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자로서
봉사활동을 하는 학교에
학교장 취임식이 있는 오늘
어제부터 오늘까지 많은 축하 꽃 화분이
배달되고 있다.
축하하는 분들의 정성과 애정이 담겨
있는 화분의 가격은 다양하여
최저가는 만 원 이하에서
최고가는 몇십만 원까지 다양하다.
화분 역시 가격에 따라
크기와 모양 아름다움이 역시 따로따로이다.
직업 중에서 자고로 성직이라
불리는 교직이 관리자로 취임하는 날
축하하는 화분이 직장의 분위기를
잘 대변하고 있다.
새로 부임하는 교장의 즐겁고 행복한
나날이 되기를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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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꽃 화분
박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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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3
23.09.01 15:17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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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동감입니다
저희학교는 교감이 취임하는날입니다
축하란 배송차량들이 들어옵니다
좋은일이지요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사림학교는 그런 문화가 없습니다.
국.공립은 돌고 돌아 많은 교사들이 함께하는 사람이
많다 보니 그리고 또 다시 만날수 있다는 미래 때문에
그런 문화가 자연스러운데 사립은 보기 힘든 분위기 입니다.
암튼 축하를 해주는것은 좋은 모습입니다.
저희도 새로오신 교장선생님 축하란이 많이 배송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이들 등하교 신경써 주시고 수고하신다고
새로 부임하신 교장선생님 격려말씀 해주셔서 참 감사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