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 • 금요일
하나님의 뜻에 맞는 목표
성경읽기 : 이사야 14-16; 에베소서 5:1-16
새찬송가 : 94(통102)
오늘의 성경말씀 : 빌립보서 3:10-16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빌립보서 3:10)
사전 통보도 없이 직장에서 해고된 윌은 심한 우울증으로 정신과에 자진 입원해 치료까지 받았습니다. 별 차도 없이 몇 주가 지난 어느 날, 평소처럼 산책하던 그를 본 치료사가 웃으며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휴게실까지 누가 먼저 가나 내기할까요. 내가 이길걸요.” 윌은 당시를 이렇게 회상합니다. “치료사의 그 작은 행동 하나가 내 안의 무언가를 일깨웠습니다.” 갑자기 그는 자신에게 목표가 생겼음을 느꼈습니다. 그는 빠른 걸음으로 치료사와 경주를 벌였고, 결국 휴게실에 먼저 도착해 이겼습니다. 놀랍게도, 동기를 부여하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그것을 달성한 경험이 그에게 희망을 주었고, 이는 회복의 열쇠가 되었습니다.
분명한 목표의 힘을 알았던 바울 사도는 성도들에게 “내가 그리스도를 알고자”(빌립보서 3:10) 한다고 말했습니다. 바울이 부활하신 예수님의 능력을 알고자 했던 이유는 그 능력이 자신을 예수님을 더욱 닮아가게 만들어 줄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목표를 이루려고 바울은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는”(13–14절) 한 가지 전략을 따랐습니다.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끼십니까? 그리스도 안에서 “오직 우리가 어디까지 이르렀든지 그대로 행할 것이라”(16절)는 말씀대로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목표의 초점을 다시 맞출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그러므로 바울의 목표는 땅의 것에 맞추어져 있지 않았습니다. 그는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20절) 있음을 알았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영원한 것을 바라볼 때 그리스도 안에서 힘차게 살아갈 새로운 소망을 발견하게 됩니다.
당신의 목표는 무엇입니까? 그리스도의 목적에 맞추기 위해 그 목표를 어떻게 변화시켜야 할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제 목표를 다듬어 주셔서 제가 예수님을 더욱 깊이 알아가도록 이끌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