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방송 전설의 법문을 감명 깊게 시청하고 있는데 내 판단에 큰 스님들 설법 오류가 있다.성철 스님의 팔만대장경 남의 집 곳간 설법 문제이다 현교 경을 타는 것이 과연 남의 집 곳간을 뒤지는 행위 밖에 안될까?
옛부터 수행문은 크게 넷으로 분류돼서 전해진다 참선 염불 진언 간경이다 여기서 간경이 남의 집 곳간을 뒤지는 행위에 불과할까? 이것은 한국 현대 선종 불교의 오류이다.간경을 수없이 하면 혜안통두 과보가 맺는다고 했고 이 간경 교종 수행의 끝은 혜안통두이자 교종 해탈 지혜 해탈이다 현교 없이 불법 포교는 불가능하고 불법 유지도 안 된다.이런 한국 선종의 오류가 벌어지는 것은 언어가 곧 욕망이고 깨달음을 얻은 큰 스님들도 이 언어 욕망의 습기를 없애지 못했기 때문이다 법화경의 설을 보면 부처님은 모든 수행이 구족된 분이다 그리고 상근기는 참선을 하고 중근기는 염불을 하고 하근기는 진언을 한다는 견해도 오류이다 사견은 무서운 업을 받는다 나도 지옥에 떨어지고 무수한 중생을 지옥에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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