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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음악으로의 초대 예민 / 어느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
브리트니 추천 5 조회 8,112 24.06.26 23:1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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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6 23:58

    첫댓글 지난
    나의 어린시절
    천진난만하였다고 하는시절
    나는 고운마음씨 청벡리한 나의 생각이...
    세월이 지나면서 탐,진,치로 변하는 과정이였네...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니 나는 변함이 없어는데 하는 생각을 하며...
    결국 나는 나먹고 나 살기를 위해 탐진치속에 살아왔지 않아을까? 하는 생각이...

  • 작성자 24.06.27 09:05


    어린시절,
    냇가에서 소꿉놀이,

    함박눈이 소복히 내려 벗하고 인형 만들고
    아련한 추억속으로 부르는 아름다운 기억들

    그렇게,
    세월은 흘러,흘러
    탐진치란 존재들은
    스멀스멀 벌레 꿈틀거리 듯
    스며들어 변해있는 중생입니다

    좋은 글귀에 감사드립니다~

  • 24.06.27 10:01

    즐감청이오

  • 24.06.27 23:18

    아름다운 다운곡 잘 듣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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