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것을 보고 싶으십니까?
자신의 삶의 기쁨이 무엇인지?
자신이 무엇을 위해 사는지?
자신의 모든 삶을 가치 있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보고 싶으시나요?
여기 있습니다. 오시면 됩니다."
지금의 우리에게 기쁨이 무엇일까요?
자식들?
손주들?
아닐 것입니다.
자신의 말을 허물없이 할 수 있고
함께 동심으로 돌아가서 대화할 수 있는
그런 친구가 그 무엇보다도 더 소중한 아름다움 일 것입니다.
어디선가
"여기 있어요. 오시면 됩니다."
알려주는 순간이 있습니다.
모임을 통해서 친구들을 만나는 순간....
진정한 삶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순간입니다.
눈처럼 희고 깨끗한 '영혼의 창'을 열어
어린 시절로 돌아가는 순간입니다.
그렇게 다시 삶을 시작하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다들 같을 수는 없습니다.
다들 같은 마음일 수는 없습니다.
이질적인 사람들이 모여 우정을 나누고 같은 연령대
같은 띠 동갑이라는 울타리에 들어서는 순간 친구야!
오빠야!누나야!언니야. 동생아 하며
웃음을 띠울 수 있는 그 순간이 바로
진정한 아름다운 삶을 열어가는 순간일 것입니다.
그런 아름다움을 우리 님들의 가슴에 간직할 수 있는 모임이
우리의 정모 모임이랍니다.
다 함께 이런 아름다움을 가슴에 담으며 그렇게 우리 살아가도록해요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우연찮게 뛰어든 닭띠동우회가 이젠 즐거운 무대가 되었습니다
가슴이 훈훈해지는 모임이랍니다^^
만나면 점점 살갑게
다가오는 친근감이
살아가는 즐거움을
더해주시기 위해
수고해주시는 분들
생각하면서 함께
하려고 한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그렇더군요 만남이 잦아질 수록 정이 들고
허물이 없어지더군요 그러면서도 예의를 잃지 않은
정말 아름다운 모임이랍니다^^
OUT OF SIGHT , OUT OF MIND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는 글귀 입니다
다만 일하느라 시간에 안되어 모임에 참석못하는
요마음 알란가 모르겠습더
항시 이곳에 들려 님들의 글을 읽으면서 공감가는 마음의 자세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
2023년에 보고 얼굴 못 보았네 친구야 얼굴 함 보자꾸나^^
신나는 노래 들으며
행복한 아침 입니다
즐거운 날들이 건강한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건강과 행복의 하루를 태양표 우표를 붙여 보냅니다^^
왜사느냐고 물으면 그냥산다 합니다
멍때리는 시간도 많아지네요
생기넘치는 곳에 행복과 즐거움도 있어요
저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멍때리는 시간에 님들을 생각하며 웃음을
띨 수가 있어 좋더군요^^
오늘은 벼르고 벼르던 치과 가는날.
3년전 임프란트 대공사로 이유없는 후유증으로
엄처난 고섕을 핬는데..
지긋지긋하다.
아마 오늘도 발치를 하고 다음단계는 의사와 상의후 ~~
강추위가 내일부터 시작이라니까 .
건강..
특히 요즘 독감이 대유행이라니 조심들 하시길~^^
와우
선배님 손녀의
합격축하를
진심으로!!!^^.
아휴
고생해 본사람만 아는 고통~^
잘 이겨 내시길!홧팅
독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저도 치과 가야 하는데
무서워서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녀갑나다
오늘도 해피데이 ~
좋은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갈수록 정이드는
이곳~~~
모두가
진심어린 마음이라
서로 통하는듯^^
올해도
변함 없는 우정과 사랑으로
우리 만나요!!
행복이 가득한 오늘이 되시길^^
참 아름답고 멋진 월요일 입니다.
약간의 추위는 있어도 걷기가 좀 불편 해서이지 좋은 날 입니다.
사랑 하고, 멋진 하루 열어 갑시다.
저도 무릎이 안좋았는데
병원 가서 주사 맞으니 훨씬 편하게 다닌답니다
권하고 싶어요^^
오늘아침 잔뜩흐리며
꼭 초봄이온듯한 날씨
하지만 내일부터는 강추위가
온다지요.
감기조심 합시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선배님^^
함게할 공간이 있음에
감사하고
함게할 친구가 있음에
행복한 오늘
여행 길 까지 열어 주신다니
노을길 가고있는 우리네
에게 세월을 비껴가는
즐거움을 제공해줌에
감사 합니다
선배님과 함께 할 수가 있어서 행복합니다^^
연이틀 빡시게 산동네 눈치우느라 개고생좀 했지만 어르신들 좋아하시는 모습에 나름
뿌듯~~^^
변덕스런 날씨
아시쥬?
미끄르 하니까
발걸음 조심조심!
즐거운 한주 만들어 가자구요~
대장동무 수고가 많습네다~
친구가 이렇게 찾아와 주어
댓글을 달아주니 고마워
대궐같은 집을 짓고 새해 집들이로 첫정모 새출발 하는것 같아서
감개무량 합니다
탁월한 리더쉽과 헌신.봉사로
그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회장님과 총무님의 콤비가 이뤄낸 최상의 결과입니다
올 봄에는 단체여행도 준비하고 계시다니 설레임 가득안고
첫정모날 많이 참석하셔서 단합된 막강한 힘을 실어드리는게 보답하는 길입니다
선배님 감사하고 고밉습니다^^
그리운얼굹들을만나보고,새로가입한뉴페이스들과 상봉하는기회, 기대가됩니다
클래식 뮤직 살롱4.
사라사테(Sarasate 1844~1908 스페인)가 작곡한 명작 “지고이네르바이젠”(Zigeunerweizen)을 소개한다.
10세때 이미 바이올린의 신동으로 널리 알려진 사라사테는 당시 이사벨 여왕이 그의 묘기를 듣고 감동하여 명기 ‘스트라디바리우스’를 하사했다고 한다. 이 후 파리 음악원에 입학하여 알라르에게 사사, 13세에 1등상을 받음으로써 유명 바이올리니스트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역사상 최고의 바이올리니스로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라고 불리는 파가니니 다음으로 인정받는 바이올리니스트가 사라사테이다. 부드럽고 감미로운 음색과 비브라토와 고도의 리듬을 화려하게 수놓는 그의 기교는 가히 바이올린 연주수준을 한 단계 높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의 가장 유명한 바이올린 곡인 ‘지고이네르바이젠’은 파가니니의 곡 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연주하기 어려운 곡으로 되어 있다.
1878년에 작곡된 이 ‘지고이네르바이젠’은 ‘집시의 노래’라는 뜻으로 항가리의 집시
https://youtu.be/lQztztQf8OI?si=-cfvLu8fF7wB0M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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