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X문고...
내 학창시절...이거에 돈을 쏟아부었지만...
대학교올라갈때.. 손발이 오그라들어
다 버려버리고...지금까지 후회함...ㅋㅋㅋㅋ
『내이름은 차민정
천사의 실수로 오늘 아침 죽어버리게 되는데』
그래서 천사는 3가지 소원을 들어주면서 퉁치려함
천사로부터 3가지 소원을 이룰수있는 반지를 선물받고
일주일동안 존트 이쁜미녀로 변신해 내려가서
좋아했던 남자한테 찝쩍?거리는 이야기ㅋㅋㅋ
내가 이 시리즈중에서 가장 좋아했던 이야기!!
ㅋㅋㅋ일단 그림이 이쁘고..ㅋㅋ
내용도 괜춘하고..
아...........ㅠㅠ 왜버렸을까..ㅠㅠㅠ
기다리고 기다리던 16번째 생일
그러나 이사를 가게되고
태어나서 자란 마을과도 안녕
친구들과도 안녕
하지만 이사간 아파트에서 멋진남자에게 한눈에 반하고
태어나서 자란 마을과 친구따윈 다 잊어버리고....ㅋㅋㅋ
『사실...난 욱이가 좋아
바른성격인 욱이
의자가 강하고 노력파인 욱이
내눈에는 그애밖에 보이지않아
하지만 욱이는 이런 내마음을 털끝만큼도 몰라주는데
어느날 욱이를 좋아하는 아이의 러브레터가 학교방송에 울려퍼지고...』
....이름이 욱이란다....아오.......ㅋㅋ
생일선물
크리스마스 선물
발렌타인데이 선물
세가지 선물에 관한 이야기....한줄로 정리하자면
선물주고 고백하는 이야기임...ㅋ
『난 그애에게 물어보고싶어
나와 늘 친하게 지내는것이
날 그냥 친구로 생각하는 건지 아니면 날 좋아하는건지
정말 모르겠어』
.....어장관리하면서 간보는거야....
기지배야...정신차려...
『비내리던 월요일 새벽 해안가에서 울고있는 한남자
그와 나의 운명적인 만남
그 후 사랑에 빠진 내가 알게된 사실....』
알게된 사실은 남자가 임자있는 놈이란거...ㅋ
좋아하는 록그룹 태풍의 추모공연에서 만난 남자아이
좋아하는 추모공연에서 서로 눈이맞고....
첫키스에 관한 이야기 3편...
어릴때 재밌게 봤지만
현재의 난 학이고...
다부질없어...
적극적인 미미
소극적인 나나
쌍둥이의 러브레터가 바뀌었어요
라는 설정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 난 김민지라고해 별명은 딸기야 (....-_-...)
난 학교 방송에서 스트로베리라는 이름으로 DJ를 하고있어
방송을 통해 학생들의 사랑의 고민을 해결해드려요!』
...수고해라...
내이름은 송소라
중학교 수험공부때문에 남자친구하나 사귀지 못했지
블라블라~
중학교때 남자친구 없는게 뭐가그리 억울하니..ㅋㅋㅋ
그시절엔 좀 쉬어도 돼...
아빠의 재혼상대인 사람의 집에 살짝 가본 여주햏
거기서 어떤 남자아이를 만나게되고
한번밖에 본적없는 그남자아이에게 자꾸만 눈이가고
친근한 감정을 느끼는 여주햏
...........뜨게질 어쩔..ㅋㅋㅋㅋㅋㅋ
3명의 절친들이 각각 지들 남친 만난 이야기
.........공학이니까 가능한거야...
여중 여고 라인이면 남자가 씨가 말랐는데...
.....하긴.....만날애들은 그래도 만나더오......ㅠㅠㅋㅋ
내이름은 설나래
내친구 은진이는 학교에서 존트 퀸카예요
귀여운얼굴에 아담한싸이즈
모든 남자들이 은진이를 좋아하고
내가 좋아하는 재준선배도 은진이를 좋아해요
라는 설정
....대부분 이런설정이면 ~~알고보니 나를 좋아했더라 ....이런진행이던데..
이건 어케되었나??ㅋㅋㅋ
『내 이름은 조은애
모든일을 끙끙 속으로만 앓고있는 A형의 성격
어느날 한남자를 알게되고 그를 사랑하게 되지만
그는 내친구가 짝사랑하고 있는상대
안돼!! 친구를 배신할순 없어
하지만 내감정은 그애를 향해 멈출줄을 모르고...』
전혀....속으로만 앓고있는것같지 않은 여주지만...ㅋㅋㅋ
왠....청평...ㅋ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달동안 헤어지고
한명은 런던으로 한명은 청평으로 떨어져있게 되는데
그곳에서 동시에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근데 죽은인물이 동일인물??
