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건강하려면 매일 섭취하는 음식이 중요하다는 것은 기본일 것이다
인간은 음식에서 에너지를 얻고 배설을 하는 순환작용으로 생존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인간이 섭취할 수 있는 많은 음식물 중에 건강유지에 가장 조심해야할 음식 하나만을 꼽으라면 무엇이 있을까?
그것은 감히 설탕이라고 말할 수 있다.
설탕은 우리 몸의 필수요소 이기도 하지만 과량복용했을 때 독으로 바뀌어 인간을 공격하는데 설탕으로 인해 발병하는 대표적 질환이 혈관질환으로 나타난다.
즉, 맑은 피를 끈적이게 만들어 혈류를 방해하고 혈당이 심할 경우 뇌졸중, 심장마비, 당뇨병 등 인간이 가장 기피하고 싫어하는 중증질환을 일으키는 주범인 것이다
위 질환은 예고없이 찾아와 사지가 멀쩡하던 사람을 갑자기 식물인간으로 만드는.. 암보다도 더 최악으로 잔인한 질환이다
예전에는 소금을 과량 섭취시 제일 좋지 않다고 건강 기피음식 1호로 여겨졌으나 현재는 소금보다도 더 나쁜 음식이 바로 설탕이며 설탕은 심지어 담배보다도 더 안좋다고 외국 의학자들은 주장하고 있을 정도이다
스테비아는 원산지인 남미의 식물에서 채취한 인공감미료로 “0”(제로) 카로리인 설탕 대체재이다. 요즘은 스테비아를 이용하여 과일을 재배하는 기술이 발달하여 스테비아 토마토 등이 등장하기도 하는데..
< 광고 아님 >
일반 토마토에 비해 다소 비싸다는 단점이 있지만 당뇨환자에게는 많이 도움이 되기도 한다. 실제로 맛을 보니 당이 전혀 들어있지 않아도 단맛이 나는데.. 내 입맛에는 너무 달았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빵, 과자, 아이스크림, 과일, 커피.. 반찬을 만드는데도 알게 모르게 많은 당분이 포함되어 섭취하고 있는데
설탕대신 스테비아를 섭취하면 각종질병의 원인되는 행위를 사전 차단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커피에도 설탕대신 스테비아를 넣고 요리에도 올리고당 대신 스테비아를 넣는다면 나름대로 설탕중독이나 과용으로 발병하는 질환을 사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과유불급, 스테비아도 과량복용하면 나름대로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상기해야 한다. 만약 오버하면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을 알고 적량을 안전하게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이다.
또한 스테비아가 달기는 하지만 설탕맛과는 차이가 있어 입맛이 예민한 분은 맞지않아 먹지 못하는 사례도 있다는 점을 참고하면 좋겠다
첫댓글 유익한 좋은글 감사합니다.
얼마전 TV에서 건강에 제일 나쁜것을
꼽으라면 담배.술.소금 등을 제치고
설탕이 제일 나쁘다는 전문가의 의견을
들은바 있습니다 적절한 당분 섭취량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다.
건강관리 잘하시는군요
무병장수 하세유
저는 총각시절 결혼전부터 음식에 설탕사용 일체금지
생선찌게나 매운탕
고냥 재료만 넣어 끓임(일체 간하지 않음)
고기는 살코기만 그것두 삶아서리
라면은 냄비 2개로 물끓여 유탕면 한번 삶아 싰어내구
삼겹살은 결혼후 집에서 단 한번도 묵어본적 없음
등등
설탕 짠음식 동물성 지방 트랜스지방 빵등탄수화물
몸에 좋지않은 순서입니다
실크로드님의 평소 건강관리는 국가대표
급 이시군요 다른건 그렇다치고 결혼 후 그 맛있는 국민 음식 삼겹살을 안드셨다니 대단하십니다~~^^
공룡님의 글을 보고 스테비아에 대하여 정보를 얻으려고 농장카페를 여기저기 검색해보니 다양한 정보들이 있더군요.그중에 한카페에는 우리당직카페에 공룡님의 글이 공유되어있기도 했습니다. 반갑더군요. 그래서 실제 모종을 파는 화원을 찾아가보니 스테비아 모종이 한포트에 4천원씩 팔더군요. 우선 한 포기를 사다가 심었습니다. 그 화원사장 말씀이 단맛이 강하기는한데 우리가 익숙한 그런단맛이 아니고 어딘가 적응하기 어려운 그런맛이라면서 크게 권하지않아서 시험삼아 하나만 구입했습니다.아무튼 공룡님 덕분에 좋은 정보 알게되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