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엄청 울면서 봄... ㅜㅜ
좋았던 장면들
0. 웨딩드레스입고 담배
ㄴ 에바임 걍 이때부터 재희를사랑하게되
1. 재희의 오토바이와 불어 술술
ㄴ 너무 멋있었어...... 두근거렸음
2. 교수 게이라고 애들 수근수근거리고 같이 간 애 흥수 닮았다 할 때 재희가 도와주고 ‘웃으.’ 하는 장면
ㄴ 개든든함
3. 서로 지은이 흥자누나?ㅋㅋ 역할 해준거
ㄴ 귀여웠음
4. 수호의 너 이러다 외로워 죽는다? 하면서 울던 수호
ㄴ 흥수 이색히 수호랑 첫만남에 사랑에 빠진 거 다~~ 보였는데 지는 아니라고 아니라고 강한 척하고 밀어내는 거 하... ㅈㄴ 답답하고 마음 아팠음 ㅈㄴ 안정형 수호는 그래도 좋다고 좋다고 다가오는 것도 ㅈㄴ 답답하면서 마음 아팠음...
5. 그 병 나을 줄 알았다는 엄마의 말...
ㄴ 억장 무너질 뻔함...
6. 집착이 사랑이 아니라면 난 한 번도 사랑해 본 적이 없다
ㄴ 😭😭😭😭😭😭😭
7. 재희 전남충한테 얘 게이야!! 하던 장면........
ㄴ 나도 아웃팅 경험 있어서 그런가 저 장면 나오자마자 진짜 심장 바닥까지 떨어짐.............................
8. 그 뒤에 재희가 너 뭐 언제까지 그렇게 살 거냐고 하던 장면
9. 그리고 집 돌아가서 기도하는 엄마한테 “나 게이야” 하던 흥수
ㄴ 그러고 아무말없이 나가는 엄마까지 내가 부모님한테 커밍아웃 할 때 생각났음......................
10. 나갔다 들어온 엄마가 보고 온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ㄴ 😭😭😭😭😭😭😭😭😭😭😭😭😭😭😭😭😭😭 어떻게든 아들을 이해해보려고 한 것 같아사 눈물남
11. 전에 미친 변태새끼가 집 찾아왔을 때 흥수가 그런일 또 생기면 어떻게하라고 알려줫는데 재희 전남충 찾아와서 미친짓거리할때 재희가 탈출해서 전에 흥수가 하라고 했던대로 그대로 했던 장면 😭😭😭😭😭😭😭😭😭😭😭😭
ㄴ 전화 받고 바로 달려오는 흥수도 참... 진짜 하 ㅈㄴ 이 둘은 가족이야진짜...
ㄴ그리고 흥수가 그 씨팔새끼 개처패는거 ㅈㄴ 든든
12. 아그리고또머엿지 아니 수호 ㅈㄴ 퀴어인권운동도하는안정형인간인거 ㅈㄴ 제발흥수에게돌아가줄래?.
13. 그리고 레.전.드.
“네가 너인 게 어떻게 네 약점이 될 수 있어”
14. 그리고 뒤에 돌려준 것도 에바야 너무 좋아......
15. 결혼식 장면도 진짜 좋았어..........
ㄴ ㅈㄴ눈물낫어..
16. 글고 이미 유명한 그 대사들!!!!
게이가뭐어때서요!!!!부터그모든장면모든대사들하시발너무좋아진짜또보고싶어제발
17. 아니 ㅈㄴ많아서제발같이이야기하자
첫댓글 자기야 왔어? 이 장면부터 ㄹㄹ
ㄹㅇㅇ야아진짜미치게ㅛ네
구재희 결국엔 이혼할것같지않냨ㅋㅋㅋ 감독이 잘 다녀와 라고한거 결혼의미로 잘다녀와 한것도 잇다햇대
와 미친나도그생각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희는 다 해보고 싶다 했으니까 ㅋㅋㅋㅋㅋ 결혼 후에 남은건 하나뿐.. ^^ 감독님이의도한거엿구만 아개좋아
구재희 바이엿음 좋겓다....
그러고날만낫으면좋겠어내가찜
눈아 진짜 재밌게 봤군아 나도 재밌었잔아 난 파출소에서 서울 집값이 얼만데!! 이때 장면도 좋았잔아
맞아........... 하........ 진짜눔눌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