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birthday감사하며 사랑받는!! 생일 축하드립니다밀려오는 감동의 시간 (성천 김성수)벌써라는 말이 나오는 시간이다그렇게 뜨거웠던 여름날을 보내고언제나 시원한 날이 올까추석이 되어 시원한 가을 하늘보름달을 보고 싶었던 그때벌써 이렇게 가까이 내 곁에 왔으니아니 벌써라는 말이 나올밖에눈 깜박할 사이라는 말이 실감나는둘러보니 아무것도 변한 게 없는데나만 변한 것일까 아니면그렇게 생각이 되는 걸까아이들을 보면 세월이 간 것 같은데나는 그대로인 것 같은 착각이겠지아니면 그렇게 생각하고 싶은 건지아장아장 걸어보려 했던 아기가벌써 이렇게 커서 장가를 간다고 하니기쁜 일이지 정말 좋은 소식이지내 나이만 먹은 줄 알았는데 이렇게멋진 자녀가 결혼을 하는 것 보면풍성한 열매를 거두는 농부의 마음그보다 더한 감동이 밀려온다네김성수 올림 23.09.22 금요일https://band.us/@poetkimsungsoo010-5254-3016
출처: 시와그림 성천김성수시인 예수 이레씨엠 오케이시공 하나윈건축 원문보기 글쓴이: hanawin
첫댓글 아장아장 걸어보려 했던 아기가벌써 이렇게 커서 장가를 간다고 하니기쁜 일이지 정말 좋은 소식이지내 나이만 먹은 줄 알았는데 이렇게멋진 자녀가 결혼을 하는 것 보면풍성한 열매를 거두는 농부의 마음그보다 더한 감동이 밀려온다네
첫댓글 아장아장 걸어보려 했던 아기가벌써 이렇게 커서 장가를 간다고 하니기쁜 일이지 정말 좋은 소식이지내 나이만 먹은 줄 알았는데 이렇게멋진 자녀가 결혼을 하는 것 보면풍성한 열매를 거두는 농부의 마음그보다 더한 감동이 밀려온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