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곡 : 최희준 : 1966년 발표
♡Cover : 이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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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는 제가 20살때 나온
노래로 인생의 희로애락과
바람처럼 구름처럼 흘러간 인생의 애환을 주제로한 가사로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노래 입니다.
어느덧 80고지를 눈 앞에 두고
어려운시기에 덧없이보낸
젊은시절을 회상하며 5060트로트
동호회에서 오랜만에 불러봤네요.
1.천하는 내 것이다 세상은 발아래다
아~아~ 소리쳐도 대답은 없고
남은건 힘 겨워 부서진 흰머리
인생은 하룻밤 가장무도회냐
부귀도 한 저녁 아부도 한새벽
잠들면 꿈처럼 지나간 무도회 ~
2.사랑은 내 것이다 내품에 안겼다
아~아~ 가슴펴도 세월은 가고
남은건 땀에젖어 얼룩진 분냄새
인생은 하룻밤 가장무도회냐
사랑도 한 저녁 청춘도 한 새벽
허무한 꿈처럼 스쳐간 무도회 ~
♡고 최희준 가수님!
2018년 8월24일 향년82세로 별세!
첫댓글 반갑습니다.
그동안 동남아 순회공연을
방금 마치고 귀국한
이호 친구를 소개하며
가수 이호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오랜만에 "가장무도회"를 들으연서
잠시 지난날을 회상해 봅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요.
선배님 댓글설명
아나운서 음성처럼 생동감 있습니다 ♡♡♡
유근칭구님 같은시기에 태어나 여러면에서 공감이 가지요.
근디 동남아도 좋지만 다음엔 세계공연하고 왔다고 해 주세요.ㅋㅋ
잼난 말씀 감사합니다.
우리 아프지말고 지금처럼 즐겁게 삽시다.
오늘도 즐건하루요.^^
@지 인 그래요? 설마!ㅎ
감사해요.^^
오모나~오모나
이호 오라버님 대단하고 빛이납니다
따봉입니다. (엄지척)
햇님도 아닌데 빛이날리야~ㅎ
언제나 잦은 발걸음에
감사합니다. 따따봉!
참 오래된 노래인가봐요
처음들어보네요
흘러간 노래가 듣기가 좋은걸보니
나이들었다는 증거겠지요
잘 듣고갑니다
그렇죠 58년이지난
노래니깐요.
아르미 아우님 초딩때
니까~
먹기싫어도 먹는것이 나이니까 어쩔수 없지요.
봐 주셔서 감사해요.^^
어릴적 이분이 활동 하셨는데
참으로 좋아해 따라 부렀던 노래
인생은 나그네길~~~
가장무도해는 첨들어본 노래인데
함 배워바야 겠네요 ~^^
지은아우님 노래감각이 살아있네요.
인생은 나그네길 이노래는 곡명이 "하숙생"이죠.ㅎ
배워서 정모때 함 불러봐요.
기대할께요.ㅎ
@이 호 넹~^^
동남아 순회 공연 끝나고 세계 일주 공연도 하고 귀국길에 설산 공연 초청 받아서 설산에서 공연 끝나고 방금 귀국한 이호 가수 소개 합니당
믿거나 말거나
진짜유?ㅎ
말씀으로나마 칭구님!
감사합니다.
설산에서 얼어죽지 않은게 다행이유~ㅋㅋ
선배님 잘 감상했어요
안들어본 노래 네요
선배님 노래는 언제든지
듣기 좋아요
잘 기억못할 꺼예요.
초딩 저학년 시절엔
나온곡이까요.
방장님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