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방 준비 이사회(FRB) 고위 관리는, 노동시장이 견조하게 추이해도 금년의 인플레율은 저하한다고 전망을 유지해,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는 자세를 강조했다.
로건 댈러스 연방은행 총재는 30일 인플레이션의 상승 위험을 계속 우려하고 있으며 FRB는 유연성을 유지하고 데이터를 보면서 모든 선택지를 테이블 위에 놓고 대응을 결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텍사스주 엘패소에서의 이벤트에서 「금융 정책에 대해 특정의 길을 결정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지적.「실제로 금리 인하를 검토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올해 들어 인플레이션율이 2%보다 3%에 가까워졌다며 2%를 향해 가고 있다고 생각할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본다. 여전히 그 길에 있지만, 아마 연초에 많은 사람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조금 느리고 불안정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앞서 뉴욕(NY) 이코노믹클럽에서 강연한 윌리엄스 NY연은 통화정책이 제약적이며 인플레이션율을 2% 목표까지 낮추는 데 도움이 되고 있음이 충분히 증명됐다고 말했다.
향후의 금융 정책에 대해서, 「어느 시점」에서 금리 인하를 실시할 수 있는 상황이 된다고 하면서도, 언제가 될지는 불명이라고 언급.현재의 금융 정책 설정하에서 경제가 호조에 추이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금리 인하의 긴급성은 느끼고 있지 않다」라고 말했다.
시카고 지구 연은의 굴스비 총재는 CNN 인터내셔널과의 인터뷰에서, 현재의 문제는 인플레이션율의 새로운 개선에는 실업의 증가가 필요한가 하는 것이라고 지적.「고용과 인플레의 전통적인 트레이드오프로 돌아갈 것인가」가 추궁당하고 있다고 해, 실업의 확대 없이 인플레율은 더욱 저하할 가능성이 있다고 자신은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애틀랜타 지구 연은의 보스틱 총재는 FOX 비즈니스·네트워크에 대해 「우리가 손에 들고 있는 데이터나 정보가 정책을 움직이는 적절한 시기를 가르쳐 줄 것이다」라고 말해 몇월이든 행동할 가능성이 있다는 인식을 나타냈다.
윌리엄스 뉴욕 연방은행 총재는 FRB가 금리를 내리기 시작할 경우 어느 정도의 금리를 내릴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언제 금리를 내릴지 모르는데 어떻게 대답할 수 있겠느냐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