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달과 즈베레프에 이어 세 번째 테니스썰이에요.
관심 받지 못하는 주제인데...ㅎㅎ
내일 us오픈 시작이라 겸사겸사....
2020 도쿄 올림픽을 우승하면
골든그랜드슬램까지 거머쥐며
기록 싹쓸이 보유자가 되는 거였어요.
그런데 준결승에서 충격패, 아쉬웠겠죠.
(관련글: https://cafe.daum.net/refarm/QHa/184783 )
내일 개막하는 올 해 마지막 그랜드 슬램
US오픈을 우승하면 골든그랜~~은 놓쳤지만
캘린더그랜드슬램을 기록하는거에요.
개인적으론 독점하지 않길 간절히 바라지만..ㅋ
그를 미워하는 건 아닌데...
노박 조코비치,
누가 이 남자를 멈출 수 있을까요?
매너 좋죠.
유우머와 재치도 있죠.
몸매 좋죠.
세상 상남자에요.
아내 바보, 사랑꾼이죠.
경기 뒤로 갈수록 힘이 솟구쳐요.
(지구력과 정신력 넘사벽)
배짱 최고에요.
최고로 빨라요.
몸매처럼 운동도 예쁜 정석 자세에요.
춤도 잘 춰요.
언어는 5개 국어 유창해요.
쇼맨쉽 대단해요.
의리파에요.
(잠자리만 모르겠네요.)
앞태를 봐도 뒤태를 봐도
가까이서 봐도 멀리서 봐도
도무지 약점이 보이지 않는 남자.
흔히들 컴퓨터 테니스, 무결점 테크니션라고 해요.
별명은 조커(joker),
serbinator(Terminator), nole...
그런데 왜 나한테는 점수를 못 딸까요?
아니 나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나달이나 페더러만큼 존경받지 못할까요?
나달이나 페더러에겐 ‘위대한’이란 수식어가 자주 붙어요.
노박은 아직...
(물론 모국 세르비아에선 희망이자 태양이고
불세출의 영웅이죠.)
이 남자 주요 능력 살펴볼까요?
그랜드슬램(2000p) 20회(최다승 타이) 우승 및
4개 그랜드 슬램 대회 연속 우승 2회
ATP 1000 시리즈 최다 우승 및
각 9개 1000 시리즈 각각 모두 우승 경력
최장기간 1위 고수
연말 8명 마스터스 대회 최다 우승
최다 상금 획득
최연소 그랜드슬램 4개 준결승 진출
근까 (경기 수준 상관 없는)테니스 경기 최다 우승(지미 코너스) 빼고
노박이 모든 기록을 접수한 셈이에요.
(요건 불가능한게,
노박은 연 2~3경기 빼곤 1000시리즈 이상만 참가해요.)
남은 건 캘린더그랜드슬램, 골든 그랜드 슬램
골든~은 올 해 실패했으니
3년후 파리를 기약해야 하고
캘린더~은 내일 개막하는 미국오픈에서 확인되겠네요.
현재 나이 34.
그의 20대 때와 비교해 볼 때,
체력, 정신력, 순발력, 기동성, 정확성, 정교함
모두 그대로이거나 향상, 서브 능력은 일취월장.
서브는 속도보다는 코너웍이 더 중요해요.
아무리 팔이 길어도 절대 받을 수 없는 위치가 있죠.
서브가 좋아지니 나이에 비해 더 강해진겁니다.
그러니 적수 없는 일인천하의 양상으로 가네요.
2 년전까진 10여년 이상 나달, 페더러와 함께
테니스계의 트로이카를 형성해 왔는데 말이죠.
대부분 저 연령대명 경기력 하강곡선에 드는데
노박은 더 완벽해졌어요.
그런데 노박은 웬지 정이 안가요.
나달이나 페더러는 보고싶어 가끔 생각나는데..
미운 건 아닌데...
노박의 성질머리?, 요건 오히려 가점 요인..
무결점이라서요?
그것도 조금 있을 거구요.
종교 표출 세레모니?
네에~아주 많이 싫죠.
세르비아는 카톨릭이에요.
이슬람을 초토화시켰죠.
그는 승리후 너무나 찐한 종교 세레모니를 해요.
그것도 쇼맨쉽의 일종이죠.
연출된 표현이 많다고나 할까요.
나달/페더러가 최소 정해진 소통만 하는데 반해,
노박은 관중과 적극 소통,
웃기려 하는 등 들었다 놨다 하려는 기질이 있어요.
그런 쇼맨쉽, 연출된 행위보다는 소리 없는 성실함이 더 좋거든요...ㅎ
3년 후면 37세, 파리 올림픽에서 골든그랜드슬램을 달성 할 수 있죠.
페더러가 38살 까지 노박과 5시간 경기도 하는 등 랭킹 3위를 유지했던 것으로 볼 때,
노박은 그보다 더 체력과 기본기가 좋고
성실성과 관리능력이 담보되어 있거든요.
