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 한국판 2010년5월(2022.5.31.)
■ 차마고도를 걸으며_중국의 차와 티베트의 말을 주고받던 옛 교역로, 차마고도에 새로운 교
역품이 오가고 있다
■ 다시 태어나는 세인트헬렌스 화산_화산 폭발이 일어난 지 30년, 세인트헬렌스 산에 새 생
명이 움트고 있다.
■ 멕시코의 색다른 성인들_지금 멕시코에서는 범법자는 물론이고 일반 시민까지 색다른 성인
들을 추앙하고 있다
■ 잠의 신비_인간이 잠을 자는 이유와 못 자는 이유는 지금껏 과학자들의 숙제다
사람이 잠을 자는 것은 뇌가 수면을 요구하기 때문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이론이다. 수면을 취
하는 동안 시냅스라 부르는 신경세포들 간 연결부위에서 기억이 중복되거나 불필요한 부분을
추려내 없애는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수면을 통해 중요한 것만 기억하고 중
요하지 않은 것은 잊어버리는 것일 수도 있다.
전체수면 시간에서 꿈을 꾸는 급속안구운동 수면 시간이 차지하는 비율이 신생아기 때는 50%
였다가 유아기 때는 25%로 줄어든다. 자다가 놀라서 깨는 야경증(수면공포증)은 학령 전에 정
점에 이른다. 잠을 덜 자는 아이들은 과체중이 될 확률이 더 높다. 학교 다니는 아이들이 낮
에 졸리는 것은 사춘기의 초기증상일 수 있다.
사람들은 이제 더 이상 수면을 단순히 무의식 상태로 보지 않는다. 수면 중에는 뇌파의 수위
가 달라지고 신경전달물질들이 뇌의 여러 부위를 들락날락거리는 등 뇌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이런 전기적 변화나 화학적 변화는 주로 뇌 깊숙한 곳에 위치한 시상하부의 작은 2개 조직에
서 활발히 일어난다. 뇌신경 회로의 이러한 부산한 움직임은 언제 잠이 들지와 언제 다시 깨
어나 하루를 시작할지를 결정한다.
■ 유럽의 야생_유럽 전역에서도 도시화와 산업화로 야생지역이 오히려 확장되고 있다
■ 이베리아스라소니_고양잇과 동물 중 멸종위기 1순위인 이베리아스라소니를 구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이 동원되고 있다
■ 열린마당
■ 창간 10주년 기념 경품 행사 2차 당첨자 발표
■ 나도 사진작가
■ 포토 저널: 연등 축제
■ 한국의 식물: 미스김라일락
■ 지구의 모습
■ 화석_미국 서부에 살던 물고기_최근 네바다 주 사막에서 이빨 길이가 15cm나 되는 거대
한 어룡의 화석이 발굴되었다
■ 야생_세상에서 가장 큰 거미집_지름이 1m가 넘는 황금빛 거미집을 짓는 무당거미도 있다
■ 고고학_왕의 유물_영국 시골에서 앵글로색슨 시대의 금은 유물이 쏟아져 나왔다
■ 문화_세계인이 즐기는 탄산음료_세계 최대 탄산음료 소비국은 여전히 미국이지만, 다른 나
라에서도 탄산음료 소비가 꾸준히 늘고 있다
■ 과학 오디세이_생물종 바코드_지구상에서 확인된 180만 생물종에 바코드를 할당하는 기술
이 개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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