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바기오의 선교사와 다락방"
이 블로그를 누가 만들어서 "바기오의 모든 것" 카페에 퍼왔을까?
이 것으로 누가 손해를 보고 누가 이익을 볼 것인가?
여러분도 추리가 가능할 것 같아 올립니다.
두 바기오 한인회장 후보자의 싸움으로 몰고 가고 있으니 이해하기 쉽게 번호로 구분한다.
1)번 : 나와 나를 밀어주시는 몇 분
2)번 : 한인회에서 몰래 숨기는 배일에 가려진 후보자와 한인회 임원들
1. 목사님들과의 관계?
1)은?
"진규위(한인회에서 아직도 그렇게 칭하니 해명을 하기위해 진규위라는 명칭을 씀)"에 목사님이 네 분이 계신다.
한심한 사람들이 걸핏하면 걸고넘어지는 호칭인 "오적"으로 줄여도 목사님이 한 분이 계신다.
그분들을 배신하면서 아니 재불로 삼으려고 만들었을까?
특히 나를 한인회장 후보로 추천해주신 분이 목사님인데?
뭔가 좀 그렇다.
2)는?
목사님이 한 분도 없다. (다락방은 한인회와 관계가 없는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2. 목사님들과의 관계 악화 시 손익?
1)은?
바기오한인 상대의 사업을 하고 있으므로 수익에 당연히 막대한 지장이 온다. (오적? 5명 중 3명)
이것도 뭔가 좀 그렇다.
(부연설명 - 본 카페(바기오의 모든 것)는 현재 바기오에서 유일하게 누구든지 마음대로 자신의 생각을 올릴 수 있는 곳이기에 선교사님들을 비난하는 글도 있으며, 올해 초 평신도회라는 것을 만들려고 한 것은 선교사님들 단체도 있고, 한인 교회 목사님들 단체도 있듯이 기독교를 믿는 신도들이 평신도회를 만든다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은 것이란 생각이었으며, 반 기독교단체가 아니었으니 오해가 없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2)는?
바기오한인 상대의 비지니스를 하는 것이 없으니 전혀 지장이 없다. (한인회 임원 전체? 중 거의 한인회 활동을 하지않는 1명 제외)
3. 결론은?
1)은?
회장이 되는 것도 불가능하겠지만, 만약 된다 하여도, 모든 한인회 행사에 교회에서 참여를 해주어야 하는데 그러한 상태로 한인회장이 된다 한들 어느 교회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겠는가?
또한, 수많은 바기오의 선교사들과 등져서 얻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개인적으로나 한인회 단체로 보나 손해를 보는 것은 많아도 득이 되는 것은 단 한 가지도 없을 것이다.
그리고 누가 올린 정관개정을 비난한 글처럼 선교사들이 대거 참여하여 정관을 개정하고 이사로 나올 수도 있을 것이다.
암무튼 회장이 돼도 엄청나게 어렵게 한인회를 끌고 가지 않으면 중간에 그만두어야 할 것이다.
그 짓을 자청해서 한다?
2)는?
일단 선교사 몇 분과 오적?은 한글학교 문제로 갈라져 있었던 것을 이용하여 2010년에 이미 선교사를 이사로 대거 등용하여 더욱 깊은 갈등의 관계를 만들었고,
내년에도 그런 관계를 계속 유지해야 올해에 있었던 일련의 한인회 사건을 들추어내지 못할 것이고,
그렇게 악화된 관계가 더 깊어지든 언제까지 가든 손해 볼 것이 하나도 없다.
그러려면 자신들이 내세우는 사람을 차기 회장으로 만들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 극적인 무언가가 있어야 하지 않았을까?
그래서 새운 작전이 모 목사가 후보자로 추천받았다는 소문을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퍼뜨리고,
선교사들의 문제를 다뤘던 기사들을 복사하고, 다락방 건은 이미 바기오의 여러 카페에서 이슈가 되었지만, 현재는 접근금지 되어 있어서 볼 수가 없는 것을 숨겨놓았거나 어디서 구해왔는지 모르지만 그 것을 몇 개 올려서 한두 시간이면 만들 수 있는 급조한 블로그를 만들어서 그곳에서 글을 몇 개 퍼와 카페에 올려놓고는 아이디를 바꿔가면서 1)이나 그 지원세력이 만든 것처럼 댓글을 달아서 1)과 선교사들의 싸움을 부추겨 1)을 제거하려는 악랄한 비책을 처방한 것은 아닐까?
이것은 1)의 내부에도 치명적인 이간질을 할 수 있는 완벽한 작전이니.....
그 판단은 한인회원들과 본 카페의 회원님들이 하시기 바란다.
끝으로 저는 현 한인회의 추태가 어디까지 가는지 그 끝을 보고자 한인회장 후보 추천을 받은 것이며,
한인회 건에 대한 이견은 그저 각자 개인 판단의 차이이지 선교사라서 다 그렇다라는 생각은 하지않으며,
누군가의 야비한 수작으로 말미암아 바기오의 선교사님들에게 만에 하나라도 오해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글을 올립니다.
첫댓글 끝으로 저는 현 한인회의 추태가 어디까지 가는지 그 끝을 보고자 한인회장 후보 추천을 받은 것이며,
한인회 건에 대한 이견은 그저 각자 개인 판단의 차이이지 선교사라서 다 그렇다라는 생각은 하지않으며,
누군가의 야비한 수작으로 말미암아 바기오의 선교사님들에게 만에 하나라도 오해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글을 올립니다 - 그렇게 비난 일색인 사람이 회장을 한다??? 그리고 논리가 전혀 맞지 않는군. 정치꾼들하고 조금도 다르지 않는군
아직도 변명할것이 그렇게도 많어???
님의 한인회 정관도 모르는 한인회에 대한 무관심과 한글 이해 수준과 작문 수준은 이미 전교민이 알고있으니 그만 봉황의 뜻을 이해하려고 애쓰지 않으시는 것이 어떨지요.
이해가 가지 않으면 그냥 조용히 있으면 중간은 갈것 같습니다.
측은하여 마지막으로 동정심을 발휘합니다.
자판 두드리지마시고 컴 켰으면 심심하니 오락이나 열심히 하세요.
한인회의 추태라! 한인회는 정보처보다 무서운 곳이구나. 간단하게 그러한 작품도 만들고. 한인회는 동네 북이고 선교사는 쾡과리이고? 데니스님의 추리력 참으로 대단하시구나. 그런데 결론은 한인회에서 공작을 했군요. 마구 글을 써데면 모두가 글이구나. 참 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