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모임 결산입니다.
무더운 날 장소 찾기가 쉽지 않았던 곳이었는데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꾸준히 올드팝을 사랑해 주셔서 계속 참석해 주신 분들 뿐만 아니라 처음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신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올드팝 모임이 이렇게 성원이 된 것입니다.
오랫동안 이 올드팝을 지키느라 애쓰셨던 멀리 포항에서 오신 아랫마을 고문님 일찍이 만나자하시더니 점심을 사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영상을 찍고 그 걸 오랜 시간에 걸쳐 편집해서 올리시느라 고생이 많으신 춘수 방장님 감사합니다.
총무로 수고한다고 선물까지 주시고 활력있는 무대를 펼쳐 주신 희수님,
언제나 예쁜 미모로 등장하시는 애니님,
멋진친구 모시고 오신 팝의 여왕 레지나1님,
총무 힘들다고 옆에서 온갖 일을 도와주신 카라1님,
파워풀한 목소리로 무대 장악하신 뮤즈7님,
올드팝에 대한 의리를 지키신 송주님,
총무의 총무라 하시면서 여기 저기서 많은 역할 해주신 김시몬님,
1등 참석 신청하시고 늘 열창해주시는 드림님,
늘 젊은 총각 같으신 오리진님,
늦게 오셔서 멋지게 노래로 청혼(?)해 주신 이내님,
오랜만에 오셨지만 지난 달에 본 것 같이 친근하신 공감님,
나이를 가늠하지 못하게 젊어 보이시는 감미로운 목소리 프러미에전님,
두 번채 참석이신데 한 일년 보고 지낸 것 같은 명태님,
멀리 울산에서 올라오셔서 멋진 노래 불러 주신 테우스님,
역시나 분위기 메이커이신 멋진 찐빵님,
Stay with me till the morning이란 멋진 곡을 다시 발견하게 해주신 분위기 짱 서석님,
제가 최애하는 깐쏘네 L'mmensita를 멋지게 불러 주신 체스님,
노래를 하지 않으시지만 올드팝 모임에 참석하시여 분위기를 업 시켜 주시는 작은섬님
- 이 분들은 올드팝에 두 번 이상 참석하신 분들 소개였구요.
오늘 처음 오신 분들은요.
멋진 바리톤 목소리의 호두나님,
Evergreen 멋지게 부르시고도 수줍어 하셨던 미모의 내경님,
제가 알고 있는 분들 중에 가장 아름답게 노래를 부르시는 멋진 흰꽃님,
목소리 만큼이나 분위기도 좋으신 리후님,
처음 참석하시고 멋지게 참석후기도 작성해 주신 고마우신 드뫼님,
바램 노래를 아주 멋지게 부르신 레지나님 친구이신 주란꽃님,
그리고 참관만 하시겠다고 했는데 막상 들어 보니 기가 막히게 노래를 잘하셨던 뮤즈사랑님,
비지스의 진짜 팬이셨던 청의시대님,
스잔이란 노래를 분위기 있게 불러 주신 청풀명월님,
여신 강림하신 것 같았던 멋진 분위기를 지니신 문이님,
그리고 진짜 참관만 하신 여천사님, 아란나행님, 쵸코님 그리고 호두나2님
모두 모두 감사했고 함께여서 정말 좋았습니다. 다음 번에도 꼭 같이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결산입니다.
수입 : 참석인원 35명X30,000원= 1,050,000원
명찰 : 4명X1,00원- 4,000원
총 수입 : 1,054,000원
지출 : 식사+주류+안주 700,000(720,000원에서 20,000원 할인 받았음)
반주비 : 80,000원
총 지출 : 780,000원
잔액 : 274,000원
지난 달 이월금 238,000원 +7월 잔액 274,000원으로 총 잔액은 512,000원입니다.
첫댓글
지난해 8월정모에서 우리둘이는 처음으로 올드팝 방에 방문햇는데 그뒤로 주욱 방문해서 친숙하게 되었던 첼리님 이렇게 올드팝방에 총무가 되어서 뒤에서 수고하는모습이 아름다워요~ 너무 노래도 잘하고 만나면 오래된 친우처럼 반갑답니다~ 수고해 주어서 항상 고마워요
맞아요
레지나 언니랑 저랑은 지난 8월에 이렇게 소중한 올드팝 방을 알게 되었고 매주 즐거움을 함께 하는 진짜 언니 동생같이 되었네요.
