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 교황 바오로 6세가 죄지은 여인과 마리아 막달레나, 베타니아의 마리아가 별개의 인물임을 선언했다.
▪︎1988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드디어 마리아 막달레나가 중요한 사도의 역할을 했다고 인정했으며,
▪︎이어 2016년 6월 3일 교황 프란치스코는 교황청 경신성사성에서 마리아 막달레나의 의무기념일을 축일로 격상시키는 교령을 발표하였다.
▪︎이 조치는 마리아의 지위를 사도와 동급의 위치에 놓는 것으로 마리아 막달레나는 뒤늦게 베드로급의 사도로 인정받았다.
▪︎미신(superstition)과 무속신앙(shaman-ism) 그리고 그것들에 의존할 수 밖에 없던, 문맹자 시대,
▪︎신화적 상상(mythical imagination)으로 만들어진 전승들과 그 이야기를 기록한 Scripts ..
▪︎그것들을 편집하여 바빌론 해방이후 편집하기 시작한 소위 구약(OT, 타나크) ..
▪︎바울이 Jesus를 히브리사상(Hebraism) Messiah를 헬레니즘(Helenism)의 Kristos 대체시켜 AD 50년 전후 신흥유대교 기독교를 창시한다.
▪︎거기에 AD 4세기경 원죄론(original sin)을 추가해 그리스도의 대속, 구원등을 비롯한 많은 기독교-교리들을 만들어 낸다. 더불어 소위 신약(NT)이 편집되기 시작했다.
▪︎위의 이야기는, 한국의 고대(ancient era) 소위 삼국시대(三國時代) 고구려, 백제, 신라 그리고 부여, 가야, 탐라국 등을 비롯한 기타 소국가들이 정립했던 시대다. 충분한 역사적 사실이 부족한 시대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