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 아침부터 몸이 조금 이상기운이 있어서인지
아침수영은 포기할려고 햇으나~~
그래도 꺙으로 썅으로 해보았다.
오로카 3.8, 6호
이놈은 입을 때 넘 안좋타~~
물론 수영할때도 역시 안좋타~
내게는 맞지 않는 것 같다.
사고 나서 시합 1~2번 훈련 4~5번 입었을 뿐인데
한 30만원에 내놓아야 겠다..
팔리면 우선 짤븐거가지고 대회뛰고
달라가 좀 내리면 다시 선택해야 겠다...
우선 우리 진철에서 구매자가 있을 련지~~
있으면 연락바람..
아침
농부와 불타
슈터를 입고서~
서서히 한 200 몸풀고는
1500을 하기로 결정
요이통~~
한 500가니 8분 55초다..
그런데 어깨와 팔에 이상한 압박이..
그리고 호흡도 조금 불편하고..
슈터가 나한테는 조금 적나~~ 쩝~~
그리고 또 500 9분 5초정도 걸린다.
힘이 빠지고 어깨도 아프도
호흡도 여전히 불편하고~~
하는 도중 꿈지기의 발차기 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아줌마들의 체조소리 걷기 등등
나를 괴롭힌다.
마지막 500 9분 26초 정도 걸린다.
아~~
온몸이 마비가 되는 느낌이다..
얼른 슈터를 벗어 버리고 나니 좀 살껏같다...
이래서야 안되는 데
조금 편해야 하는 데~~쩝
다음부턴 짤븐 슈터를 입기로 했다....
3.8은 보내삐기로 하고는 쩝쩝~~
몇번 입어보도 못하고 돈만 들었네~~쩝쩝~
어째던 올 1500은 27분 26초 정도 걸렸다..
그래도 후후
맨처음 완에게 수영 가르침을 받았을 때
한 2년 전인가~~
그때 수영촬영을 한번 했었는 데
물대포의 수영폼~~
완이 하는 말
"행님은 힘이라도 있어니까 이번큼이라도 하는 깁니더"
거언 10년 배운 수영이 노가다 수영이라니~~
또 한마디~~
"행님은 안되겠습니더~~"
그때 고개를 푹 숙이고~~
내가 이것박에 안되었던가~~
가슴을 스며 올라오는 눈물을 꼭참고는
두고보자~~~~(영화의 스토리~~ 사실 이건 아니고~~)
그래도 함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포기하지 않고 계속하니
지금에 이르렀다~~
아직도 멀었지만 ㅋㅋ
그때가 운제였든고~~
이제 모든걸 극복하고
언쟈 자세가 좀 되가는것 같다고
2번째 스피도수영훈련때
완 왈
"행님 우찌 된깁미꺼~~~"
"와아~~ 자세가 엄청 좋아졌습니더에~~~" ㅋㅋㅋ
그동안 물만 얼마나 먹었던가~~~ㅋㅋ
역시 좋은 선생한테 배워야 좋은 제자가 나오는 법
아직도 멀지만 그런대로 수영에 대한 감은 하나 건졌다..
이제는 홀로 서기도 가능하리라~~
계속 고고 씽~~
이제는 30분안에는 자신이 있고
26분을 향해서 가자~~~ㅋㅋ
그리고 농부는
1200에서 서버린다
조금만 참고 더하지 쩝~~
그래도 1200까지 한바퀴 조금더 박에 차이가 나지 않는 다
그것은 이대로 계속가면 30분내는 무방하리라 생각든다..
조금더 해서 30분이내로 댕겨보지 하는 생각을 해보지만
이미 서버려 조금 시원 섭섭하다~~
계속 조금씩 더해서 2000을 채운다..
그리고는 꿈지기 농부 불타는 콩나물 한그릇 뚝딱 하고는 각자 집으로~~
한 다섯분 이상은 되어야 하기 때문에
화목토 SFS(speed free swim)에 많은 참가 바랍니다...
훈련내용은
화 300짜리 5set 그리고 몸풀기
목욜은 500짜리 3set 그리고 몸풀기
토욜은 슈터데이 1500 그리고 몸풀기 예상입니다.......힘
첫댓글 토요일만 참가...
우와 !!!!. 기록이 대단혀 ??. 따라가기는 틀린거 같따. 다른 레인에서 노라야지??.
어제는 박센 재활 운동을 한것 같아요, 차근차근히 해야 겠어요. 발차기외 운동은 아찍 힘드네요. 힘!
와우!! 박세게 하시네요,ㅎㅎ 저는 오늘 초전에 수영장에서 오랜만에 몸좀 풀어더만 죽는줄 알았습니다,ㅋㅋㅋ 연습을 많이 해야겠습니다.시간과 회비는 어떻게 됩니까?1주일에 3번은 무리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