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피곤해서 많이 잤더니 꿈도 많이 꾸네요ㅠㅠ
꿈1
꿈에 막내여동생이 남동생이랑 오토바이 색을 다시 칠했다면서 보여주는데 노란색인데 넘 이쁜거에요. 아 저거 타보고 싶단 생각을 하는데 , 막내랑 어딜 가야하나봐요. 둘이서 막내차를 타고...
근데 아기가 있는데 동생아긴지 제 아긴진 알수 없고 엄마가 봐주시기로 엄마가 버스정류장 같은 휴게소에서 주변에 사람들도 있었던 것 같구요. 엄마어깨에 아길 얹고 있는 장면이 보이고 .막내랑 저는 약속장소로 차를 타고 갔네요.
저희 집에 아기는 없구요.아기는 해맑게 소리내고 웃었던 것 같아요.웃는 장면이 선명하게 기억되구요. 그 아기가 몬지...
꿈2.
제가 어디를 걷고 있는데 물이 고여있는 곳을 지나다 물때문에 신발과 발이 좀 젖었어요. 물이 더럽거나 하진 않았구요. 이런데 물이 있으면 신발이 젖지라고 생각했네요. 그리고 다시 장면이 바뀌어 제가 남자랑 걷고 있었는데 친한 사이인지..걷다가 아까 장면에 나온 곳에서 또 신발이 젖은 거에요. 신발이 또 젖었네 하며...장면이 신발가게로 바뀌고 제게 목이 올라온 운동화를 권하다가 제가 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이건 목이 올라와서 안어울리네 하네요. 그리고 다른 운동화를 권해줬구요. 그걸로 정한듯한데 모양이나 색이 잘 기억이 안나네요. 운동화(?)는 그 남자가 사준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그남자한테 모하구 있어 물으니 자긴 세일하는 구두 보고 있다고, 그남자는 검정과 밤색 세일하는 구두를 사려고 골랐네요. 그리고 구두 끈을 꺼내며 제게 보여줬구요. 근런데 그남자가 누군지 얼굴도 기억이 안나네요.
꿈3.
방이 여러개 있는데 방마다 사람들이 있네요. 제가 좀 쉬고 싶어 빈방을 찾는데 빈방이 없구 거실엔 TV가 켜져 있는데 요즘 인기있는 드라마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방마다 있는 사람들이 다 유명한 사람들이란 생각을 했는데 누구였는지 기억이 없네요. 그들과 같이 TV를 보며 저거 그사람(전 남친)이 고쳐놨나보네 하며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방저방 기웃거리다 다시 TV를 본거 같구요. 장면이 바뀌어 제가 계곡같은 곳을 올라가는데 물이 있는 바위 밑에 웬 온도계(암튼 쇠로 된 )같은 것이 보여요. 그걸보며 그사람(전남친)이 물속의 장치를 이용해 몬가를 하려고 물속에 그 쇠로 된 장치를 놔두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곤 제가 계곡을 계속 올라가는데 옷이 너무 짧은게 계속 신경이 쓰이네요. 다른 사람들은 전혀 신경을 안쓰는데 혼자서 그런 생각을 한 것 같아요. 그리곤 맑은 물이 있는 곳에 들어가 제가 쉬는 장면이 보이고...잠이 깼네요.
해몽부탁 드립니다!
첫댓글 어머니에게조금머리아픈일 있을걸로봅니다
신발젖은게좋은건아니지요
헌데 다른분이 사줬거든요
만나는 분은있나요?
없으면 그런분 나타날꿈으로봅니다
티비는허상 이지요
꿈해몽하는데그렇게많이하고
지기님도그렇게해몽하셨거든요
님께서 마음의 평안을 얻고자하는게 맑은물속에
쉬는장면으로보이네요
감사하니다.
아기꿈이 안좋은거라 들어서 그러자나도 걱정이 되었는데..에고 저희 가뜩이나 요즘 머리 아프신데..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