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의 연가
- 시인 이 해인(수녀)-
은밀히 감겨 간 실타래를 밖으로 풀어 내긴 어쩐지 허전해서 날마다 봄하늘에 시를 쓰는 민들레
앉은뱅이 몸으로는 갈길이 멀어 하얗게 머리 풀고 얇은 씨를 날이면 춤추는 나비들도 길 비켜 가네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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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오시티 및 가락동 사거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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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ノ풍경이미지
라일락, 황매화, 조팝나무 등 20개 꽃 2024. 4. 8
좋은 날
추천 1
조회 129
24.04.09 05:49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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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네. 너무 멋져요?
다양한 봄꽃 잘 구경햇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