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미국에 체류하는 동안 '알라스카 크루즈' 여행을 다녀온 추억이 새롭게 떠오릅니다.
'씨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Sleepless night in Seattle)'이 연상되는 씨애틀은 크루즈 여행의 관문으로 유명합니다.
크루즈'NCL'호의 위용, 일 주일 동안 고락을 함께한 바다 위를 떠다니는 초호화 호텔입니다.
크루즈 선상에서 본 일출의 장관, 저절로 기도를 드린 순간입니다.
크루즈 선장실에서 융숭한 다과 접대를 받은 후 기념 촬영, 망망 대해 위에서 겪은 온정이 그립습니다.
'뮤어빙하'및 빙하호수, 빙하수 한모금, 목을 축이니 가슴이 후련했습니다.
크루즈 기항지, 케치칸(Ketchkan) 전경, 여행의 경이로움이 다가왔습니다.
'글레이시어(빙하) 국립공원'(Glacier Bay National Park) 에서 망중한, 알라스카의 진면목입니다.
카나다의 주도인 벤쿠버섬 남단에 있는 ,빅토리아(Victoria) 엠프레스 호텔 앞, 영국에 온듯 풋풋한 느낌입니다.
빅토리아의 부챠드가든(Butchard Garden) 입구에서 꽃 향기에 취함, 기화요초 만가지 향기가 진동했습니다.
첫댓글 여행은 꿈을 이루는 비결입니다.여행은 나그네의 보금자리입니다.여행은 나의 벗입니다.