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시작한 것이라면

[검정고무신]

성 안드레아 사도 축일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마태 4, 18-22)

제자들은 그물과 배, 아버지를 버리고 그분을 따랐습니다.

그물과 배는 어부들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생계수단이었습니다.

아버지는 그들의 의지이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분입니다.

그런 것을 포기하고 예수님을 따랐다는 것은 전적으로 예수님을 따랐다는 겁니다.

이제 그들은 의지할 것도 없고 힘이 되어 줄 사람도 없기 때문에 온전히 예수님을 믿고 따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제자 생활이 예수님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따른다고 하면서도 다른 것에 눈을 돌리고 다른 것에 관심을 갖는 모습과는 다릅니다.

가진 것이 없는 우리가 예수님께 집중해야 올바른 신앙을 지킬 수 있고 모든 것을 예수님 안에서 이룰 수 있습니다.

어차피 시작한 신앙생활, 오직 예수님만 믿고 예수님 중심으로 살아가는 주안 5동 공동체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토마스야]

아멘

[검정고무신]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며 하루를 지내기를 희망합니다.
바쁘고 힘든 일이 있어도 주님 안에서 좋은 결실이
있을 거라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주님 안에서 건강하고 기쁘고 행복하십시오.

[검정고무신]

[할미꽃]

아멘
주님많을 믿고
따르기에 꼽이꼽이 어려운 길 험하고 무서운
악마의 유혹도
이겨낼수 있게
해주시는 주님
주님께 감사히며 열심히 주님많을 따르렴니다
오늘도 행복주신
주님께 감사 하며 먼저주님겼에기신아녜스을
위해기도합니다♡♡♡

[김세동]

아멘

[코스모스]

예수님만 믿고 살아갑니다~아멘.

[코스모스]

[채송화]

예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면서 살아가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
따뜻하게 감싸 안아주셔서 고맙습니다 ~
편안한 밤 되세요 ~^♡^

[채송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