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왔다.
3개월만에 상봉
사실 이곳 생활이 만만치 않다.
좀 힘든 생활이다.
그러나 인생 마지막 마무리 할것이 있어 왔다.
나를 위해서도, 나를 인정해 주는 사람을 위해서도.....
이번 가족 상봉은 결국 먹거리로 시작하여 먹거리로 마무리가 되었다.
첫날 부산역 조금지나 초량밀면. 이곳은 줄을서서 먹는곳 2시에서 4시사이에는 괞찮다.
흐흐 안들를래야 안들를수가 없는 부산 꼼장어집, 건어물 시장 투어 후 꼼장어로 유도 그리고 한잔 꼴까닥...
아들딸이 부산을 나보다 더 잘안다. 국제시장에서 팥빙수 골목, 씨앗호떡 골목을 첨 가보았다.
야경을 본다고 광안리 횟집중 가장 높은곳창가에 예약했다.사람이 없다. 회맛도 실망 그래도 야경은 볼만했다.
신선대 가는중 이꽃은 처음 본다. 뭔꽃인지. 조화에서만 있는줄 알았는대 실제 있다는것이.....
나는 부산 자성대(5부두), 신선대 두곳을 관리하고 있다. 이곳은 신선대
강원도 가는 길가에 줄을 세워 있는꽃 같은데 이곳에서도 보니 새삼스럽다 근대 뭔꽃인지를 모른다. 아는분~~~
어제 야경 음식에 대한 실망으로 조선호텔 뷔페를 저녁 예약을 했더니 만석이란다. 점심예약을 했다가 아그들이 뷔페 음식이 별로라는 인터넷 소개로 급 변경 파크 하얏트호텔32층으로 돌진.
3코스중 첫코스 음식 뭔지도 모르고 먹음.
요건 달팽이
따로 주문한 농어 입에서 녹네 녹아.
내가 주문하고 딸이 먹어야 하는 운명. 뭔지 모르고 주문한것
요게 딸것
마눌 주문한것 모지?
디져트
어차피 야경 볼거면 이곳에 예약하고 보는게 훨씬 낫다고 봄. 횟집 후진음식 먹은값 16만5천원. 이곳은 23만원 예약이 중요함
호텔레스토랑에서 훌륭히 끝내고 토속적인곳으로 고고. 이곳은 기장 가기전 대변항 신암마을 연화리 좌판, 호텔에서 부담 갖던 마눌 이곳에서 화색이 돔.
비가와서 태종대는 못 올라가고 유람선 타는 주변 조개구이 아휴 돈좀 썼시유~~~~~~~ 끝
출처: 산,사람그리고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김정훈
첫댓글 돈좀 쓰셨네요.ㅎ 난 언제나 달팽이 먹어보나?
신선대는 pect자성대는 BCTOC 맞나요?오래된 기억이라 헷갈립니다
자성대는 HTBC(허치슨터미널)인데 신선대는 아즉.....
ㅎㅎ그게 제가 한진해운 다닐때 그리 불렀지요처음에는 자성대만 있었지요BCTOC에서 운영해서 그리 불렀고 그후에 신선대 생겠는데 거기 회사 영문명이 Pusan East Container Terminal 이라서 PECT라고 불렀지요지금은 전부 부산신항으로 깄지만 감천부두 감만부두 참 업무상 많이 들었던 기억입니다지금도 업무상 볼일 있으면 일년에 한두번 중앙동에 가든지 합니다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셨네요.부산의 먹거리를 보았고요~~초량밀면은 냉면인가요?
밀면은 밀가루로 만든 냉면으로 생각히시믄 딱입니다...전 갠적으로는 로
네 맞습니다. 맞고요! 저도 별로~
넘 마니 드시는듯...은 루드베키아라고 88때 들어온넘으로..요즘은 거의 잡초수준으로 모양이 로 입니다...
어디 윗넘? 아랫넘 둘다 모르는디~~~
아랫넘..윗넘은 지두 몰러유 ㅎ
그거 돈 마니 드네요. 맛은 있어 보이는데.. 꼴까닥~이틀에 걸쳐 드셨나요? ㅎㅎ
예써~ 아예 첫날 파크하얏트에 예약하거나 조선호텔 예약하여 야경을 보는것이 절약이 될것 같습니다. 아즉 부산을 몰라서리....
광안리 횟집은 대개 중국산 취급...맛도 별로이고. 먹는걸로 시작해서 먹는걸로 끝냈네요. ㅎㅎ 말 그대로 힐링...^^
이젠 꼼장어집 가면 알아보고 반가워 합니다. 별로 팔아주지도 않았는데도....
인물이 출중하신분들은 단번에 알아봅니다 ^^*
첫댓글 돈좀 쓰셨네요.ㅎ 난 언제나 달팽이 먹어보나?
신선대는 pect
자성대는 BCTOC 맞나요?
오래된 기억이라 헷갈립니다
자성대는 HTBC(허치슨터미널)인데 신선대는 아즉.....
ㅎㅎ그게 제가 한진해운 다닐때 그리 불렀지요
처음에는 자성대만 있었지요
BCTOC에서 운영해서 그리 불렀고 그후에 신선대 생겠는데 거기 회사 영문명이 Pusan East Container Terminal 이라서 PECT라고 불렀지요
지금은 전부 부산신항으로 깄지만 감천부두
감만부두 참 업무상 많이 들었던 기억입니다
지금도 업무상 볼일 있으면 일년에 한두번 중앙동에 가든지 합니다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셨네요.부산의 먹거리를 보았고요~~초량밀면은 냉면인가요?
밀면은 밀가루로 만든 냉면으로 생각히시믄 딱입니다...전 갠적으로는로
네 맞습니다. 맞고요! 저도 별로~
넘 마니 드시는듯...은 루드베키아라고 88때 들어온넘으로..요즘은 거의 잡초수준으로 모양이 로 입니다...
어디 윗넘? 아랫넘 둘다 모르는디~~~
아랫넘..윗넘은 지두 몰러유 ㅎ
그거 돈 마니 드네요. 맛은 있어 보이는데.. 꼴까닥~
이틀에 걸쳐 드셨나요? ㅎㅎ
예써~ 아예 첫날 파크하얏트에 예약하거나 조선호텔 예약하여 야경을 보는것이 절약이 될것 같습니다. 아즉 부산을 몰라서리....
광안리 횟집은 대개 중국산 취급...맛도 별로이고. 먹는걸로 시작해서 먹는걸로 끝냈네요. ㅎㅎ 말 그대로 힐링...^^
이젠 꼼장어집 가면 알아보고 반가워 합니다. 별로 팔아주지도 않았는데도....
인물이 출중하신분들은 단번에 알아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