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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사랑방
 
 
 
카페 게시글
전통가요방 압록강 칠백리 / 황금심
구름에달가듯이 추천 6 조회 158 14.10.25 22:53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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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10.25 22:59

    첫댓글 웬지 ~오늘 갑자기... 여기에다 노래 올리고 싶었어요 ^ ^
    음질이 떡이라 귀 쫑긋 안세우면 뭔 노래인지 잘 모르실겝니다..ㅎㅎ

  • 14.10.26 16:58

    오랜만에 오셔서 노래한곡을 주십니다 빵긋 빵긋 빵긋 ~~추천

  • 작성자 14.10.26 21:16

    @경애 에고~ 마음씀도 넉넉 하신 우리 경애님..
    여기서 뵈니 넘 반갑구만요 ㅎㅎ

  • 14.10.26 22:16

    조오기 압록강 이름표 달고 있는 배 선미에
    모자 쓰신 분이 구름달님 아닌가유~?
    구름달가듯이 압록강에도 다녀오셨시요? ㅎㅎ

  • 작성자 14.10.27 08:01

    @하느리 그사람은 시방 탈북시도 중인 북한사람 같은디요? ㅎㅎ

  • 14.10.25 23:34

    잘 오셨습니다~~구름달가듯이님!
    음질 괸찮은데요...반주기나 녹음장비로
    하지 않은이상 컴에서 하는 경우엔
    좀 떨어지는 것은 어쩔수가 없는거 같습니다~~
    귀를 쫑긋거리지 않아도 너무 또렷이 잘
    들리고요...근데 노래를 참 맛있게
    정말 잘하십니다~~프로가수님 같습니다!
    앞으로 자주 마니 뵈었으면 합니다~
    추천으로 남깁니다^^

  • 작성자 14.10.26 21:07

    남들은 음질좋은 노래를 올리는데
    저만 불량노래를 올리니까 미안스러워서 이젠 노래 안부르고 듣기만 하기로 한지가 1년이 됐어요.
    남들은 컴에서도 잘도 하더만 저는 당췌 진전이 없군요..
    부족한 노래임에도 잘 들어 주시니
    감사 감사 합니다

  • 14.10.26 02:54

    빵긋!~안녕하세요
    그름에 달가듯이님 방갑습니다
    멋진 목소리로 멋진곡 선곡으로 자연스럽고
    분위기있고 안정감있게
    노래를 넘 잘부르십니다
    멋진노래솜씨 즐감하고 추천드리고 갑니다 러브

  • 작성자 14.10.26 21:09

    다음카페에서 유명하신 가수님을 여기서 대하다니 영광이고 반갑습니다.앞으로 많은 지도편달 바라겠습니다.감사 합니다

  • 14.10.26 09:47

    구름달가듯이님 안녕하세요.
    구성지게 들려오는 멋진님의 옛노래
    즐즐청하고 갑니다.와우쵝오
    추천박수한아름 보내 드립니다.

  • 작성자 14.10.26 21:13

    수정님~수정님~
    처음 뵈는분이 아닌것 같은 직감..맞죠? ㅎㅎ
    여기서 처음으로 글인사 하는거지만 어딘가 친숙함이 느껴지는건 왜일까요?..
    앞으로 많이 연구조사해 보겠습니다..^ ^..
    감사 합니다..

  • 14.10.26 14:41

    구성지게 부르는 노래
    아마추어 라기엔 넘치는것 같습니다
    건강 하십시요

  • 14.10.26 16:56

    먼길 오셨는데 잠시쉬어서 감상해요

  • 작성자 14.10.27 07:04

    백록님..반갑습니다.
    확실한 아마추어 노래에 용기 불어넣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백록님도 ..무병장수 하시기를 빕니다..

  • 14.10.26 19:39

    첨들어보는 노래입니다
    황금심의 곡이군요
    옛노래를 많이 부르신 분 같다는 생각이 바로 듭니다
    우리 노사방을 앞으로 계속 많이 많이 찾아주시와요
    프로가수처럼 잘 부르십니다 가요무대에 나가셔야겠습니다
    좋은 곡 소개시켜주셔서 감사드리구요 강추!!!