레지나 언니 늘 열정이 넘치시고 팝송도 정말 많이 아시고 이 올드팝 방에서 가장 핵심 멤버가 되셨네요.
매 달 첫 주가 기다려 집니다.
첼리 총무님 글솜씨도 최고예요.더운여름 휴가도 미루고 고마워요,~~~
총무권한대행 카라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많이 도와주셔서 늘 감사해요.
좋은 곡 계속 많이 들려주세요.
총무 일도 일이지만,
장문의 후기 쓰시느라 또 수고 많으셨습니다.
첼리님 후기 읽었으니 앞으로 1년은 꼼짝마라네요. ^^
일년 금방갑니다요.
일년 말고 그냥 쭈욱 같이 갑시다요.
우리 총무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
총무님 시간이 안맞어서 애번 아쉽네요.
다음 번에는 꼭 같이해요
노래실력만큼이나 총무수행도 깔끔하시고 정다우신 첼리총무님 수고와 봉사에 감사드립니다~~ㅎ
테우스님 오셔서 멋진 노래로 자리를 빛내 주셨어요.
자주 오시라고 하고 싶은데 멀어서 ㅠ
그래도 최대한 자주 오셔서 좋은 음악 자주 들려 주세요.
춘수방장님과 정모 준비하시고
모임에 참석하신 그 많은 분들을
한 분 한 분 일일이 담아 두셨다가 후기까지...
노래만 잘 하시는 줄 알았는데 기억력 또한 좋으십니다
글솜씨도 노래솜씨 못잖은 첼리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늘 격려 박수 드립니다
체스님 너무 오랫만에 오신거 아시죠?
얼굴 잊지 않게 자주 와주세요.
좋은 노래 감사해요.
총무님, 노래는 물론이고
글 솜씨도짱이세요~~
수고많으셨어요~
뮤즈님이 우리 올드팝방에 오셔서 팝방이 더욱 풍성해 젔어요.
오래 오래 함께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아고나~숨좀쉬고 읽어야겠네요 ㅎㅎ
고은얼굴 고은노래에퐁당 빠져들었는데 글솜씨까지,,!!
최곱니다 애 많이 쓰셨어요
문이님 들어 오실 때 깜짝 놀랐습니다.
천사나 여신이 오시는줄 알았습니다.
어여뿌시고 우아하신 그 모습 자주 자주 보고 싶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ㅡ
진짜로 감사합니다.
고생많으셨어요~😄
공감님 감사해요.
시간 되실 때마다 오실거죠?
수고하셨습니다 ㅡ대단합니다
그냥 총무일만해도 벅찰텐데
먼후기를 또 요래. 자상하게..
큰수고하셨어요 우리방 보배님♡
희수언니 계셔서 항상 우리 모임이 활기가 넘치는거 아시죠?
저 언니가 주신 팩 열심히 활용해서 예뻐지려고 노력 중입니다.
감사해요.
애구 애구 총무일 하기 힘들지요 ㅎ
우짜것어요 그게 총무의 운명이니
우리가 할수있는건 욜시미 참석하는것
맞아요 언니.
그냥 자주 참석해 주시는게 최고죠.
언니들이 계셔서 늘 팝방이 활력이 넘치죠.
그리고 총무일 힘들지 않아요.
즐겁게 하고 있어요.
참석하신 모든분의 이름(?)을 한분씩 호명하며 인사를 하는 첼리님 정말 대단 하십니다.
이사람이 방장으로 있을때는 매달 참석 인원 걱정 하곤 했었는데 춘수방장, 첼리 총무의 등장으로
이젠 "올드팝 친구들"이 명품 동아리의 반석에 올라선 느낌 입니다..
첼리님의 헌신적인 모습 아름다워요..^^
아랫마을 고문님께서 매번 맘졸이며 정성쏟아 지켜오신 덕분이지요.
많은 언니 오빠들이 도와 주셔서 잘 되고 있는거에요.
저에게 매달 이런 즐거움을 주신거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벌써 일년이네요.
그간 누계잔액은 얼마인가요?
지난 달 이월금 238,000원 +7월 잔액 274,000원으로 총 잔액은 512,000원입니다.
@첼리 수고가 많으십니다.
기회되면 참석하고야 말거에요~ ㅎㅎ ~ 수고하셨습니다
네 큐큐님 꼭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