그럼 올 해의 캘린더그랜드슬램을 달성할까요?
캘린더~~는 그 해의 4대 메이저(2000p)를 모두 석권한다는 뜻이에요.
전년부터의 4개 연속 우승은 2번이나 있는데
한 해 연속 4개가 무슨 차별성이 있나 모르겠는데
어쨌든 또 다른 타이틀이름으로 기리고들 하네요.
낼부터 테니스 보느라
tv앞에 껌딱지 될 거 같아요...ㅎ
2012년 호주오픈 나달과의 결승전에서 6시간의 사투 끝에 승리한 후
감격에 겨워 유니폼을 단 번에 찢는 모습..
저 힘...
첫댓글 제 눈에 맨아래 사진만 뙁~
믓찌네요^^
왜 잘난 늠은 다 넘의 남잔지 ㅠ
제 말이~ㅋㅋ
저 눔 정말 흠잡을데 없어
( 질투심에 ) 얄미버요.
부인 옐레나는 좋겠다..
@이이(e_e) 잘난 눔도 내꺼 되면
별볼일이 없어져요
참 순진도 하시징~ ㅎㅎ
얼레나에게 전화 해보세요
@시릿골향기
ㅎㅎ..
남의 떡이 커 보이는게 진리군요..
@시릿골향기 향기님의 늠자는 잘난 넘???이군요^^
그래도 저흰 그 기분을 몰라요 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젯밥에 더 관심가는게 인지상정이쥬..
쟈들같이 멋진 눔들이 내 주변에 있간디유?
아~낼 부터 행복이다..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ㅍㅎㅎㅎ..
몸매보고 웃으면 안되는디..
진짜여유?
조작같은디..
요즘 야구 잘 안봐유.
하두 한화가 꼴찌 전문이라
열딱지 나서리..ㅋ
못 볼 것 가트요 ㅎㅎ
두산베어스 좌완투수군요.
요거와 비슷한 사진 찾느라 수 백개 뒤졌는데 결국 포기..
언제적 사진인지 모르지만
엉빵 배빵 짤뚱..ㅋ
(아래 사진은 저 정돈 아닌뒤..)
운동선수라고 보기 어려울 정돈데
그래두 개성만점에 귀요미..
@꽃들메
ㅋㅋ..
이이할매 얼굴과는 달리
이 넘의 호기심은 쭈그렁될 줄 모르네요.~ㅠ
궁금한 게 해결 안되면 꿈에서도 괴롭힌다는..ㅋ
스포츠도 한가지쯤 꽂히게 좋아하믄
좋을텐디~ 전 그나마 축구를 제일 좋아
한다고 해야하나?ㅎㅎ이이님이 부럽네요
전문가필~ 열정이 대단하신듯 믓찌다고요^^
지 어렸을적
말괄량이 습성이 어디 가간디유.
스포츠는 대본 없는 드라마
생생다큐이니 감동이 크쥬..
인간 극장인데 연출자 없어
레알이니 더 빠져들쥬..
유즈님이야 스포츠보다 더 재미난거 텃밭하잖유.
부러버 죽겠구만..ㅋ
이상하다.
왜 조회수가 이리 많지?
조코비치 팬이 많나?
그건 아닐테고..
테니스 좋아하는 누군가 테니스동호회 톡으로 링크시킨걸까?
조코비치 팬은 아닌데
워낙 테니스를 좋아해서
골든그랜드슬램을 기대했었네요~
오~~그러셨군요.
전 실패하길 간절히 기도했다는..
제 사이비 기도빨이 통했네요~~ㅋ
3년 후엔 청주왕초님 원하는 대로 ..ㅎ
개인적으로 미쿡흑인선수 비너스 세레나 두 여성이 계속나와서 우승하니까 기분이 별로더이다. 처음에는 형제에 흑인에 테니스선수되기위한 노력과정등이 참 감동이었는데 너무이기니깐 왠지 싫어지던데~
요즈음엔 일본 마사오가 잘나가더군요.
네 저두 넘 이기면 재미도 없고
새 인물 볼 기회가 줄고, 해서
상위 랭커가 자주 교체되길 원하죠.
일본인엔 테니스의 큰 붐이 일었죠.
케이니시코리가 4위까지 갔을 땐
국민 영웅되면서 무드가 장난이 아니었는데
잦은 부상에 30대 되며 경기력이 많이 떨어지자
여자쪽에서 더 큰 영웅이 나타났죠.
그랜드슬램을 벌써 4개나 우승.
나오미 오사카..
오늘도 경기봤네요.
테니스 뿐만 아니라 아주 휴머니스트에요.
벌써 전세계에 엄청난 팬덤이 생겼죠.
근데 제가 테니스 선수 이름 거의 다 아는데
마사오는 누군지 모르겠어요.~^^
@이이(e_e) 햇갈렸네요~오사카입니다 ㅎㅎ이번 올림픽에 최종 성화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