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하기 좋은 날에 만난 장기명인봉사원 ㅡ 화동봉사회

[황인선(상주시지구협의회 홍보부장)]

2024년 09월 03일(화)

상주시지구협의회(회장 박미경)의 화동봉사회(회장 서순석)는 이소1리 마을회관에서 이불세탁봉사를 진행하였다.

뭉게구름속에 파란 가을하늘에 적당한 바람까지 빨래하기엔 좋은 날이였다.

추석명절을 앞둔 화동면의 포도작업으로 무척이나 바쁜철에 많은 봉사원들이 세탁봉사에 참여하였다.

그중에 곱게 차려입은 나이가 있는 봉사원이 있어 취재를 해 보니 1988년부터 37년간 봉사한 채홍순(83) 장기봉사원님이였다.
아직도 고령의 나이에도 봉사원 자격을 유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하고 싶다고 하셨다.

적십자봉사원의 품격을 보여주는 모범이 되는 멋진 명인봉사원이였다.

화동봉사회의 명인봉사원님들 햇살 뜨거운 가을 날에 수고많으셨습니다.

채홍순(83):37년의 장기명인봉사원

[임창만 전북남원 반달곰]

서순석 회장님 봉사원님들 " 세탁봉사 하시느라 "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성옥(경기 홍보국장)]

화동봉사회(회장 서순석) 봉사원님들 이불세탁봉사 활동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