  • 작성자 14.10.27 07:08

    하늘재 선생님..저는 옛노래는 이노래가 처음 입니다..
    맨날 동요나 부르는 어린소년 이랍니다 ㅎㅎ.
    하여튼 좋은 말씀으로 반겨 주심에 고개 숙여 감사 드립니다..~꾸벅~

  • 14.10.28 16:33

    @구름에달가듯이 그러신가요? 믿기지가 않습니당 ^^노래실력이 끝내주시는데 와우
    닉이 낯익어요 예전에 큰 활동을 하신 분이죠? ㅎ

  • 14.10.26 23:51

    일등 가수님께서 왕림 해 주셨군요~
    버선발로 반가히 맞이합니다ㅎㅎㅎ샤방샤방샤방
    굽이 돌아 흐르는 압록강 물결따라 이어지는
    중저음의 구성진 음색이 멋지십니다~
    자주 들리시어 좋은 목소리~러브러브러브
    우리님에게 들려 주시기를 청원하옵니다박수박수박수꽃선물

  • 작성자 14.10.27 07:14

    백리향님은 누구 실까요?
    여기 카페에 오랫만에 와서 아직은 상황 파악이 안돼 있는데
    백리향님은 저를 잘아시는가 봅니다..요래 반가이 맞아 주시는걸 보니까요 ㅎㅎ
    처음이라 머쓱한 입장이었는데
    꽃선물로 반겨 주셔서 매우 감사 합니다.

  • 14.10.26 21:28

    구름달가듯이 님 안녕하셨어요? 오랜만에 뵙게 되네요 ~ 걸죽한 남성적인 보이스로
    애절한 옛노래를 이렇게도 구성지고 멋드러지게 부르시는 솜씨는 가히 일품입니다.
    절창에 큰박수 드릴게요 ~ 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

  • 14.10.26 21:57

    오라버니 꽁무니만 쫓아댕기고 있다요~
    아랫층 이별 공연에서도 오라버니 뒤에 앉았는데 압록강에서도~~ ㅎㅎ

  • 작성자 14.10.27 07:34

    노송님..정~~말로 오랫만에 뵙는군요..그간 강녕 하셨는지요?
    저는 직장땜에..또 집안 분위기상
    카페 활동을 거의 못하고 지냈습니다..
    예전엔 노송님의 민요창을 참즐겨 들었었는데 앞으로도 많이 들려 주시겠지요? ㅎㅎ
    졸창에 용기와 격려로 맞아 주심에 감사 감사 드립니다..

  • 14.10.26 22:10

    녹음 실력이 안늘어 노래 올리기를 1년이나 포기 하셨다고요?
    마마~ 이 정도 녹음 상태면 매우 훌륭한 거 아니옵니까?

    답즙 고이는 목솔하며 고불고불 스리슬쩍 넘어가는 기교까정
    귀 속에 쏙쏙 박혀오는데 녹음 불만은 가당치 아니하옵니당~ ^0^

    황금심님의 숨겨진 노래까지 발굴해서 들려주시다니
    옛노래에 대한 박식함을 헤아릴 수가 없구먼요.

    남자 황금심이라해도 과언이 아닐 듯 하오니
    집에 혼자 계실 때 녹음 많이 해 놓으시기를요~ ㅎㅎ

  • 14.10.26 22:18

    하이고마~!~ 하느리누이 님! 내뒤만 졸졸 따라댕기지 마시공
    앞자리에좀 앉어보시라용 이쁜뒷태 라도 쪼매
    볼수있게 시리~이긍

  • 작성자 14.10.27 07:52

    녹음질 개선이 안되어 진짜로
    쪽팔려 노래 생활 정리 했다니깐요 ㅎㅎ..하느리님 처럼 깔끔한 목솔로
    녹음된 노래로
    여심들을 확 휘어잡고 싶은 마음 굴뚝 같았는뎅..
    다음번 뱅기타고 가서 녹음장비 사와야 겠어요..
    여기는 녹음시설이 전무한 후진국이라서요..
    저는 옛노래는 정말로 잘몰라요..
    그러니 담곡은 기대 하지도 마세요 ㅎㅎ
    나훈아 주현미 노래는 많이 좋아 하고 알지만서도..
    하여튼..하느리님 땜에 얼떨결에 옛노래 한곡 올렸네요..
    하느리님의 노래나 많이 들을렵니다..
    특히..이은하의..아직도 그대는 내사랑..ㅎㅎ 제방에 꼬불쳐 놓고 마르고 닳도록 듣고 있어요...감사한 마음으로요..^|^

  • 작성자 14.10.28 07:07

    @노송 하느리님의 최근 뒷태 ..
    치마끝에 전번 까지 붙어 있어요..전화 함 해 보세요 ㅎㅎ

  • 14.10.28 08:06

    @노송 대장님 와이러심니까
    채통을 지키세요 중요한 채통을 ㅋㅋㅋ
    넹 맨나당 채통만 지키구 있다보니
    뭐 이익이 업다구용???
    그래도 채통을 지키시기만 하세요 ㅋㅋㅋ

  • 14.10.28 08:28

    @동주 동주님은 또 먼소리여?
    채통하믄 또 한채통 하는디~ 구름에달 님은
    왜이리 들이데고 이러셩~ 내가 몬살어

  • 14.10.28 22:27

    @구름에 달가듯이 차암내~~
    내 뒷태는 어디서 찾아 오셨시요?
    저건 최근이 아니라 아~~주 오래된 모습인디요~ ㅎㅎ
    근디요~ 치마 길이 쫌만 내려주면 안될까욤?. 부끄럽구먼용~ ㅎㅎ