이라는 설정....ㅋㅋㅋㅋ
사랑의 요일은 두번째 화요일
이날 특별활동 시간에 요리를 만들어 좋아하는 사람에게주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얼척없는 이야기
.....ㅋㅋㅋㅋ일본은 특별활동에 요리시간이 따로 있나보오?
...쇟네 가정시간에는...신선로를 만들었었는데...
그걸 바리바리 싸가야하나?ㅋㅋㅋㅋ
『너를 좋아해
이세상 그누구보다도 좋아해
그 웃는 얼굴이 좋아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모습이 좋아
너를 좋아하는 이유를 100가지는 들수 있을거야』
.....뭘...또..100가지 씩이나...
16세 어린애가 아니라구 01-04
여고생인 여주가 가정교사 선생님과 눈이맞아
학생신분에 초스피드 결혼을 하고
근데 그선생님이 학교로 부임하게되고
학교에서 몰래몰래 연애를 하며
나중에 임신까지 하게되는......스토리...
.....좀짱인데?ㅋㅋㅋㅋㅋㅋ
『팔을 걷어올린 셔츠
영어책을 읽어내리는 선생님의 목소리
내머리를 쓰다듬어 주시던 선생님의 커다란 손
장난을 치며 안겼던 선생님의 커다란 가슴
하늘에서 별이 쏟아질것 같던 그날
딱 한번 선생님과 함께 팔짱을 끼고 걸었던 그 길
그 날의 햇빛』
...................미친다 증말.....ㅋㅋㅋㅋㅋㅋㅋㅋ
『평범한 사랑같은건 흥미없어
영화같은 사랑을 하고싶어』
여주 나영은 위험한 스턴트맨 서종인의 강렬한 성격과 거친말투를 싫어하면서
빠져든다는 이야기
....인생은...평탄한게 최고인거란다....
굴곡과 고난이 있으면 그에따른 보상이 있을것같지?
없어...
나이 16살의 강희선
여주의 꿈은 간호사
처음으로 경험하는 병원실습
중학교시절 첫사랑이었던 민규를 만나게되고
오토바이 사고로 입원한 그에게 .... 사랑을....느끼나?ㅋㅋㅋㅋ
『김형석, 그애를 좋게 평가하는 사람은없다
그렇지만 그의 무성한 소문보다는 그를 믿고 싶다
그의 눈동자는 너무 맑으니까....』
.....표지에 너무 놀라서..ㅋㅋㅋㅋㅋ
저 꽃받침 하고 있는 저포즈에서 하반신이 없소...ㄷㄷㄷㄷ
저런 괴담이 있었던거 같은데....
하반신이 없는 귀신이 아파트 난간에서 저렇게 꽃받침을 하고 매달려있는....
『어느 봄날 아침
활짝 핀 꽃을 올려다보고 있는 그사람과 눈이 마주 친거야
그 순간 난 사랑에 빠지고 말았어』
...왜...난..선생님관련 로맨스만 보면...손발이 오그라드는지...ㅋㅋㅋㅋ
첫댓글 왜케 선생님이랑ㅜㅜ
와 진심 1도 모르겠다....나 진짜 만화많이봤는데...
이거 만화아니고 소설이야ㅎㅎ하이틴연애소설 정도였음ㅋㅋㅋ
ㅅㅂ ㅋㅋㅋㅋ사족 존나웃곀ㅋㅋㅋㅋ
나 사랑의 요일 있었는데 ㅋㅋ 저기에 편지보내서 펜팔친구같은거 찾는것도 있었는데 ㅋㅋㅋ그래서 나 어떤언니랑 펜팔도 하고 그랬었어
쌍둥이 러브레터 좋았어 ㅠㅠㅠㅠㅠ 쌍둥이 스토리 귀여워! 그 뭐지 이별따윈 겁나지 않아? 슬프지 않아? 뭐 이게 처음으로 산 거였는데 ㅋㅋㅋㅋ
이거사촌동생네서 재작년에봤어...
첫사랑이여 다시한번이었나? 존잼이었었는데ㅋㅋㅋ
재밌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십대를 대상으로 한 로맨스 소설이야
난 청평유령사건이 젤좋았어
모릅니다 모릅니다 모릅니다 보이프렌즈 모릅니다
연어미안해ㅋㅋ아 추억돋아ㅜ.ㅜ고마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