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lL/114de25e55196d89dda0fd628f3824f8f173808a"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lL/114de25e55196d89dda0fd628f3824f8f173808a" data-origin-width="1600" data-origin-height="901"></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lL/7cff8ff3e33bd03dabed26e4ef55acf673fb0720"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lL/7cff8ff3e33bd03dabed26e4ef55acf673fb0720" data-origin-width="1600" data-origin-height="901"></div><p style="text-align: left;">이렇게 감사할 수가 없네요😭 좋은 이웃을 만나는 일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아는 까닭에,,, 감동이 밀물처럼 들이치네요^ ^<br><br>지인을 통해 소개받은 이 동네분이신데요, 이 논이였던 곳의 구조를 저보다 잘 아셔서 하나하나 차근차근 밭으로 만들기 위한 방법을 가르쳐주신 분이랍니다 반드시 한쪽은 수로를 내야 한다고 알려주셨어요 오늘 보니 진짜 물길 낸 곳에 물이 고인 게 보이더라고요 헛*~* <br><br>2번이나,,, 정성껏 내밭처럼 갈아주시고 오늘 드디어 밭고랑을 째주시는 날이랍니다^.^<br><br>비 오기 전에 서두르자해서 급하게 현장으로 나왔어요 <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lL/5c2ea622a4df69622021e177f9cc620676088f56"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lL/5c2ea622a4df69622021e177f9cc620676088f56" data-origin-width="1440" data-origin-height="811"></div><p style="text-align: left;"></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lL/256ec866a18b5cf7f3d712e99be156d7680b6ffa"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lL/256ec866a18b5cf7f3d712e99be156d7680b6ffa" data-origin-width="1600" data-origin-height="901"></div><p style="text-align: left;">물이 고이기도 했던 자리를 경운하고 말리기를 2번 반복해주셔서 정말 밭으로 쓸 수 있게 만들어주셨더라고요 감동 그 자체입니다 😆😆😆 <br><br>사례비 드리는 맘이~~~<br>넘 감사해요!!!<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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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주인 만나셨네요
직접 갈아서 고랑도 만들어 주시구요
사례비가 아깝지 않겠어요 ^^
고랑은 꼭 파야 한다고 일러주셔서 지난 번에 형부가 미니포크레인으로 파주었어요^~^
너무 감사해요
팔면 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참 좋은 분을 만나셨네요
좋은 땅에서 좋아하는 꽃일 편하게 하시면 좋겠어요♡
이전 땅 주인은 아니시고요
지인분께 소개 받은 이 동네 사시는 분이셔요^ ^ 울 아부지가 시샘하실만큼 자상하고 친절하셔요!!!😊
@꽃섬지기 와 그러시구나 너무 감시해요
아부지가 시샘하실정도면 어느정도인지 가늠이되어요^^
이런소식을 들으면 살맛이 나요
황토흙이 너무 좋구요
맞습니다 저도 하루가 꽉찬~~~ 그런 기분이였어요 ♡♡♡
좋은 이웃 두심 축하 드려요.
열심히 사시는 모습 아시니, 더 열심히 도와 주셨을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