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취급 하지마! 그런 사람이 인간이야? 인간? 난 사람취급 안한지 오래 됐어요”
이 말은 방송국 앵커출신인 민주당 박영선의원(이하 "박영선"으로 호칭)이 대한민국 국회에서 새누리당 김진태의원을 두고 한 말이다. 즉 새누리당 김진태의원이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다.
박영선에게 묻건데 김진태의원이 어찌해서 인간이 아니라는 말인가? 왜 그 분이 사람취급을 받을 수 없는가? 김진태의원이 사람이 아니라면 춘천시민들은 짐승이나 물건을 국회의원으로 뽑았다는 말인가? 박의원은 분명히 답해야 한다.
김진태의원은 2007년 10월 남북회담에서의 노무현반역발언에 대해 국회(의사진행, 대정부질문)에서 강하게 질타했던 분이다. 그리고 그 연장선상에서 자유민주주의체제와 국정원을 지키기 위해 예리한 대정부질문과 사자후를 토해냈던 안보, 공안, 정의파 국회의원이다.
한편 박영선의 가족관계를 보면 남편은 미국국적 변호사인데 국내에 들어와 김앤장소속 변호사를 했으며 아이들도 미국시민권자다. 민주팔이, 고 노무현(밥먹으러 가지는 않겠다), 친노세력들은 기회만 되면 미군철수, 반미를 외치고 있으며 이런 반미이념은 미국을 철천지원수로 생각하는 북한과 유사점이 있다. 그리고 민주당은 노동자, 농민, 서민을 위한다는 소위 서민정당을 자처한다. 따라서 박영선 남편, 아들의 미국국적과 상류층 가정형편(상상못할 외국인학교 등록금 등)으로 보아 박영선은 민주당 성향, 정책, 구호, 당 간판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이러한 박영선의 가족관계로 볼 때 김진태의원에게 개인적으로 원한을 살만한 관계는 아닌것 같고 여러 정황으로 봐서 박영선은 아무래도 노무현 반역망발을 김의원이 질책한 것 때문에 그를 “사람취급하지 않는다”고 한 것으로 보인다.
수많은 국민들이 김진태의원과 생각이 같은데 그렇다면 대다수 국민들도 사람이 아닌가? 그리고 300만을 굶겨 죽이는 깡패체제의 수괴 김정일 3부자, 깡패체제 외교부장(반역활동을 김정일앞에 자랑스럽게 아양떨며 보고한)노릇을 한 노무현, 노무현비서실장출신 문재인, 2007남북회담대회록에 문제가 없다고 보는 민주당, 노무현 후예, 반민족세력, 민주팔이, 위장개혁세력, 위선자, 특정지역민, 특정계층만이 사람들인가?
대한민국 대통령이 적의 수괴앞에서 평소에 종북, 친북, 반미 활동을 한 것을 고백한 대화록이 어찌 대통령기록물이며 비밀보존가치가 있는가? 그리고 이를 알고도 국민들에게 알리지 않는다면 오히려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것이며 국민알권리를 빼앗는 반민주폭거다. 많은 국민들은 2007년 10월 노무현이 대한민국 대통령자격으로 방북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5년집권기간중 충실하게 종북활동을 한 것에 대한 보고를 하기 위해 김정일졸개자격으로 방북한 것으로 생각할 것이다.
60년이 넘게 깡패체제와 대치하고 있는 분단휴전국 대한민국에서 안보보다 소중한 가치는 없다. 그럼에도 전직대통령의 거물간첩, 반역행위를 질타한 동료국회의원에게 사람이 아니라니, 그렇다면 박영선(남편,아들은 미국국적)의 조국은 북한 김정은체제인가? 아무리 소속정당이 다르더라도 동료의원을 극비하한 박영선은 국회의원 자격이 없다고 본다.
박영선은 이 국회발언이 문제가 되자 “인터넷에 있는 말을 인용했다”며 구차하게 변명을 늘어 놨는데 속기록에는 인터넷을 인용했다는 말이 전혀 없었고 또한 언론해명자료에는 이런 말을 한 것 자체를 누락시켜 국민을 속이고 여론을 호도하려 했음이 드러났다. 그리고 설령 인터넷에 그런 글이 있다한들 동료의원에게 할 말인가? 박영선이야말로 참으로 인간같잖은 인간이다. 박영선은 속히 김진태의원과 춘천시민에게 무릎꿇어 사죄하고 의원직 반납후 정계에서 은퇴하라.
