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 대한민국 사랑하는교회 아프리카 선교 보도: 아시아 그리스도인들이 복음의 바톤을 이어받아>
(대한민국) 사랑하는교회(Beloved Church)는 2018년부터 아프리카 선교 사역을 시작하였습니다. 절반 이상의 시간이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았지만 놀랍게도 아프리카 땅 가운데 놀라운 부흥이 임했습니다. 사랑하는교회 수석부목사이고 대한예수교장로회 부흥교단 총회장인 진성원(Jin Sung-won) 목사는 올해 6월에 선교팀을 이끌어 아프리카에 방문하였고 사역기간에 놀라운 기적과 표적들이 일어났습니다. 진목사는 본사 독점 인터뷰에 응하면서 아프리카 선교 비전을 나누었고, 아시아 그리스도인들이 지상명령을 이루기 위해 "삼중사역"을 행할 것을 격려했습니다.
<아프리카 선교 비전>
사랑하는교회 담임목사인 변승우(Byun Seung-Woo) 목사는 2017년에 성경적인 전도 및 선교 전략은 "전도팀" 사역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하나님으로부터 중요한 예언의 말씀을 받았습니다.
“광풍이 밀려오고 있다. 마치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모래 위에 집을 짓는 자,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자의 비유처럼 각 나라의 교회마다 광풍들이 밀려올 것이다. 이미 그 광풍이 유럽을 휩쓸고 교회들을 초토화시켰다. 그 광풍이 미국을 휩쓸고 교회들을 반파시켰다. 지금 그 광풍이 한국에 상륙하고 있다. 훗날 그 광풍은 결국 가난한 아시아의 나라들과 저 아프리카까지 몰아치게 될 것이다. 그때 진리의 반석 위에 세워져 있는 교회는 건재할 것이다. 늦기 전에 속히 성도들과 교회들 그리고 신학교와 교단들을 진리의 반석 위에 세워 놓아야 한다. 그것만이 다가오는 광풍으로부터 아시아의 가난한 나라들과 아프리카의 교회들을 보호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이처럼 아프리카 교회들을 성경적인 진리의 반석 위에 세워 놓아야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때쯤 하나님께서는 아프리카 부룬디에서 10여 년 동안 사역하신 故 김정희(Kim Jeong-hee) 선교사님에게 아프리카 전역에 사랑하는교회가 세워지는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후 김정희 선교사님이 사랑하는교회 선교팀을 부룬디로 초대해 60여 명이 모인 작은 규모의 세미나를 진행하면서 사랑하는교회 아프리카 선교가 시작되었습니다.
사랑하는교회의 아프리카 선교사역에는 놀라운 열매들이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부룬디, 탄자니아, 우간다, 콩고민주공화국, 에티오피아, 케냐, 르완다, 잠비아, 말라위 등 아프리카 여러 나라, 여러 도시에서 적게는 수백에서 많게는 천오백 명이 넘는 목회자들이 참석한 목회자세미나를 여러 차례 진행하였고, 한 타임에 수 만명이 참석하는 전도대성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전도대성회 때 앞을 못 보던 사람들의 눈이 열리고, 듣지 못하던 사람들의 귀가 열리고, 말 못하던 사람들의 혀가 풀어지고, 암을 비롯한 종양이 그 자리에서 사라지고, 마비가 풀려 걷지 못하던 사람들이 걷고, 부러진 뼈들이 그 자리에서 붙는 등 놀라운 치유와 기적이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또 목회자세미나에서 성경적인 진리를 타협 없이 전하고 예수님의 삼중사역을 통해 성경적인 교회의 사명과 사역이 무엇인지 가르쳤습니다. 또한 80%-95%의 목회자들이 진리와 성령의 역사로 인해 깨어지고 변화받아 자신이 그동안 가짜였다는 것을 고백하였습니다.
본사 인터뷰에 응한 진성원 목사는 이런 놀라운 역사 속에 부룬디와 콩고민주공화국, 우간다에 사랑하는교회 323개가 생겨났고, 아프리카 사랑하는교회 출석성도만 11만 명이 넘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진성원 목사는 "전도팀"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사랑하는교회에는 목회자들뿐 아니라 약 1,000명의 평신도로 이루어진 ‘두증인전도단’이 있습니다. 이들이 매주 거리와 공원, 병원, 지하철역에 나가 2~4인이 한 팀이 되어 복음을 전하고 성령의 권능으로 사역하며 영혼들을 구원하고 있습니다. 사복음서에 나타난 예수님의 사역은 전도팀 사역이었습니다. 또, 사도행전을 보면 사도들의 사역도 전도팀 사역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공생애 기간동안 어떤 사역을 하셨을까요? "성경적인 사역은 목회자뿐 아니라 성도들을 진리와 성령으로 무장시키고 은사에 따라 한 팀을 이뤄 세상 가운데 나가 복음을 전하고, 치유와 예언 등 성령의 은사와 권능으로 사역하여 영혼들을 구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할 수 있게 평신도들을 훈련하여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던 ‘추수의 일꾼’으로 세우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9:35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이처럼 예수님께서는 공생애 내내 삼중사역을 하셨습니다.
