
제가 사진찍으면 꼭 이렇게 웃도록 유도합니다. ^^*
이가족들은 어머님을 모시고 철원관광을 오신 분들입니다.
철원군관광사이트에서 보시고 오셨다고 하는데 너무들 즐거워하셨습니다.
다만 일찍가셔서 팥빙수를 못드시고 가신게 마음에 걸립니다.
인사하는 사람은 바우네집 대표^^* 이신 덕이아씨입니다. ㅎㅎ
개구쟁이 모습을 담았습니다.
차가 빠져나가는 모습을 보면 왜이리 서운한지요.
꼭 피붙이가족이 쉬었다 가는 것 같은 마음이 들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대전에서 오신 유완열일병가족분들
너무도 고맙게 우리가족 들라고 위에 돼지갈비를 선물하신 분들입니다.
행복한가족을 만난 것도 펜션을 하면서 받게되는 복인 것 같습니다.
든든한 아들이 저희에게 거수경례로 작별을 하고 있습니다.
여친과 함께 셀카를 찍는 모습을 이쁘지 않습니까^^*
참,다혁이병 부모님들께서 바우네펜션을 너무 흡족해하여 제가 쬐금 부담이 됐습니다.
그정도까진 아닌데 더욱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신분들입니다.
아드님의 베레모를 쓰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식사를 하시러 왔다가 이렇게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주승호일병가족
힘든저에게 활력을 불어넣어주신 어머님입니다.
이렇게 천사처럼 웃으시면서 오히려 저희가족이 손님인양 살갑게 대해주셨습니다.
두가족은 동반입대를 해서 면박도 저희펜션에서 같이 묵었답니다.
헤어짐이 또 아쉬워서~~~
미소천사 어머님!
가시면서 이렇게 환한웃음으로 저희를 기쁘게해주고 가셨습니다.
잠깐의 만남이지만 늘 인연을 염두에 두고 면회부모님들을 모시고 있습니다.
이번주도 바우네집 (음식점, 펜션)을 찾아주신 부모님들께 진정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 인연을 기약합니다.
===================================================================================================
바우네집 (펜션, 음식점)은 음식과 숙박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곳입니다.
잠깐 메뉴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취급메뉴 몇가지만 사진 올릴께요.
삼겹살
돼지갈비
곤드레밥과 황태구이 한상 <실제 이미지>
닭도리탕 <실제 이미지>
닭백숙<실제 이미지>
오리주물럭<실제 이미지>
파전<실제 이미지>
황태찜<실제 이미지>
황태떡국 등등
<실제 이미지>
펜션주말손님에 한해서 아침조식 조촐한 뷔페식으로 제공^^* 합니다.
바우네펜션, 음식점, 편의점 010-5362-6161 033-458-3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