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님의 가을비 에게
🌼11월의 끝자락
소중한 당신께 안부를 전합니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2024년의 11월이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50대는 50킬로~
60대는 60킬로~
70대는 70킬로~
80대는 80킬로~
각자 속도는 다를지라도
같은 지점을 향해가는 우리들~
소중한 인연으로 만난 우리.. 각자의 자리에서
늘 서로 힘이 되어주고 든든한 동행이
되어주도록 해요^^
몇일밖에 남지 않은 11월
알밤처럼 알차게 마무리 하시고
다가오는 12월엔,
늘 행복, 사랑, 기쁨이 충만하여
당신의 행복항아리에 가득차기를
기도합니다!
🍁 11월을 마무리 하며.. 소중한 당신에게.. 🍁
11월이 갑니다.
12월이 옵니다.
사람마다
한달씩 달이가고 날이 갑니다.
모두 먼 길 걸으면서 한달 쯤
쉽게 보내는 것 같지만 그안에
얼마나 많은 이야기들이 있는지
나는 잘 모릅니다
한달이 아니라
하루인들 한시간인들
얼마나 열심히 살고 있는지
갑자기 "고맙다" 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알고 있는 사람이야
알아서 알지만, 모르는 사람이
더욱 고맙습니다.
어디선가 누군가를 위해
애태우며 살아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12월에는
좋은 햇빛 받으면서
마음이 밝아지는 기쁨이
잘된 사과 밭의 사과처럼
삶의 가지가지마다
주렁주렁 매달리면 좋겠습니다.
- 11월의 소중한
분들과.~~~♤♤♤
💕 💜 💏 💙 💚
[삶의 가장 소중한때]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노라면
힘들 때가 있으면
편안할 때도 있고,
울고 싶은 날이 있으면
웃을 날도 있고
궁핍할 때가 있으면
넉넉할 때도 있어
그렇게 삽니다.
젊은 시절에는 자식을 키우느라
많이 힘들었어도 자식들이 다 커서
각자 제 몫을 하는 지금에는
힘들었던 그때가 왠지 좋은 때 같고,
한창 일할 때에는
몇 달 푹 쉬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부르는 이 없고 찾는 이 없는 날이 오면
그때가 제일 좋은 시절이었다고
생각한답니다.
우리네 살아가는 모습 중에서
힘들 때와 궁핍할 때가
어려운 시절 같지만
그래도 참고 삶을 더 사노라면
그때의 힘듦과 눈물이
오늘의 편안함이고
그때의 열심과 아낌이
오늘의 넉넉함이 되었음을 알게 됩니다.
힘들고 어렵다고
다 버리고 살 수 없고,
편안하고 넉넉하다고
다 혼자 가질 수 없는 것은
우리네 사는 것이
혼자만 사는 것이 아니고
나를 사랑하고
나도 사랑하는 이들이 있어
서로 소중한 시절을 가꾸며
함께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뫼셔온글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첫댓글 글 감사드리며 11월
의 마지막 휴일 즐거운 시간 되시고
건강하세요~~
고맙꾸만요
에스페로님
항상웃고 즐겁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