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분과 통화를 했습니다.
통신 상황이 아주 나쁘다는 것을 우선 알렸고, 질문 내용에 관하여 제가 물었는데,
음악적인 부분을 질문하기 위해, 여러 평론가와 음악인들의 인터뷰를 이미 따왔다고
하셨구요, 대중음악사에 끼친 영향이나 뭐 그런 문제에 관한 것들에 관계자들
인터뷰도 해놨다고 하시네요, 제가 시시콜콜한 신상에 대한 문제를 우려했으나,
그런것은 자기들도 원하지 않고, 할 일도 없다고 하시더군요.
또 한밤과도 전혀 상관이 없고, 자기들의 허락이 없이는 한밤은 취재를 할 수 없답니다.
호의적인 태도로 답변을 해주셨고, 장난치자는 의도는 아니라고 전 우선 생각합니다.
또한 현재70명 정도가 이미 전화를 주셨다니 어차피 기획이 취소될 일도 없습니다.
걱정되시는 분들은, 내일 갑시다!
작가분이 와서 보라시더군요, 아무나 다 갈 수 있구요.
출연자가 아닌 방청객으로 와도 된다고 하십니다.
내일 5시 반 까지
시청역에서 내리셔서, 덕수궁 출구로 나오셔서, 돌담길을 쭉 걸으시면,
정동예술극장이 나옵니다 거기서 한다고 하시더군요.
아무나 와도 된다니까, 갑시다.
(그분께 태지존의 상황도 말씀을 드렸고, 주소도 알려드렸습니다.
아마 와서 둘러보시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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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가서 감시하는것도 좋을듯..모르겠당..그냥 알고나 있으나고 퍼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