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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내일 2박3일로 떠남다..--;; 그래서 오늘 내일양까지 같이 많이 올려드림다..--;;
무섭게 봐주셨음 좋겠슴다..--;; 감사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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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귀신들의 표정을 보신적이있으신가요?
귀신들의 표정엔 각기의 죽은이유나 당신에게 해를 끼치는지를 알수있다고합니다.
1. 무표정한 귀신
당신에게 해를 끼치지 않습니다. 당신에게 관심조차 없는 것 같군요.
2.슬픈 표정의 귀신
당신에게 무언가 할 말이 있습니다. 당신이 그의 말을 들어준다면 곧 사라질 것입니다.
3.슬픈 표정의 귀신중에서 당신이 말을 들어주었는데도 사라지지 않는 귀신
그 귀신은 당신에게 해로운 존재입니다. (당신의 몸속으로 들어오려고 할지도 모릅니다!)
4.당신이 귀신을 보았는데 당신을 보고 웃는 귀신
그 귀신은 위의 언급한 귀신들보다 상당히 악질 입니다. 조심하세요.
※ 귀신은 사람의 정신력으로 인하여 생기기도 합니다.
그러니 당신이 귀신을 무조건 믿거나 지나치게 두려워 할 경우 만나는 귀신은 당신이 만들어낸 귀신일것입니다.
※ 밤거리를 아무 생각없이 지나가는데 갑자기 머리털이 쭈뼛서며 소름이 돋는다면..
떠돌아다니는 귀신이 당신의 몸을 통과한겁니다. 하지만 몸에 해로운 일은 아닙니다.
※ 귀신을 퇴치하려들지 마세요.
오히려 당신에게 더 큰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퇴치하기 보다는 설득하여 달래는 것이 훨씬 쉬울 것입니다.
(퇴마사도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 아니라 위로해 달래는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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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도 작사, 백영호 작곡, 문주란 노래의 1966년작, 인기가요로 "동숙의 노래"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너무나도 그님을 사랑했기에
그리움이 변했어 사무친 미움.
원한맺힌 마음에 잘못 생각에
돌이킬수 없는 죄 저질러 놓고
흐느끼면서 울어도 때는 늦으리.
그런데, 이것은 사실 내용인즉, 실제 "동숙" 이라는 범인이 저지른 살인미수 사건을 소재로 한 것입니다.
일찍이 가발공장에 다니던 한 여자가 중학교 검정고시를 위해 학원에 다닙니다.
그러다 학원 강사를 사랑하게 되어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 줬는데,
알고보니 학원 강사는 약혼자가 있었고 곧 결혼한다는 소식을 듣게 된 것입니다.
분노한 그녀는 수업도중 학원 강사를 칼로 찔러 버렸고, 곧 살인미수 체포 되었다는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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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꿈을 꾸다가 그게 꿈인지 깨닫는 일이 종종 있다. 즉 자각몽을 자주 꾼다.
어느 꿈에서, 나는 유원지와 같은 곳에 있었다. 거기서, 나는 그런 곳에 종종 있는 어린이 들이 타고 도는 장난감 기차 같은 것에 타게 되었다. 거기에는 몇사람의 남녀가 앉아 있다. 기차가 얼마간 달리더니 기묘한 차내 방송이 흐른다.
"다음은 싱싱한 회 만들기~ 싱싱한 회 만들기~"
무엇인가 이상스럽다는 생각을 했는데, 갑자기, 기차의 제일 마지막 좌석에 앉아 있던 남자로부터 비명 소리가 들린다. 돌아보면, 조그마한 크기의 사람처럼 생긴 것들이 남자에게 달라붙어서, 남자의 몸을 문자 그대로 싱싱한 회로 만들고 있다.
즉, 산 채로 죽지 않게 해체하고 있다. 그 참극을 다른 승객은 전혀 깨닫는 기색도 없이, 침묵을 지키며 그냥 기차에 가만히 앉아 있다.
다음 차내 방송은 "도려내기" 였다. 이번에는, 내 바로 뒤에 앉아 있는, 뒤에서부터 2번째 앉아 있던 여자가 참살된다. 죽이는 방법은 역시 방송 대로 "도려내기". 조그마한 사람 같은 것이 달라 붙어, 여자의 눈, 코, 입을 톱니모양의 가위 같은 것으로 도려내 버린다.
나는 대단한 공포를 느끼지만, 이것을 꿈이라고 알고 있으므로, 나를 지목하는 차내 방송을 들으면 눈을 뜨려고 생각한다. 그리고, 마침내 나의 차례. 방송은 "다진 고기" 였다. 나는 눈을 뜨려고 하지만, 이런 때에는 왠지 좀처럼 깨어나지 않는다. 겨우 꿈으로부터 깨어난 것은, 고기 다지는 전동 기구가 곧 몸의 바로 앞까지 다가왔을 때였다.
그 런 꿈을 꾼지 4년 후. 완전히 이 꿈을 잊고 있었을 때, 다시 악몽은 시작되었다. 그 날 밤, 갑작스럽게도 같은 꿈이 "도려내기" 장면으로부터 다시 시작 된다. 그 후의 전개를 알고 있는 나는, 곧바로 눈을 뜨려고 하지만, 좀처럼 눈을 뜰 수 없다.
나의 몸에 고기 가는 기계가 코 앞에 다가 왔을 때, 나는 간신히 눈을 뜰 수 있었다. 하지만, 눈을 뜨고 자리에서 일어나 떨고 있는 나의 귀속에, 왠지 꿈속에서와 같은 방송 목소리가 들려왔다.
"또 도망칩니까~ 다음에 왔을 때는 최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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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루마니아에서 오즈로라는 남자가 오른쪽 눈에 각막 이식을 받았다.
1995년, 오즈로는 자살된 채로 발견 되었다.
경찰이 조사하러 가보니 그의 집에는 유리창, 거울, 텔레비전 화면 등,
반사되는 것은 모두 마구 깨지고 부숴져 있었다.
책상에서 그의 일기가 발견되었다.
일기에는 다음과 같은 말이 수도 없이 계속 적혀 있었다.
오른쪽 눈이 나를 노려 보고 있다 오른쪽 눈이 나를 노려 보고 있다 오른쪽 눈이 나를 노려 보고 있다 오른쪽 눈이 나를 노려 보고 있다 오른쪽 눈이 나를 노려 보고 있다 오른쪽 눈이 나를 노려 보고 있다 오른쪽 눈이 나를 노려 보고 있다 오른쪽 눈이 나를 노려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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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이 나온다는 장소에 확인하러 갔었지만 결국 목격하지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집에 도착하자 전화가 왔습니다.
"모처럼 놀러왔는데 미안해. 대신 지금 거기로 놀러갈게."
첫댓글 으잉 은근별거 아닌듯하면서도 소름돋아ㅜㅜ
....누가쓴겨ㅜㅜ
으악시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악;;;;;;;;
윽.. 마지막 ㅜㅜ
요번꺼 완전 다소름돋는다/;으아;ㅇ;;;;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각막이식받은 오른쪽눈이 자신을 계속 노려봐서 견디다못해 자살......ㄷㄷㄷ 자기 눈에 들어왔지만 자기 눈이 아니었던거지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