첫째로, 진리를 가르치셨습니다. 둘째로, 천국 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셋째로, 가는 곳마다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셨습니다.
이렇게 할 수 있게 평신도들을 훈련하여 성령의 권능으로 증인된 사역을 감당케 하는 것이 (행1:8) 성경적인 부흥과 추수의 전략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이 일을 해야 합니다. 사람의 생각이나 그 시대의 유행을 따라가지 말고 예수님을 본받아 진리를 옳게 분별해 참 진리를 가르치고, 타협 없이 예수님의 왕 되심이 중심된 천국 복음을 전파하고, 가는 곳마다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신 예수님처럼 치유사역을 해야 합니다. 이처럼 ‘삼중사역’이 바로 교회가 해야 할 사명입니다. 즉, 사역도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올해(2022년) 6월, 사랑하는교회 제7차 아프리카 선교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변승우 담임목사가 받은 말씀을 가지고, 진성원 목사를 팀장으로, 뉴욕 사랑하는교회 허대니(Daniel Huh) 목사는 통역을 하고, 대구 사랑하는교회 배인호(Bae In-ho) 목사는 팀원으로 떠났습니다. 약 100일간 현지 지교회들을 돌봄은 물론이고 탄자니아, 우간다, 부룬디, 짐바브웨, 잠비아 5개국에서 8차례의 목회자세미나와 3차례(총 9타임)의 치유전도대성회를 인도하였습니다. 성회 기간 동안 무려 32,500명이 결신했습니다.
탄자니아 므완자에서 열린 목회자세미나에서 300명 이상의 목회자들이 즉각적인 치유를 받았습니다. 참석한 대부분의 목회자들이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며 회개하며 눈물로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세 타임의 짧은 세미나였지만, 세미나에 참석한 감독과 목회자들은 이런 강력한 메시지와 성경적인 사역은 처음 경험해보는 것이라며 한목소리로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므완자에서 3일 동안 전도대성회를 열었습니다. 누적 참석인원이 4만 명에 가깝습니다. 진목사는 회개를 강력히 외치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회중 전체에 엄숙한 두려움이 임했고, 결신 시간에는 2,000명이 넘게 앞으로 나왔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그 자리에서 일어나 회개하고 주님을 영접했습니다. 성회 기간에 놀라운 치유와 기적들이 일어났습니다.
5년 전 양쪽 눈이 실명되어 전혀 보지 못하던 이의 양쪽 눈이 완전히 열려 정상적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복부에 야구공만 한 큰 종양이 있던 이의 종양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척추가 한쪽으로 심하게 휘어져 몸이 완전히 기울어진 이의 허리가 곧게 펴졌습니다. 교통사고를 당해 오른쪽 다리가 부러졌던 이의 뼈가 붙고 통증도 완전히 사라져 제자리에서 뛸 수 있게 됐습니다. 어깨가 골절되어 팔을 전혀 움직이지 못하고 극심한 통증 가운데 있던 이의 뼈가 즉시 붙어 모든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6년 전에 양쪽 귀의 청력을 상실하여 듣지 못했던 이의 양쪽 귀가 모두 열렸습니다.
전도팀이 방문한 다음 곳은 부룬디 마캄바입니다. 목회자세미나 시간에 진목사는 목회자의 첫째 사명은 진리를 옳게 분별하고 타협 없이 외쳐야 하는 것임을 전했고 성령충만 받기를 권했습니다. 진성원 목사가 회개의 말씀을 전할 때 참석자 대부분이 하나님께 엎드려 은혜를 구하며 간절히 부르짖었습니다. 그리고 마캄바 전도대성회 때 3타임 참석 누적인원이 6만 명에 가깝고, 17,000명이 결신하였습니다.
이번 전도대성회 기간에 다양한 종류의 암이 치유되었습니다. 한 여성은 복부에 큰 종양이 있었는데, 치유선포 후 종양이 즉시 사라졌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앞을 전혀 보지 못한 4개월 된 한 아기의 눈이 열려 앞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양쪽 청력이 심각하게 손상되어 15년 동안 소리를 제대로 듣지 못했던 분의 양쪽 귀가 완전히 열렸습니다. 태어나서부터 한 번도 말을 하지 못했던 13세 소녀의 혀가 풀렸습니다. 6년 전에 다리가 마비되어 걸을 수 없었던 한 소녀의 마비가 완전히 풀렸습니다. 20년 동안 신장에 있던 지속적인 통증이 즉시 사라졌습니다. 또 당뇨병, 피부병과 폐결핵 등의 질병들이 치유되었습니다.
