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폭나무

[월드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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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프롬(Ta Prohm)사원의 케이폭나무 / 캄보디아(사진 출처 : 다정한 사람들의 공간)

케이폭나무 [Kapok tree]

학명 : Ceiba pentandra
케이폭은 아메리카 열대 지방이 원산지이고,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에 퍼져 있다. 줄기 밑 부분의 속이 비어 있어 원주민들이 이 나무의 밑동을 두들겨 북소리를 내기도 한다.
잎은 손바닥 모양으로 7∼9개로 갈라진 겹잎이고, 갈라진 조각은 긴 타원 모양이다. 붉은색 또는 노랑색 꽃이 핀다.

이 나무는 30m까지 자라는데 줄기와 가지에 수많은 가시가 촘촘히 나 있으며, 자라면서 거대한 뿌리가 지상으로 돌출되는 것이 특징이다.

박주가리 모양의 열매가 다 익으면 길이가 15cm이고 5개로 갈라져서 솜털에 싸인 종자가 나오는데, 이 솜털은 과피에서 생긴 섬유이며 종자의 털과는 다르다. 이 섬유를 케이폭이라고 하며, 가볍고 물에 젖지 않으므로 구명대·구명방석 등을 만드는 데 사용한다. 또한 전기절연체·방음 장치에 사용하며 침낭·베개·매트리스·글러브 등의 속을 채우는 데도 쓰인다. 종자에서 짠 케이폭기름은 비누를 만드는 데 사용한다.

[동아스포츠]

감사 드림니다..

[월드집시]

동아스포츠님 감사합니다. ^^

[신라의 달밤]

잘 보고 갑니다~~감사합니다,,,,,^)^

[월드집시]

신라의 달밤님 감사합니다. ^^

[통기타70]

고맙습니다.

[월드집시]

통기타70님 감사합니다. ^^

[늘푸른초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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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초원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