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환율,호주어학연수,호주유학] 주간 및 Daily환율전망(8.1)
지난 금요일 무디스의 스페인 국가신용등급 강등 검토소식으로 유로존의 부채위기가 재부각되었으며 코스피 지수도 대외시장의 불안으로 하락폭이 확대되며 원달러환율은 상승 압력을 받으면서 이틀 연속 반등세를 이어갔습니다
지난 금요일 원달러환율은 유로존의 부채위기 우려와 미국의 부채한도 상향 협상 교착으로 다우지수가 하락하고 역외 환율이 상승한 영향으로 전거래일 대비 1.30원 오른 1,053.00원으로 출발하였습니다
개장초부터 대외금융시장의 불안과 코스피지수의 하락으로 역외가 달러매수에 나서면서 원달러환율은 상승폭을 확대하며 1054.30원까지 오르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월말 네고물량이 공급되면서 상승폭은 제한되며 1050원 초반대에서 등락을 보였습니다
장후반 들어 무디스가 스페인의 국가신용등급 강등을 검토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유로존의 부채위기가 재차 부각되었으며 숏커버 물량이 유입되면서 원달러환율은 1050원 초반에서 상승세로 돌아섰으며 일중 최고가인 1054.50원으로 2.80원 올라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이번주 원달러환율은 미국의 부채한도상향 협상의 난항과 부진한 2분기 GDP발표에 따른 더블딥 우려, 유로존의 부채위기 재부각 등 대외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안전추세가 강화되고 있어 상승 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나 네고물량과 높은 물가상승으로 상승폭은 제한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미국의 부채한도 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이 가시화되고 있으며 지난 주말 발표된 미국의 2분기 성장률이 예상보다 부진하게 발표되며 경기 침체 가능성이 커지고 있으며 안전추세가 강화되면서 다우지수가 하락하고 안전통화로 인식되고 있는 스위스프랑과 엔화가 급등하였습니다
대외시장의 불안으로 원달러환율도 하락세에 제동이 걸리면서 상승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나 양호한 무역수지와 물가불안으로 상승폭은 제한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번주 원달러환율은 미국의 부채한도 협상결과에 따라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1050원을 지지선으로 하여 1065원선에서 저항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원달러환율은 지난 주말 미국의 경기침체우려에도 불구하고 역외환율이 하락하는 등 여전한 달러매도심리와 7월중 4.7%의 높은 물가상승율에 따라 소폭 하락압력을 받으면서 1050원 초중반대에서 등락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난 주말 뉴욕시장에서 부채한도 상향협상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미국의 2분기 GDP성장률이 예상보다 저조한 것으로 발표되면서 경기 침체우려에 따라 미 달러는 주요 통화에 대해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지난주말 발표된 미국의 2분기 GDP가 성장률이 1.3%로 발표돼 전문가 예상치인 1.8%를 크게 밑돌았으며 1분기 수정 GDP 성장률도 당초 발표되었던 1.9%에서 0.4%로 대폭 수정 발표되면서 미국 경기의 더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미 달러는 주요 통화에 대해 하락하였으며 특히 안전통화로 인식되고 있는 스위스 프랑과 엔화에 대해서는 급락수준을 나타냈습니다
유로화는 유로존의 부채위기 재부각 우려에도 불구하고 0.4% 상승한 1.4399로 마감됐으며 엔화는 1.1% 이상 강세를 보이면서 76.77로 마감돼 지난 3월의 사상 최저치인 76.25에 근접하는 수준까지 급락하였습니다
캐나다달러는 최대 교역국인 미국의 경기침체로 캐나다 수출에 악영향을 줄 것이라는 전망과 국제유가 하락 영향으로 0.6% 약세를 보이면서 0.9552로 마감됐습니다
호주달러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소폭 하락하였으나 뉴질랜드 달러는 2월 대지진으로 0.5% 인하한 금리를 다시 원상태로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으로 급등하며 1985년 변동금리제를 채택한 이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였습니다
호주 달러는 0.1% 내린 1.0993으로 마감됐으나 뉴질랜드달러는 0.9% 오른 0.8793으로 마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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