전도팀은 마지막으로 부룬디 카얀자를 방문하였습니다. 그런데 집회가 시작되기 전날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부룬디는 건기이고 건기 때는 비가 잘 내리지 않는데도 3시간 연속 비가 내렸습니다. 그래서 전도팀이 급히 본부 교회에 중보기도 요청을 했습니다. 그 후 놀랍게도 하나님께서 기도에 응답하여 첫날 비가 오지 않게 해주시고, 뜨거운 햇빛을 구름으로 덮어주셔서 최적의 날씨에서 집회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3일 동안 진행했던 전도대성회 기간에 누적인원 11만 명이 넘게 참석하였고, 11,000명 넘는 분들이 결신하였습니다.
성회 기간에 몸의 각종 연약함과 질병이 치유되고, 수십 년 동안 각종 질병으로 고통 가운데 있던 사람들과 악한 영의 억압 가운데 있던 많은 사람들이 자유케 되었습니다.
한 어린아이는 사역을 받고 허리에 있던 손에 잡힐 정도의 큰 종양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23년 전 두 눈의 시력을 완전히 잃어 전혀 보지 못했던 한 목사님의 눈이 열려 시력을 완전히 회복하였습니다. 70세의 한 여성은 32년 동안 마비 때문에 움직일 수 없었는데, 치유되었습니다. 16년 동안의 천식이 사라졌습니다. 12년 동안 혈루병으로 하혈이 멈추지 않아 고통받던 한 여성은 사역을 받은 즉시 하혈이 멈추었습니다. 악한 영에 사로잡힌 분의 정신이 완전히 돌아왔습니다. 주술로 인해 2년 동안 배에 복수가 차 있던 분이 영적 억압에서 자유케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이들에게 축사가 일어나 고질적인 통증과 영적 묶임으로 인한 각종 질병에서 즉시 자유케 되었고 심장병, 위와 신장과 폐의 문제 등 만성 질환과 고질병에서 많은 사람들이 자유케 되었습니다.
< 복음의 마지막 바톤> 마태복음 28장 18-20절에 보면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전에 그의 제자들에게 이렇게 명령하신 내용이 나옵니다.
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또, 예수님은 마가복음 16장 15-18절에서 제자들에게 이렇게 명령하셨습니다.
15.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16.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20.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그런데 이 지상명령은 그 당시 사도들 뿐만이 아니라 예수님을 왕과 구주로 고백하는 진정한 교회에 속한 모든 성도들이 감당해야 할 사명입니다.
진성원 목사는 또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난날 선교역사를 볼 때 오랫동안 영국을 비롯한 유럽의 그리스도인들이 세계 선교의 중심에서 힘있게 사역했습니다. 그리고 그 세계선교의 축이 미국으로 넘어가 오랫동안 미국이 세계선교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이 명령은 그들에게만 주어진 것이 아니라, 우리가 속한 아시아의 모든 교회들과 신자들에게 주신 것임을 우리는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동시에 이 위임명령을 이루기 위해서는 우리의 모든 사역이 성경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즉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그 방향과 방법을 정확히 알고 그대로 순종해야 합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다른 방법이 아니라 성경에서 예수님께서 본을 보이신 사역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1장 23절에 보면 사도바울은 교회가 무엇인지 교회의 정체성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이처럼 교회는 예수님의 몸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머리 되신 예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일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 교회는 사복음서에서 예수님께서 하셨던 일들 즉 "삼중사역"을 재현해야 되는 것입니다.
교회는 이 일을 해야 합니다. 사람의 생각이나 그 시대의 유행을 따라가지 말고 예수님을 본받아 진리를 옳게 분별해 참 진리를 가르치고, 타협 없이 예수님의 왕 되심이 중심된 천국 복음을 전파하고, 가는 곳마다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신 예수님처럼 치유사역을 해야 합니다. 이처럼 ‘삼중사역’이 바로 교회가 해야 할 사명입니다. 즉, 사역도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아시아의 교회들도 사도행전에 나와 있는 초대교회처럼 사단을 떨게 하고, 세상을 진동케 하는 강력한 교회, 날마다 구원받는 자들이 증가하는 부흥하는 교회가 될 수 있습니다."
진성원 목사는 또 "이제 아시아의 교회들은 우리의 사명과 사역의 방향을 깨닫고 이 일의 선두에서 주님의 지상명령을 감당해야 합니다. 저는 아시아의 성도들이 이렇게 진리와 성령으로 무장하면 우리들을 통해 요한복음 14장 12절에서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기도제목: 1. 아프리카 교회들을 부흥케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지속적으로 아프리카 각 나라 가운데 부흥을 일으키시도록 기도합니다. 2. 주님께서 아시아 각 나라의 교회 가운데 추수의 일꾼들을 일으키시고 그들이 국경을 초월한 선교의 파도 가운데 헌신하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