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청 / 금융감독원 사칭 보이스 피싱 범죄 주의 안내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신고대응센터>에서 알려 드립니다.
최근 1억 원 이상 고액 피해 보이스 피싱 사건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주요 수법과 특징, 대처 방법을 안내드리니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주요 수법 ■
① 우편집배원, 택배 기사 등을 사칭해 “00카드가 신청되었다”는 전화를 걸어 접근
② 전화 받은 사람이 신청 사실이 없다고 답하면
명의 도용 피해를 우려하며 허위 고객센터의 전화번호 안내
③ 이후 검찰청/금융감독원을 사칭한 전화를 통해 범죄에 연루되었다고 거짓말
■ 주요 특징 ■
① ‘개인정보 유출 여부 탐지’ 등이 필요하다는 명목으로 원격 제어 앱 설치 유도
② 새 휴대폰을 개통하게 하는 등 대화 내역을 비롯한 증거 인멸 시도
③ 평균 10일 이상 장기간 연락을 유지하며 자금 이체·인출 유도
■ 대처 방법 ■
① 신청한 적 없는 전화나 문자를 받으면 일단 끊고,
해당 기관의 대표 번호나 112로 전화해 사실을 확인해 주세요.
② 수사 기관은 보안 유지 목적으로 원격 제어 앱 설치나
휴대폰 개통을 절대 요구하지 않습니다. 이 점 유의해 주세요.
첫댓글 꼭 알아야한다면서 속죠.
꼭 명심합시다.
감사합니다. ^&^
그러니까요
작년 6월말에 저도 속을 뻔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