  • 14.10.28 22:44

    @구름에달가듯이 어케 녹음 시설도 없는 후진국에 사신답니까?
    눈 딱 감고 녹음 선진국으로 돌아오시는 건 어떠하온지? ㅎㅎ

    압록강 노래를 욜케 멋들어지게 소화해내시는 분이
    옛노래를 모른다는 건 인정할 수 없구먼요.
    그러므로 담 곡을 준비하시는 것이 마땅하다 사려되옵니당~

    오늘 압록강은 첫 대면 때보다 더욱 굽이굽이 휘감겨 돌아가네요.

    헌데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을 아직도 들어주신다고요?
    와우~ 감샤 또 감샤 드리옵니다~~^.^ㅎㅎ

  • 작성자 14.10.29 22:55

    @하느리 4년후 은퇴하면 귀국해 살아볼려고 심사숙고중인데 여전히 망설여져요..
    긴긴 장마..습도높은 무더운 여름...미세먼지...
    이것 모두를 어떻게 적응 극복할수 있을까 걱정되거든요..

    얼마전 여기서 가수 이은하 공연에 참석했었는데
    여전히 powerful 한 가창력에 완전 매료되었었답니다...
    물론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요노래도 불렀었구요..
    하느리님 생각 났었어요..진짜~

    스티커
  • 14.10.26 22:52

    제가 컴을 사용하는 시간이 얼마 안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시간을 녹음과 노래 올리는 시간인데 그 외에는 아내가 컴 주인 입니다..ㅠ
    폰으로는 노래를 들을 수 없네요..
    나중에 꼭 찾아뵙겠습니다..^^

  • 작성자 14.10.27 07:58

    글마님요~ 사모님한테 컴사용권을 빼앗겼군요..
    저도 그렇게 산답니다..
    텔레비젼 채널권도 저한테는 없어요 ㅎㅎ..
    그럼..나중에 뵈어요

  • 14.10.28 05:53

    구름에 달가듯이님 제가 지각을 했는데 참 오래간만입니다..
    잘 계시는지요... 구름에 달가듯이님의 노래는 내가 알기로는 일품인듯 합니다만
    여기에도 역시 멋지게 올리 셨네요...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4.10.30 08:05

    카페 돌보시느라 바쁘신분께서
    어이 소인에 방까지 들려 주셨는지요?
    카페에 도움을 못드려 늘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사업 번창 하시기를 손모아 빕니다

  • 14.10.28 09:02

    안녕하세요~~
    편안한 옛노래솜씨에 쉬어갑니다~~~

  • 작성자 14.10.30 08:07

    안녕하세요? 운영자님~
    카페에 들어올때마다 산들애님의 흔적을 많이 보아온터라
    몇년만에 직접 대했는데도 전혀 낯설지 않고
    마음 푸근 하군요..
    카페를 위해 열심히 하시는 아름다운 수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 14.10.28 18:28

    저는 정말 생소한 음악 입니다..
    하지만 노래를 잘 부르시는 분이란건 알겠습니다..^^
    저녁밥 먹기전에 머물며 즐청합니다...^^

  • 작성자 14.10.30 08:09

    옛노래를 기맥히게 잘 부르시는 글마님이 어찌 이 노래를 모르실까요?
    사모님께서 컴을 잠시 놓으신 틈을 타서
    발걸음 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 14.10.30 21:01

    앵콜~앵콜~~ㅎㅎ

  • 작성자 14.10.31 07:56

    오마나~ 이분이 뉘시당가요?
    박달재 낭자님 아니신교?
    ㅎㅎ 우왕~ 방가워요..
    꿈에도 못잊어했던 락커낭자님을 뵈니 너무도 반가워 얼싸안고 뽀라도 하고싶지만 보는 눈들이 많아서
    허벅지에 대바늘 찔러가면서 참을 랍니다 ㅎㅎ
    어느 그뭄날밤 박달재에 물레방앗간에서 만나기로해요.. 넹?
    고러는동안
    호박 쪄 먹고 계시라요..
    울동네 호박상점에서 내일 할로윈데이에 대목 잡을려고 전시해논 놈인디 제일
    큰놈으로 두개 쌔벼왔음..
    무게400kg..에 개당 1000 달러에 값붙여 놓은걸루다..ㅎㅎ

  • 14.12.18 08:23

    @구름에 달가듯이 오늘은 노사방 나들이 나온김에 하느리 언냐님~
    구름달가듯이님 공연에 털푸덕 자리하고
    홍홍~거리며 쉬었다 갑니당~앵콜은 이어지고~기립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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