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의 BBC 가십
Top Gossip
첼시는 올랭피크 리옹에서 뛰고 있는 프랑스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알렉상드르 라카제트(23)의 영입을 성사시키기 위해 현금 1,500만 파운드(약 249억 원)와 라카제트와 대표팀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공격수 로익 레미(28)를 더한 부분 트레이드를 제의할 것입니다. (더 선)
리버풀은 올 여름에 잉글랜드 대표팀의 윙어 라힘 스털링(20)을 이적시키거나 재계약을 체결하지도 않고, 계약 기간이 만료될 때까지 그를 계속 잔류시킬 것입니다. (인디펜던트)
그런데 스털링은 구단 측과 재계약에 사인하지 않고 계속 버틸 경우, 계약이 끝날 때까지 수백만 파운드의 손해를 각오해야 할 것입니다. (타임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지난 해 여름에 임대해온 카메룬 대표팀의 미드필더 알렉상드르 송(27)이 FC 바르셀로나로 복귀하더라도 굳이 붙잡지는 않을 것입니다. 또 이들은 팀의 주장을 맡고 있는 잉글랜드의 노장 미드필더 케빈 놀란(32)도 방출할 것입니다.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번리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의 스트라이커 대니 잉스(22)를 데려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편 콜롬비아 대표팀의 공격수 라다멜 팔카오(29)는 원소속팀인 AS 모나코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토크 스포츠)
맨유의 루이 방 갈(63) 감독은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미드필더 앙헬 디 마리아(27)가 조만간 팀에 남을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디 마리아가 맨유를 떠날 경우 행선지로는 파리 생제르맹이 꼽히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그런데 방 갈 감독은 디 마리아가 다음 시즌에도 팀에서 활약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텔레그래프)
리버풀은 올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는 호주의 후보 골키퍼 브래드 존스(33)와 재계약 협상에 착수했습니다. (리버풀 에코)
맨체스터 시티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찰튼 애슬래틱의 어린 풀백 조 고메스(17)의 영입을 성사시킬 것이 유력합니다. 그런데 찰튼은 고메스의 이적료로 800만 파운드(약 133억 원)는 받아내고 싶어합니다. (데일리 메일)
번리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의 왼쪽 수비수 벤 미(25)는 올 시즌 자신들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되는지의 여부에 상관없이 션 다이크(43) 감독이 계속 지휘봉을 잡아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데일리 스타)
아스톤 빌라는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의 어린 미드필더 루이스 쿡(18)을 데려오기 위해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경쟁에 들어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텔레그래프)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WBA)에서 뛰고 있는 스코틀랜드 대표팀의 미드필더 대런 플레처(31)는 지난 1월에 맨유에서 이적을 감행한 것은 자신에게 어려운 결정이 아니었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뉴캐슬의 존 카버(50) 감독대행은 최근 네덜란드 대표팀의 골키퍼 팀 크륄(27)이 팀을 떠날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흘러나오자, 자신에게는 크륄이 에이전트를 교체한 것보다 중요한 일들이 얼마든지 있다고 말했습니다. (뉴캐슬 크로니클)
토트넘 홋스퍼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43) 감독은 프랑스 대표팀의 골키퍼 위고 요리스(28)를 비롯한 팀의 주요 선수들을 반드시 잔류시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런데 포체티노 감독은 요리스를 비롯한 핵심 선수들이 팀에 남을 것이라고 100% 장담하지는 못하는 모양입니다.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
Best of social media
현역 시절 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장을 역임했던 데이비드 베컴(40)은 최근 생일을 맞은 기념으로 인스터그램에 가입했습니다. 베컴은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드디어 인스터그램에 ID를 만들었네요! 앞으로는 저의 특별한 순간들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저의 생일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가족, 지인들과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싶군요!"라고 썼습니다. (베컴의 인스터그램)
리버풀에서 뛰고 있는 이탈리아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24)는 햄스트링에 부상을 입은 프랑스 대표팀의 센터백 마마두 사코(25)가 조만간 복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발로텔리는 사코와 함께 찍은 셀카를 자신의 인스터그램에 올리며 "저희들, 곧 있으면 컴백할 겁니다!"라고 코멘트를 남겼습니다. (발로텔리의 인스터그램)
역시 부상을 입어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맨유의 수비수 마르코스 로호(24)는 최근 문신을 새긴 자신의 다리 사진을 인스터그램에 공개했습니다. 로호는 오늘(현지시각) 열리는 WBA와의 홈 경기에서 동료들을 힘껏 응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로호의 인스터그램)
현역 시절 아스날의 전설적인 윙어로 활약했던 로베르 피레(41)는 요즘 친정팀의 주요 선수들과 친분을 유지하는 모양입니다. 피레는 아스날에서 뛰고 있는 자국 대표팀의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28), 풀백 마티유 드뷔시(29)와 함께 찍은 셀카를 자신의 인스터그램에 올렸습니다. (피레의 인스터그램)
And finally
SC 브라가의 세르지우 콘세이상(40) 감독은 자신들이 히우 아베와의 포르투갈 타사 드 포르투갈* 준결승전(1/2차전 총전적 4-1 승)에서 승리하고 결승전에 진출한 것을 확정지은 기념으로 경기가 열린 에스타디우 두 히우 아베에서 집까지 31마일을 걸어서 돌아왔답니다. (메트로)
* 타사 드 포르투갈 : 포르투갈의 FA컵 대회
맨유에서 뛰고 있는 콜롬비아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라다멜 팔카오(29)는 최근 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얼굴로 비춰지는 나이는 43세라는 평가를 받았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뉴질랜드 20세 이하 대표팀 선수들은 다음 달에 자국에서 개막하는 FIFA 20세 이하 월드컵을 앞두고 630피트(약 192m) 높이의 빌딩 꼭대기에서 리프팅 묘기를 선보였답니다. (스터프)
원문 : http://www.bbc.com/sport/0/football/gossip/
첫댓글 팔그래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