물론 그동안 민주당의원들의 망언, 막말, 억지주장, 궤변은 작금에도 계속되어 왔다. 얼핏 생각나는 것만 해도
민주당 임수경의원은 탈북대학생에게 "“야~이 개새끼, 개념없는 탈북자새끼들이 어디 대한민국 국회의원한테 개겨? 대한민국왔으면 입 닥치고 조용히 살어 이 변절자(누구에게 변절?) 새끼들아 .. 너 몸조심해 알았어?”라는 폭언을 퍼부었다
민주당의 국회의원후보 김용민의 걸죽한(?) 욕설, 이종걸 의원의 ‘그년(당시 박근혜 후보, 현 대통령)’ 발언이 있었으며
민주당 홍익표 전 원내대변인은 (박정희, 박근혜대통령을 향해) ‘귀태(鬼胎)’ 발언때문에 대변인직에서 물러났고 김경협(부천 원미갑) 의원의 ‘히틀러’ 발언, 이해찬의원은 박근혜대통령에게 ‘당신’이라고 지칭했으며, 임내현 의원은 지난 16일 “서부 총잡이가 죽는 것과 붕어빵이 타는 것, 처녀가 임신하는 것의 공통점은 너무 늦게 빼는 것” 이라고 했다.
아마 애국진영이나 새누리당에서 이런 말을 했다면 민주팔이들은 막가파 청년층을 충동질 해 촛불들고 난리부르스를 떨었을 것이다. 민주당, 특정지역민은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 여기에 막말시리즈까지 곁들이니 가지가지 금상첨화다. 그래서 과거부터 최근 총선,대선, NLL정국까지 민주당은 이미 친북,종북,반미, 폭력정당 이미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렇게 막말파문이 계속되자 민주당 김한길대표, 전병헌의원이 나서서 "자중하라"고 한마디 했지만 민주당의원들은 아마 "너는 떠들어라" 할 것이다. 어느 심리학자는 욕설,막말에 대해 "싸움에서 지거나 대화논리가 부족하거나 경우에 맞지 않으면 상대방에게 막말이나 욕설이 먼저 나올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옛말에 할말 없으면 "날 잡아 잡수쇼" 한다고 했다.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민주팔이세력들이 종북, 반미, 분열, 위장개혁, 위선정당의 한계를 벗어 버리겠다는 의지를 느낄 수 없다는 것이다. 단지 그들에게는 국민지탄을 우선 모면하려는 술책, 계략만이 있을 뿐이다. 따라서 민주팔이들에게는 반민족, 반민주, 반사회적 인성이 잠재되었다가 그 이념에서 비롯된 막말이 시리즈로 강하게 표출될 것으로 본다.
참고로 얼마 전 김진태의원이 국정원 댓글사건 담당주임검사가 운동권전력과 편향이념의 소유자임을 문제삼자 민주당의원 등은 “후배검사의 과거를 밝혔다”며 집중비판(마녀사냥)을 가했다. 웃기지 마라. 자신의 직장, 직장상사의 부정을 고발하게 한 내부고발제도를 만든 것이 노무현이다. 그리고 부모형제도 고발((북한 5호담당제)하게 하는 것이 진보(?)의 폐륜적, 분열적, 개인주의적 가족관이다. 하물며 운동권출신, 정체성이 모호한 자가 국가최고정보기관을 조사하는 것을 우려하고 이를 국민들에게 알리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국회의원로서의 의무이자 책임이 아니던가?
사정이 이러함에도 아직도 박영선 등 막가파 폭언주의자들이 우글거리는 민주팔이당을 지지하는 특정 지역, 계층이 참으로 불쌍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 민주당은 자신들 당명을 아예 "깡패옹호당"이나 "막가파당"으로 변경함이 어떠한가?
첫댓글 잘은모르겠지만문재인 자식도미국에가있고 웃긴다 반미늬외치면서 새키들은미국에. 노무현딸도 미국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